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컴투스는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1'(이하 컴프야2021)에서 최강의 클럽을 가리기 위한 '클럽 토너먼트 대회'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은 클럽 토너먼트 대회는 게임 내 대표적인 협동 콘텐츠 ‘클럽 대전’을 활용해 팀들 간 실력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온라인 대항전으로, 클럽에 소속되어 있는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다음달 4일까지 펼쳐지는 클럽 토너먼트 대회 예선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비슷한 실력의 경쟁 팀들을 상대로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LG전자가 ‘LG 오브제컬렉션(LG Objet Collection)’을 러시아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LG전자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이고르 샤프린(Igor Chapurin) 패션 디자이너, 안나 무라비나(Anna Muravina)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협업해 오브제컬렉션 출시행사를 개최했다.LG전자는 5월 중국에 오브제컬렉션을 론칭한 데 이어 러시아에도 출시하면서 인테리어 가전의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향후 중동, 유럽 등으로 오브제컬렉션 해외 출시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러시아에서 오브제컬렉션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게임빌은 모바일 판타지 모험 RPG ‘드래곤 블레이즈’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세컨드임팩트 영웅 세컨드임팩트 ‘아자토스’를 공개했다.아자토스는 원망의 사냥꾼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딜러 포지션에서 활약한다. 강력한 공격으로 상대방의 피해를 증가시키는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들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다음달 7일까지 게임 내 미션 수행을 통해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별꽃 축제’ 이벤트가 열린다. 아레나,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HMM은 지난 12일 국내 주요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 향후 적극적인 주주가치 환원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경영전략을 추진키로 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HMM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경기 변동에 흔들리지 않는 사업구조를 확립해 지속적으로 이익을 창출하고, 주주친화 정책을 확대해 주주가치 극대화를 추구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생산성 향상, 원가구조 개선, 운영 효율화를 위한 혁신은 물론 재무목표 관리 강화, 신용등급 개선을 통한 자금 조달 및 투자 역량을 제고할 계획이다
[현대경제신문 이소희 기자] 항공업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3분기에도 이어졌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여객수요 급감 영향에도 불구 대형항공사(FSC)들이 화물 수요 덕분에 흑자를 기록 중인 것과 달리, 마땅한 대안이 없는 저비용항공사(LCC)들의 실적 부진이 계속되는 모양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21년 3분기 대한한공, 아시아나항공 등 FSC는 큰 폭의 실적 증가세를 보였다.3분기 대한항공은 매출 2조 2270억원, 영업이익 438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44%, 영업이익 5671% 증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DLS)은 국내 자율이동로봇(Autonomous Mobile Robot, AMR) 전문기업 KN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AMR 공급처 다변화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KN은 무샤이니, HIK Robot 등 다수의 해외 AMR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국산 AMR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제휴 업체 제품들에 대한 유지보수 서비스 역량도 보유하고 있다.지난해 전세계 AMR 시장점유율 1위였던 중국 긱플러스 제품의 국내 공급을 맡고 있는 DLS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두산로보틱스와 서비스 로봇 스타트업 라운지랩은 협동로봇 솔루션 활성화 및 아이스크림 서비스 자동화 시스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라운지랩은 올해 초부터 두산로보틱스의 협동로봇을 활용해 신규 로봇 솔루션을 선보여왔다. 특히 아이스크림 로봇 아리스는 지난 4월 라운지랩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후 빠르게 신규 매장을 확장해온만큼,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로봇 개발 및 생산을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협동로봇 공급-자동화 시스템 개발의 파트너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여름철 대비 햇볕이 약해지는 동절기, 눈 건강에 더 주의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외선 노출을 간과하기 쉽기 때문으로, 실내 활동이 늘며 블루라이트에 대한 대비도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16일 안경렌즈업계에 따르면 초겨울로 접어드는 요즘 같은 시기 눈 건강을 위한 맞춤형 렌즈 선택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겨울이면 흐린 날이 많아지고 햇볕 또한 여름 대비 약해지다 보니 눈 건강에 소홀할 수 있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자외선의 경우 날이 좋거나 나쁘거나 항상 지표면에 도달, 눈 건강에 더 해로운 환경일 수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동아제약은 수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셀파렉스 수면솔루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셀파렉스 수면솔루션은 국내산 미강(쌀겨)주정 추출물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미강주정 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다. 미강주정 추출물로 한 인체적용 시험 결과 잠이 드는데 걸리는 시간인 입면시간 감소, 수면 효율 증가, 총 수면시간 증가, 비렘수면 중 2단계 수면의 유의적 개선 등 다양한 부분에서 수면의 질을 개선시키는 것을 확인했다.셀파렉스 수면솔루션은 1일 1회, 1회 3정을 잠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업데이트는 향상된 모바일 환경을 제공하는 'One UI 4' 론칭, 갤럭시 워치4의 최신 기능을 이전 버전 제품 확대 적용 등 2가지로 진행됐다.윤장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은 "우리는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최상의 모바일 경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스마트폰 뿐 아니라 태블릿 사용자들도 갤럭시 생태계에서 보다 원활한 연결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메디톡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3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699억원으로 95% 늘고, 당기순이익은 204억원으로 흑자로 들어섰다.메디톡스는 “국가출하승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해외 수출이 3분기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고 국내에서도 2분기 연속 100억원 내외의 매출을 달성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신제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 ‘MT10109L’의 기술수출 계약 종료로 미 인식된 계약금·마일스톤이
[현대경제신문 이소희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597억원, 영업손실 190억원, 당기순손실 545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조 단위 손실에서 약 10.3% 감소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규모도 크게 줄었다.대우조선해양은 실적 배경과 관련해 3분기 매출이 여름휴가, 추석연휴 등과 잦은 우천으로 조업일수가 줄어든 영향이라고 설명했다.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지난 분기를 기점으로 실적이 개선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강재와 기자재가, 외주비 상승 등으로 인한 선박 건조 비용의 증가
[현대경제신문 이소희 기자] 진에어는 올해 3분기 매출액 606억원, 영업손실 445억원, 당기순손실 589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3.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 폭이 감소, 당기순이이익은 적자가 확대된 수치다.진에어는 실적 배경에 대해 델타 바이러스 재확산으로 국내외 여객 사업 회복에 난항을 겪은 데 이어 환율 상승, 국내선 공급 경쟁 심화 여파로 수익 악화가 지속됐으나 노선과 기재의 효율적 운영, 순환 휴직 등 자구안으로 적자 폭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진에어는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액
[현대경제신문 이소희 기자] 쌍용자동차가 올해 3분기 판매 2만 1840대, 매출 6298억원, 영업손실 601억원, 당기 순손실 59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쌍용차는 실적 배경과 관련해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생산 차질 영향으로 출고 적체가 심화되면서 판매는 감소했지만 무급휴업 시행 등 지속적인 자구노력으로 비용을 절감해 영업손실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앞서 쌍용차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상황이 장기화되며 내수와 수출 포함 출고 적체 물량이 1만 2천 대를 넘어서고 있다.3분기 판매는 출고 적체
[현대경제신문 이소희 기자] SM그룹 티케이케미칼은 올해 3분기 자기자본은 5659억원, 부채는 5056억원으로 부채비율이 89%까지 떨어지며 재무구조가 개선됐다고 15일 밝혔다.회사 관계자는 “올해 3분기까지 영업이익은 물론 순이익 급증에 따른 자기자본 증가로 부채비율이 크게 낮아지고 하반기에도 이러한 기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연말까지 부채비율이 80%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 주가 하락은 일시적이며 결국 주가는 회사 가치를 수렴 할 것”이라고 말했다.실적 전망과 관련 티케이케미칼은 제조부문의 경우 최대 수출
[현대경제신문 이소희 기자] 포스코는 친환경차에 사용되는 구동모터용 무방향성 전기강판 생산공장을 신설한다고 15일 밝혔다.구동모터용 무방향성 전기강판은 구동모터의 효율을 높여 전력손실을 개선하고 주행거리가 늘어난 제품이다. 전기강판은 전기와 자기를 응용한 기기에 사용되는 철강제품을 일컫는데, 변압기에 사용되는 방향성 전기강판과 모터·발전기에 사용되는 무방향성 전기강판으로 분류된다.포스코는 지난 5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된 정기 이사회에서 친환경차 수요 대응과 시장 선점을 위해 내년부터 약 1조원을 순차적으로 투자해 연산 30만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엠게임은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61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8.4% 증가한 수치다.매출과 당기순이익은 137억원, 53억원으로 전년비 각각 54.2%, 379.1% 늘었다.이번 3분기 실적은 자사의 PC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의 역대급 중국 매출이 견인했다. 지난 8월은 전년 동월 대비 358% 상승하며 서비스 이래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4분기도 매출·이익 상승이 기대된다.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성장세를 지속 중이다.지난 9월 태국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텐센트 산하 개발사 오로라 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천애명월도M’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티저 페이지에서는 간단히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천애명월도M’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이와 함께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지스타 2021 기간 동안‘천애명월도M’ B2C 부스 현장에서 사전예약 독려 미션이 담긴 스탬프 투어 이벤트가 실시된다.이용자들은 티저 페이지에 접속해 사전예약을 완료하면 스탬프 투어 이벤트 미션 중 하나를 완료하고 도장을 얻을 수 있다.스탬프 투어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펄어비스는 지스타 2021 기간에 열리는 ‘지스타 글로벌 게임 컨퍼런스’에 참여해 ‘차세대 엔진 개발 포스트모뎀’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오는 19일 오후 2시 벡스코 컨벤션홀 201호에서 진행되는 이번 발표는 고광현 펄어비스 리드 엔진 프로그래머가 맡는다. 펄어비스 차세대 게임 엔진에 사용되는 다양한 기술과 펄어비스가 어떤 목표를 갖고 게임 엔진을 개발하고 있는지, 차세대 게임 엔진에 주력할 부분이 무엇인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펄어비스가 개발 중인 신작 ‘붉은사막’과 ‘도깨비’, ‘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컴투스는 15일 내년 출시 예정인 신작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새로운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크로니클은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MMORPG로 서머너즈 워 핵심 콘텐츠인 소환수 시스템을 MMORPG 장르에 맞게 이식해 차별화된 모험 및 전투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글로벌 기대작이다. 최근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P2E(Play to Earn) 형태로의 개발 소식을 알리며, 전 세계 게임 및 콘텐츠 시장에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서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