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수입·판매하는 스웨덴 골프웨어 브랜드 제이린드버그(J.LINDEBERG)의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강남구 신사동에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최근 야외 스포츠인 골프가 인기를 끌면서 골프웨어 시장이 크게 성장하자 접근성이 좋은 강남에 브랜드의 대표 매장을 열었다.플래그십 스토어는 총 2층 규모로 브랜드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으며 제이린드버그의 골프 라인과 남성 컬렉션 라인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했다.또한 필드에서 보다 편안하고 유연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경량’에 집중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LG생활건강은 싱그러운 계절 봄을 표현한 ‘후 공진향 설 미백 수분광 쿠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후 공진향 설 미백 수분광 쿠션 스페셜 에디션은 파스텔 컬러의 리본과 나비 디자인으로 제작해 봄날 궁중의 화사한 분위기와 부케를 받은 왕후의 행복한 기분을 담아냈다. 후 공진향 설 미백 수분광 쿠션 스페셜 에디션은 탁월한 밀착력과 매끈한 커버력을 지녔으며 화사하고 촉촉하게 빛나는 수분 광채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쿠션을 두드릴수록 생기있는 미백광으로 사랑스러운 피부를 표현해준다.올해 스페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뷰티업계 최초로 글로벌 RE100에 가입했다고 10일 밝혔다.가입 범위는 아모레퍼시픽 국내외 전 사업장(본사, 기술연구원, 물류, 생산 등)이다.RE100은 기업 활동에 필요한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한다는 목표를 이행하자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구글·마이크로소프트·애플 등 전 세계 290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기준으로 전기 사용량의 5%를 재생에너지 자체 발전으로 대체하고 있다. 저에너지 공정기술 적용 확대 등으로 2030년까지 RE100 목표를 달성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유니클로가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에도 점포를 추가 폐점한다. 국내 오프라인에서 철수한 자매 브랜드 지유(GU)는 온라인으로 판매를 재개한다.10일 유니클로 관계자는 “홍대·장안점 매장 두 곳의 폐점을 앞두고 있다”며 “지난 8일부터는 지유의 상품을 유니클로 온라인몰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유니클로는 서울시 마포구 와이즈파크 홍대점과 서울 동대문구 아트몰링 장안점의 영업을 각각 23일, 31일 자로 종료한다.이에 따라 지난 2019년 기준 186개이던 오프라인 점포는 이달 말 기준 141개로 감소할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이랜드는 이번달 10일 뉴발란스 키즈에서 327 운동화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뉴발란스 키즈 327은 글로벌 트렌드인 70년대 조거 쉐입에 현대적인 디자인 변화를 시도한 새로운 모델이다. 지난해 성인 뉴발란스 327 모델이 발매 동시에 품절되는 등 인기를 끌면서 올해 키즈로 스타일과 색상을 확장했다.볼륨감 있는 러그 아웃솔로 미끄럼 방지가 가능하며 특히 이번에는 코랄 컬러가 추가됐다. 뉴발란스 키즈의 327 운동화는 이번달 10일 전국 뉴발란스 키즈 매장과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은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서울 용산 이태원에서 아리따운 화장방 준공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아리따운 화장방은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 용산구청의 협조를 바탕으로 이태원 일대 공중화장실을 여성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바꾸는 사업이다.사업의 아이디어는 아모레퍼시픽의 밀레니얼 세대 직원들이 제안했으며 재단사업으로 구체화해 실행단계까지 빠르게 이어졌다. 공간 현실화를 위한 디자인 및 인테리어 등의 과정 또한 아모레퍼시픽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완성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저자극 고보습 전문 브랜드 일리윤에서 저자극 이지워시 선크림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일리윤 저자극 이지워시 선크림은 자극받기 쉬운 민감 피부도 쓸 수 있는 순한 선케어 제품이다.SPF 50+/PA++++ 지수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함께 보습에 중점을 둔 최적의 성분 비율로 끈적임과 번들거림, 오일 잔여감을 최대한 줄였다. 또한 오일이 아닌 물로 구성한 이지워시 포뮬러 기술을 외부 막에 적용해 1차 세안만으로도 말끔하게 지워진다. 인체적용 시험 결과 8시간 동안 강력한 자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한국콜마가 메이크업 신기술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한국콜마는 최근 전 세계 인종 피부색에 맞춰 35개의 색상과 밝기 선택이 가능한 리퀴드(액체) 파운데이션 개발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개발한 리퀴드 파운데이션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들도 자신의 취향의 맞춰 선택을 할 수 있도록 35개의 색상을 구현했다는 점이다. 전 세계 어떤 시장에서도 소비자가 원하는 퍼스널 컬러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베이스메이크업 제품인 리퀴드 파운데이션은 일반적으로 색상을 짙게 만들수록 색을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LG생활건강은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이하 숨)에서 소중한 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하트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하트 에디션은 숨에서 가장 사랑받은 베스트셀러 제품들로 선보인다.이번달에는 ‘시크릿 에센스’와 ‘에어라이징TF 대즐링 모이스트 마이크로 폼 쿠션’, 4월에는 ‘워터 풀 타임리프 워터 젤 크림과 ‘워터 풀 CC쿠션’을 기획세트로 출시한다.하트 에디션 중 3월에 선보이는 시크릿 에센스는 피부 항산화력을 194% 까지 끌어올리고 피부 방어력을 개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LF의 식품사업 자회사인 LF푸드와 엘티엠푸드의 지난해 실적이 엇갈렸다.5일 LF의 주주총회소집공고에 따르면 LF의 식음료 자회사인 LF푸드는 지난해 순손실 162억6천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매출은 1천48억3천300만원을 기록해 전년(622억6천500만원) 대비 66.4% 증가했다.LF푸드는 씨푸드레스토랑 ‘마키노차야’, 라멘 전문점 ‘하코야’, 베이커리 ‘퍼블리크’ 등 프랜차이즈 외식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핵심 매장들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659억5천841만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매출은 3천44억원으로 전년 대비 28%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전년 대비 809.1% 증가한 873억5천179만원을 기록했다.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구조조정으로 인해 오프라인 매출이 줄었다”며 “지난 2018년과 2019년 인수한 회사들의 실적 악화와 영업권 손상으로 당기순손실의 폭을 확대시켰다”고 밝혔다.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헤라에서 입술 위에 얇고 촉촉하게 스며드는 워터스머징 제형으로 내 입술을 더욱 매력적이고 생기 있게 연출해 줄 ‘센슈얼 프레쉬 누드 틴트’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센슈얼 프레쉬 누드 틴트는 입술이 물기를 머금은 듯 자연스럽게 빛나는 텍스처와 선명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생생한 컬러가 특징인 립 틴트다.립글로스의 촉촉한 광택감과 틴트의 지속력을 합쳐 놓은 듯 건조함 없이 바를 수 있는 신유형의 누드 틴트로 개발됐다.오래 지속되는 컬러감과 촉촉함을 지닌 센슈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K2는 초경량 하이킹화 ‘플라이하이크 큐브’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플라이하이크 큐브는 중창에 고탄성 그래핀폼과 K2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한 플라이폼을 이중으로 적용해 쿠셔닝이 뛰어나며 초경량으로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그래핀은 탄소 원자가 벌집 모양으로 배열된 얇은 막 형태의 나노 소재로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좋고 탄성이 뛰어나다.또한 측면에 발의 움직임에 따라 유연하게 구부러지고, 추진력을 더해주는 투명한 모양의 플렉시블 생크 사출과 접지력이 뛰어난 엑스 그립 아웃솔을 적용해 등산로나 오르막길에서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대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바이탈뷰티에서 둔감한 장과 민감한 장을 동시에 관리하는 신제품 ‘녹차에서 온 유산균 포스트’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녹차에서 온 유산균 포스트는 지난해 홈쇼핑과 온라인으로 출시해 약 1천만포 이상 판매된 아모레퍼시픽의 히트 유산균 제품인 ‘녹차에서 온 유산균’을 업그레이드 한 제품이다.녹차유래유산균 GTB1와 개별인정형 프리바이오틱스인 락츄로스 파우더, 녹차유산균의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함유해 둔감한 장과 민감한 장을 모두 관리하도록 설계됐다.또한 프리바이오틱스와 포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LG생활건강은 빌리프의 허브 노하우를 앰플 한 병에 담아 광채와 피부결, 탄력 케어로 피부 고민을 집중 관리하는 슈퍼 드랍스 앰플 3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빌리프 슈퍼 드랍스 앰플은 빌리프만의 10년 허브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성분들이 각 피부 고민에 솔루션을 제공해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앰플이다. 브랜드만의 기술을 담은 고함량 비타민C와 PHA, 나이아신 하이드라 듀오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 고민에 효과적으로 작용하고 수분 폭탄 성분을 더해 피부에 촉촉함까지 전한다.슈퍼 드랍스 앰플은 총 3종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은 열악한 여성 이용 시설을 리모델링해주는 2021 공간문화개선사업 지원대상을 다음달 2일까지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선정된 단체에는 최대 5천만원 상당의 리모델링 또는 최대 1천500만원 상당의 온라인 교육 설비를 지원한다.리모델링 지원의 경우 인테리어 기반으로 벽과 바닥, 천장 공사 등을 진행하며 기관의 특성에 맞는 디자인으로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공간 리모델링 전반을 지원한다.온라인 교육기기 지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새롭게 도입됐다. 어려운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국내 대표 화장품 제조업자 개발생산(ODM) 업체인 한국콜마와 코스맥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코스맥스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3.9% 증가한 1조3천829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지난 2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666억원으로 23.4%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손실 290억5천338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코스맥스는 지난해 온라인 신규 고객사 확대와 고객 수출용 상품 지속 공급, 세니타이저 제품 공급 등으로 역대 최대 매출 성장을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코스맥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666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23.4%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매출은 1조3천829억원으로 4%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290억5천338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코스맥스는 지난해 온라인 신규 고객사 확대와 고객 수출용 상품 지속 공급, 세니타이저제품 공급 등으로 역대 최대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코스맥스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시장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가운데서도 성장세를 이어가며 새로운 기회를 창출했다”며 “전례 없는 위기 속에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LG생활건강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VDL에서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며 오랜 시간 베이스 메이크업이 유지되는 픽싱 효과를 담은 ‘엑스퍼트 블러 픽싱 파우더’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엑스퍼트 블러 픽싱 파우더는 피부를 블러 필터로 보정한 듯 매끈한 도자기 피부로 만들어준다. 피부 색상과 비슷한 로즈빛 미네랄 파우더가 과다 분비된 피지를 흡착해 칙칙하지 않고 첫 화장 그대로의 화사하고 투명한 피부를 유지시킨다.또한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칼라민 파우더 성분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불가리가 대부분의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올해 들어 루이비통과 샤넬 등이 가격 인상을 한데 이어 불가리마저 합류한 것이다. 불가리는 지난 1일 ‘비제로원 링(18kt 로즈 골드 소재에 블랙 세라믹 세팅)’의 가격을 259만원에서 280만원으로 약 8.1% 인상했다고 2일 밝혔다.‘비제로원 네크리스(아이코닉 나선형 디자인)’의 가격도 459만원에서 484만원으로 약 5.4% 올랐다.3대 명품 주얼리 브랜드로 꼽히는 불가리 비제로원 컬렉션은 불가리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커플링 또는 결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