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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선택과 민생안정의 필수조건
인간은 성(城)을 쌓았다. 자기를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 바위를 깨뜨려 조각을 내고 그것을 이용해 축성(築城)을 한 것이다.달에서도 보인다는 중국의 만리장성도 자기보호를 위한 수단이었다. 한반도 곳곳에 널려있는 여러 성곽도 다르지 않다. 서울을 에워싸고
권희용   2017-01-04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민생의 원리’와 ‘새 한국’에의 기대
경제가 학자의 학설(學說)대로 흘러가던 시대는 지났다. 경제가 과학이던 시대도 더불어 지났다. 사회심리학적 변화에 따라 천태만상의 조화를 부리는 것이 경제의 속성이라는 것이 정설로 굳어진지도 오래이다.교과서에 등장하는 경제학자들의 주장대로 정부의 예산
권희용   2016-12-28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난국’…민생 삶의 무게 1200조
외국인들은 한국을 일컬어 ‘알다가도 모를 나라’라고 한단다. 어느 때는 퍽 잘나가는 나라라며 부러워하다가 갑자기 내정(內政)이 복잡 해 지면서 어수선해지는 것을 보고는 고개를 갸우뚱하기도 한다. 좋게는 역동적인 민족성의 나라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를
권희용   2016-12-21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하소연할 곳 없는 민생경제 신세
경제가 탄핵의 대상이 될 수는 없다. 탄핵은 고위공직자에 대한 최고의 처벌수위이다. 민주주의국가에서는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의 발의에 따라 소추로 이어진다.그러니 경제가 탄핵대상이 될 수는 없다. 그런데 지금 우리경제상황은 대통령이 탄핵발의로 헌재의
권희용   2016-12-14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민생의 배앓이 외면하는 나라
백만 명의 군중이 반정부시위(반 박근혜대통령)를 벌이던 날이다. 시위 군중에 밀려(정확하게 말하자면 더 이상 들어볼만한 연설이나 구호 또는 읽을 만한 피켓에 쓰인 문구가 없어서) 을지로 3, 4가쯤 어느 허름한 주점에 모여 앉았다.그래봐야 모두 넷이다
박영준 기자   2016-12-07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대통령의 탄핵과 경제 성적표
비행기는 좌우의 날개가 있어야 날수 있다는 건 진리다. 그것을 부정할 여지는 없다. 그러나 그런 주장에 콧방귀를 날리는 부류가 있다. 비행기는 강력한 엔진의 힘에 의해 날아갈 수 있기 때문이란다.맞다. 무릇 비행기는 날개도 있어야 하고 엔진도 있어야
권희용   2016-11-30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배신 그리고 촛불
‘자영업의 한숨…경기 5년 만에 최악’ ‘삶의 질 47위…중국보다 낮아’ ‘가계부채 1300조 터지면 절망’ 등등, 지금의 우리나라 경제 형편을 일컫는 말이다. 경제가 거의 막바지 숨을 헐떡이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난
권희용   2016-11-23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살고 싶은 나라 만들기
원칙과 신뢰는 박근혜정부의 국가경영철학의 근간이었다. 그럴듯했다. 이전의 정권에서도 비슷한 구호가 없지는 않았다. 하지만 온통 민주화라는 상징에 도취되어 국민의 귀에는 다른 구호가 들어오지 않았다. 게다가 집권과 함께 소위 곁가지들이 일으키는 권력형
권희용   2016-11-16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내년도 투자계획 ‘0’
오리무중, 좌고우면, 좌충우돌, 천방지축, 연목구어…등등, 작금의 우리나라 실정을 빗댄 사자성어들이다. 그렇다고 정치현실을 두고 한 단어가 아니다. 경제사정을 두고 일컬은 말이다.늘어놓고 보니, 정치를 빗댄 단어가 아니면서도 어쩌면 고스란
권희용   2016-11-09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시퍼런 칼날을 든 민심
지금 대한민국에는 하소연할 곳이 없다. 어디든 찾아가 답답한 심사를 터놓고 말이라도 붙여볼만한 곳이 없다는 의미이다. 벌써 몇 날 며칠째 온천지에 ‘국정농단’을 규탄하는 소리만 들린다. 아우성이다.‘대통령 욕하기 대회’가 열린다 해도 이보다 더할 수는
권희용   2016-11-02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삭풍에 흔들리는 대한민국 경제현안
“…20년 경제침체 서막, 성장절벽, 수출-내수-투자 뒷걸음, 30년 지나도 ‘삼성-현대’, 청년실업 갈수록 절벽, 고용 캄캄, 대통령은 경제위기의 관객, 부동산과 담배에 기댄 한국경제…”벌써 4, 5년부터 우리경제현실을 두고
권희용   2016-10-26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가난하고 못 배운 누이들이 일군 경제
‘50년 전 경제개발계획은 오늘날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가난하고 못 배운 여성근로자들의 희생으로 시작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땀은 세계사에 유례없는 초고속성장을 이뤄냈다. 경제 사령관 박정희는 조국을 경제 강국으로 만들었다. 경제개발계획 100주년
권희용   2016-10-19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민생과 온도차이
‘골고루 잘사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공약이 통하던 시대가 있었다. 근자에는 그런 공약(?)에 속아 넘어가는 유권자는 없는 시대가 된 것이다. 세상이 투명해지고 영리해진 때문이다. 협잡이 통하지 않고 억지논리에 속아 넘어가는 시대가 아닌 까닭이다. 그
권희용   2016-10-12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민생은 무엇으로 사는가?
나라 곳곳에서 불협화음이 요란하다. 20대 국회가 개원이 되자 금배지를 단 의원들이 국민에게 다짐을 했다. 여야가 앞으로는 협치(協治)로 국정을 풀어나가겠다고 입을 모은 것이다.그랬던 그들의 말이 새빨간 거짓말이었음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국회가 열리자
권희용   2016-09-29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추석 그리고 ‘늙은 나라’
우리민족에게 있어 추석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춥지도 덥지도 않아 활동하기에 가장편한 계절이라는 환경에서 명절을 즐길 수 있다는 첫 번째 요인이 꼽힌다. 물론 오곡백과가 풍족한 계절과 닿아있기 때문이기도 하다.인간은 환경적 요인과 섭생조건이 갖추어지
권희용   2016-09-21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임금체불과 민생고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우리를 슬프게 하는 소리가 올해도 어김없이 들린다. 근자에 들어서는 그 소리가 지금까지 귀에 익게 된 연유와 함께 아직도 ‘우리를 슬프게 할 만큼’ 우리네 경제형편이 크게 나아진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에 아연 숙연해진다.‘임금체불’
권희용   2016-09-07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늙은 배우와 동네잔치
연기생활을 시작한지 60여년이 가까웠다는 늙은 배우가 앵커와 인터뷰를 하고 있었다.“영화제에서 상을 받았다고 하던데요? 축하합니다.”“어이구! 이거 쑥스럽군요. 그래도 외국 배우들과 경쟁해서 받은 상입니다. 허 허….”“그것도 예전에 자주
권희용   2016-08-31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안보는 민생의 기반
최근 남북한 관련 안보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새로울 것도 없어 보이는 사안이다. 그러나 간단없이 변화하는 국제정치라는 큰 틀에서 볼 때 우리나라, 특히 분단현실에서 비롯되는 안보문제는 그리 간단하지만은 않다.사드배치문제 만해도 그렇다. 우
권희용   2016-08-24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민생은 정치의 소유물이 아니다
선거로 해서 나라가 흔들리는, 나아가 깨지는 체제가 민주주의를 하는 나라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반대로 사회주의체제를 유지하는 나라에서는 선거로 인한 부작용은 상대적으로 적다.민주주의는 의사결정을 찬반에 따라 해결하는 것을 수단으로 한다. 의제에 찬성
권희용   2016-08-10
[오피니언] [권희용 칼럼] 국정현안과 민생
국정의 초점이 청와대 모 수석의 인사문제라고 한다. 그가 저질렀다는 비리를 두고 벌써 여러 날 화재의 중심이 되던 차였다. 남은 문제는 대통령이 그를 해임할 시점을 두고, 바로 그것이 국정의 초점이라는 것이다.아침마다 이어지는 유명 앵커의 멘트는 지극
권희용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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