[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삼성화재는 본격적인 한파 및 폭설을 대비해 동절기 비상대응 캠프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삼성화재는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의 사고 방지와 빠른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예방 활동을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해왔으며 올해로 벌써 10주년을 맞이했다.먼저 인천국제공항 고장출동서비스 Post를 설치 및 운영한다.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 서비스는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고객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장기 주차로 인해 배터리 방전 등 차량 운행이 불가할 경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인천국제공항 고창출동서비스 Post는 내년
[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신한라이프는 서울시 중구 을지로 소재 ‘아트코너 H’에서 오는 14일까지 한 해 동안 실천한 ESG 활동을 되돌아보는 ‘MY LIFE MY PRIDE’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신한라이프의 발자취를 기록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타인을 위한 삶이 곧 나의 자부심'이라는 주제로 사회 곳곳에서 헌신하는 신한라이프 임직원의 봉사 활동 모습을 담았다. ‘ESG 사진전’의 취지에 걸맞게 모든 전시 조형물은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한 해 동안 신한라이프가 실천한
[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DGB생명은 서울, 경기도 소재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생명존중교육에 동참한다고 8일 밝혔다.‘DGB생명과 함께하는 생명사랑 교육’은 생명사랑연구소의 주관 하에 지난 6일부터 내년 1월까지 진행된다. 서울, 경기도 내 8개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120명이 교육에 참여한다.개강식과 첫 강의는 지난 6일 오전 10시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햇살어린이집(원장 박현정)에서 진행됐다. 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 양두석 생명사랑연구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원생, 학부모까지
[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금융위원회가 주관하고 보험개발원이 실시한 제26차 보험약관 등 이해도 평가에서 전 보험사 중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보험약관 등 이해도 평가 제도는 매년 금융위원회가 주관하고 보험개발원이 평가를 대행한다. 금융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 보험약관 및 상품설명서의 내용을 보다 알기 쉽게 만들 수 있도록 개선하고자 도입됐다. 보험약관과 상품설명서 등을 고객이 얼마나 잘 이해했는지를 측정하는 것으로 전문평가위원과 일반인이 정량평가 지표인 명확성, 평이성, 간결성을
[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KB손해보험은 8일 ‘KB 금쪽같은 펫보험’ 출시 6개월을 맞아 유튜브 콘텐츠 ‘프로펫셔널’ 시리즈를 공개했다고 밝혔다.KB손보가 자체 기획하고 제작한 ‘프로펫셔널’은 본인의 일에 프로페셔널한 사람들이 어떻게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지 보여주는 펫라이프 콘텐츠다. 영상에는 셀럽 출연진의 반려동물이 사회자가 되어 반려동물의 질문에 대답하는 ‘펫터뷰’, 반려동물을 위해 준비한 ‘내 펫에게 주는 선물’ 등의 내용이 담겼다. 첫 영상으로 올해 인기리에 방영된 하트시그널 시즌4 출연자인 화가 겸 모델 이후신 작가
[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의료공급측면의 제도 남용으로 문제가 되는 비급여 항목에 대한 공·사 건강보험 당국 간 소통 및 보험업계와의 협력으로 비급여관리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보험연구원이 7일 개최한 ‘공·사 건강보험의 역할과 과제’ 세미나에서 김대환 동아대 교수는 이같이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공·사 건강보험의 사회안전망 역할 강화와 재정건전성 확보 등을 통한 균형있는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보험업계와 학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 교수는 ‘국민건강보험 재정건전성 진단과 과제’라는 주제로 국민건강보험의 재정건전성을 고찰
[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한화생명은 급속도로 확장 추세인 국내 미술시장에 주목해 보험업계 최초로 ‘미술품 자문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내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미술품종합감정법인 중 하나인 ‘한국미술품감정연구센터’와 미술품 자문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6일 체결했다. 앞으로 한화생명 고객이라면 누구나 전국 FA센터(63빌딩, 경인, 대전, 대구, 광주, 부산)를 통해 미술품 자문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미술품의 온라인 탁상 시가 감정, 관리 및 투자, 구입 및 매각 등에 대한 컨설팅은 물론, 미술시
[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금융당국의 상생금융 확산에 카드사들의 어깨가 무겁다. 최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보험업계에 ‘상부상조’ 정신을 강조하며 상생안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조만간 증권사와 카드사 등 금융권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예측된다.실적 증가를 기록한 은행권이나 보험업권과는 달리 카드사 순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0%대의 수수료율로 인해 본업인 결제 부문에서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어 수수료율을 인상해야 하는 상황이다.현재 연 매출 3억원 이하 영세 가맹점 카드수수료는 적격비용을 재산정할 때마다 인하
[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KB라이프생명은 연말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무)KB하이파이브평생연금보험’의 보험료 설계 서비스 이용 및 상품 가입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이 상품은 노후 연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재해 보장과 비과세 혜택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상품이다.확정이율과 공시이율을 결합한 신개념 연금보험으로 가입 후 5년 이내에는 확정이율이 3.5%이며 이후에는 공시이율을 적용해 복리 효과를 극대화했다. 카드로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다. 이번 이벤트는 KB라이프생명 홈페이지
[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금융당국이 보험사 CEO들에게 '건전한 영업관행'을 다시금 강조했다. 6일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개최한 보험사 CEO 간담회에서 “보험의 근간은 보험계약자 간 ‘상부상조’ 정신과, 보험계약자와 보험회사 간 ‘장기적인 신뢰’에 있다”며 “최근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보험계약자들도 어려운 처지에 놓인 만큼, 보험회사가 신뢰받는 동행자로서 계약자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관심과 배려를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생명보험협회장, 손해보험협회장과 삼성생명, 한화생명
[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현대해상은 지난 5일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빌딩에서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성금을 전달한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구세군의 모금활동에 현대해상도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힘든 연말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장만희 구세군 사령관은 “오랫동안 구세군을 믿고 후원해 준 현대해상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삼성생명은 모바일 운전면허증 인증 시스템을 활용한 본인 확인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인증 서비스는 삼성생명 고객플라자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 거래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제 실물 신분증 없이 개인 스마트폰에 저장된 모바일 운전면허증만으로도 본인 확인이 필요한 각종 보험 관련 업무와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삼성생명 고객플라자에서는 고객이 '모바일 신분증' 앱을 통해 창구 모니터에 제시된 QR코드를 촬영 및 인증하는 방법으로 본인 확인을 완료할
[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미국상공회의소 산하 미한재계회의는 신임 의장에 에반 그린버그 처브그룹 회장을 선임했다고 5일 발표했다. 그린버그 회장은 2004년 5월 처브그룹의 대표이사로 선출된 이후 2007년 5월 이사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처브그룹은 라이나생명의 모그룹이다.40여년간 보험업에 종사한 그린버그 회장은 AIG에서 25년간 근무하며 AIG 극동지역 대표이사, 최고운영책임자 겸 사장 등을 지냈다. 미국상공회의소 아시아 담당 수석부사장 찰스 프리만은 “그린버그 의장의 리더십, 비전, 아시아 시장에서의 다양한 해외 사업 경험
[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2024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각각 이주경 FC영업본부 상무와 김일평 장기보험마케팅 팀장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5일 단행된 인사에서 삼성생명은 부사장 1명, 상무 8명 등 총 9명을, 삼성화재는 부사장 1명, 상무 7명 등 총 8명을 승진시켰다.이주경 삼성생명 신임 부사장은 1968년생으로 전북대 행정학 학사를 졸업했다. 이후 1993년 삼성생명에 입사했고 해외지원 팀장, CPC기획팀장 상무, FC영업본부 담당 상무 등을 역임했다. 삼성생명은 신임임원 인사와 관련해 현재 성과와 미래
[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생명보험협회는 5일 생명보험업계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어 김철주 신임 회장(사진)을 만장일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앞서 생명보험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금융채권자 조정위원회 위원장을 제36대 생명보험협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9일부터 2026년 12월 8일까지 3년이다.1963년 대구에서 태어난 김 회장은 대구 청구고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동대학원 행정학과를 수료했고 미국 조지아주립대에서 재무학과 석사 학위를 받았다.이후 29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재
[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손해보험협회 차기 회장에 관료 출신인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사진)이 내정됐다.손해보험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5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차기 협회장으로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을 총회에 단독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은 금융권의 주요 관직에서 활동하던 인물이다. 이 내정자는 1964년생으로 대전고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2회를 패스했다. 금융감독위원회가 출범한 1999년 초기부터 비은행감독과장, 보험감독과장 등을 지냈고 2008년
[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올해 상반기 3세대 실손의료보험 손해율이 급등해 내년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실손보험을 취급하는 손해보험사 전사에서 취합한 올해 상반기 실손보험 손해율은 121.2%로 작년(118.9%) 보다 상승했다.손해율이 120%라는 것은 보험료로 100원을 받아 보험금으로 120원을 지급해 적자를 내고 있다는 의미다. 실제로 보험사의 실손보험 적자 규모는 2019년 2조 5,000억원, 2020년 2조 5,000억원, 2021년 2조 8,000억원, 2022년 1조 5,000억원을
[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세종시, 금융감독원과 함께 금융사기 피해 예방 지원 및 교육, 개인정보 보안 강화,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을 실시한다.한화손보는 4일 세종시청에서 세종시, 금융감독원과 함께 지역 사회공헌을 위한 “함께 같이, 아름다운 동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이사와 최민호 세종시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 주요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구체적으로 지역 소상공인과 고령층을 위해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과 보이스피싱 보험 무료 가입을 진행한다. 세종시와 유
[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코리안리재보험이 삼성생명보험과 공동재보험 거래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건은 양사가 약 4개월에 걸쳐 검토했으며 준비금 기준 약 7,000억 규모의 계약이다. 책임 개시일은 2023년 11월 1일이다. 금감원 신고는 11월말에 완료됐다.대규모 고액사고와 자연재해로 인한 손실을 보상하는 전통적 재보험과는 달리 공동재보험은 원수보험사가 위험보험료뿐만 아니라 저축 및 부가보험료를 재보험사에 출재함으로써 금리리스크, 해지리스크 등도 함께 이전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원수보험사는 금융시장 변동에 따른 리스크
[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DB생명은 플랫폼 경쟁력 시대에 맞춰 다양한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TM(Telemarketing) 영업지원 시스템’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DB생명은 TM 영업지원 시스템 오픈으로 보이는 TM, 비대면 보장분석, 스마트 스크립트, 상품비교설계 및 가입설계 즐겨찾기 등 다양한 신규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고객의 편의성과 TM채널 설계사의 업무효율을 높였다. 특히 IT인프라 및 솔루션을 개선해 제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체 개발한 화면공유(미러링) 기술을 활용해 보이는 TM을 지원, 고객 및 설계사의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