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동부화재는 전기자동차 특성에 맞는 보험료 할인과 보장으로 구성된 ‘전기차 전용 자동차보험’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약 20만대보급을 목표로 추진 중인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 정책에 따른 전기자동차 수요증가에 대비하는 차원이다.가입대상은 10인승 이하의 자가용 전기자동차(개인용, 업무용)로 다음달 11일 이후 책임개시 되는 계약부터 판매된다.동부화재 전기차 전용 자동차보험은 일반 자동차보다 보험료가 약 10% 저렴하다. 기존 전기차는 일반차량 대비 높은 차량가액으로 인해 자동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더케이손해보험은 2일 20~30대에 치명적인 3대 질병 중 최초 발생한 질병을 보장하는 ‘무배당 2030 실속 큰병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 상품은 3대 질병을 기존 급성심근경색과 뇌졸중, 암에서 허혈성심장질환, 뇌혈관질환, 암으로 확대해 보장범위를 넓혔다.또 3대 질병이 사망원인이 될 만큼 치명적이지만 한사람에게 동시 또는 순차적으로 발생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착안해 최초로 발생하는 하나의 질병을 보장함으로써 보험료를 합리적으로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여기에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정년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AIA생명은 3일 ‘(무)AIA 평생보장 암보험’을 개정해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AIA생명이 지난해 11월 텔레마케팅 채널 전용으로 출시했던 상품으로 새해를 맞아 대면채널로 판매를 넓히면서 보장을 강화하고 보험료는 낮췄다.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주요 3대 질병의 진단비를 종신까지(특약 부가 시) 보장한다.중대 질병 치료비에 대한 보장금액도 늘렸다. 보험 가입 시 ‘체증형’을 선택하면 이후 주계약에 한해 20년동안 암 보험금이 매년 10%씩 늘어나 최대 300%까지 보장
◇승진▲중부지역단장 이용산 ▲인천지역단장 이강수 ▲대구지역단장 임명기 ▲창원지역단장 이영락 ▲울산지역단장 윤문도◇이동▲AA영업관리부장 김완일 ▲부산지역단장 전종한 ▲동부지역단장 황재선 ▲수원지역단장 장동기 ▲광주지역단장 김영석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을 중심으로 인터넷보험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CM채널 원수보험료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8월까지 국내 손보사의 CM채널 원수보험료는 1조3천97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0.1% 급증했다.지난 2015년 보험 가격을 비교할 수 있는 웹사이트인 ‘보험다모아’가 출범한 이후 설계사 등보다 가격경쟁력이 있는 인터넷보험이 활성화된 데 따른 결과다.이에 지난해까지 대부분의 손보사들이 인터넷보험을 출시했으며 아직 텔레마케팅(TM)에서만 자동차보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2일 기존 종신보험과 동일 보장에 보험료는 낮춘 ‘미래에셋생명 건강종신보험 건강의 가치‘를 출시했다. 기존 중대한 질병(CI)보험에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을 완화한 GI(General illness)종신보험이다. 일반적으로 CI보험은 발병확률이 높은 3대 질병을 ‘중대한 암’, ‘중대한 뇌졸중’, ‘중대한 급성심근경색증’의 형태로 구분해 보험금 수령이 어려웠다. 이 상품은 3대 질병 보장에서 ‘중대한’이라는 단서 조항을 삭제해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을 포함한 16대 질병 진단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새해를 맞아 저축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라이프플래닛은 오는 31일까지 ‘(무)꿈꾸는e저축보험’과 디지털 방카슈랑스 상품 ‘(무)라이프플래닛b저축보험’의 신규 가입자 가운데 월 보험료 20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 전원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3만원권)을 증정한다.이번 이벤트는 고객당 1회 참여할 수 있으며 경품은 제공일인 오는 3월 6일까지 계약을 유지한 고객에 한해 제공된다. 박창원 라이프플래닛 마케팅팀장은 “높은 공시이율과 원금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새해들어 손해보험사들의 보험료 인상이 지속될 전망이다.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대부분의 손해보험사들이 각종 질병보험, 어린이보험 등 보장성보험에 적용되는 예정이율을 2.75%에서 2.5%로 0.25% 인하했다.예정이율은 보험사가 고객으로부터 보험료를 받아 운용해서 얻을 수 있는 예상 수익률이다.금리 상황에 따라 예상되는 수익률이 떨어진 만큼 보험료를 더 거두겠단 의미다.예정이율이 0.25%포인트 내려가면 보험료는 평균 5~10%가량 오른다.예정이율 인하가 반영되는 시점은 올해 갱신되는 계약과 새로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무배당 마이라이프 세이프투게더보장보험’을 개발, 2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일상생활은 물론 사회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들을 보장하고 필요에 따라 주택위험, 여가활동 중 위험, 상해 집중 케어까지 연계해 보장받을 수 있다.골절진단비, 골절깁스치료비, 골절부목치료비가 기본담보(치아파절 제외)로 구성됐다. 또 인터넷직거래 사기피해를 당할 경우 가족 모두가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자동차 사고로 인한 차량 전손 시에도 가입당시 차량가액과의 차액을 보상해 준다.골절치료비의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이철영 현대해상 부회장(사진)이 영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현대해상은 2일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300여명의 임직원과 하이플래너가 참석한 가운데 신년식을 가졌다.이날 이 부회장은 “영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일대 혁신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차별화된 신상품 개발을 통한 상품 경쟁력 강화는 물론 전속조직 도입 및 육성 강화로 점포영업 효율성을 개선해 나가는 한편 온라인 영업 활성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또 기념사를 통해 “지난 2016년은 저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신임 상품영업총괄 부사장으로 신일승(사진)씨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신 부사장은 메리츠화재에서 기업마케팅 담당 상무를 맡은 바 있다. 마케팅전략 강화와 법인영업 활성화를 위함이란 설명이다.신 부사장은 지난 1984년 메리츠화재보험에 입사해 기업영업지원부장, 채널전략본부 상무보, 전략기획본부 상무, 기업마케팅본부 상무 등을 역임했다.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ING생명은 종신보험의 사망보장에 은퇴 후 생활비 보장까지 더한 ‘무배당 생활비 챙겨주는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 상품은 고객이 설정한 생활자금 개시시점 이후 최대 20년 동안 매년 생활비를 받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생활비 지급이 시작되면 주보험가입금액이 4.5%씩 최대 20년 동안 균등하게 감액되고 이때 발생하는 해지환급금이 매년 생활비로 지급된다. 20년동안 생활비를 모두 수령해도 주보험가입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사망보장은 지속된다.또 변액투자를 통해 투자수익에 따라 더 많
◇상무▲금융연구소 김남호 ▲강북사업본부 유주현 ▲다이렉트사업본부 홍명우 ▲영업교육팀 이대진 ▲경인사업본부 이득수 ▲장기업무팀 윤석준 ▲보상기획팀 이존하 ▲신채널사업본부 강경준 ▲법인마케팅팀 이창수◇담당▲자동차보상본부 허대회◇부서장▲IFRS TFT 이강진 ▲시스템기획파트 최성환 ▲보상기획파트 이태호 ▲지방장기보상부 임혁수 ▲경기대인보상부 서종선 ▲융자심사파트 유서현 ▲일산사업단 김종렬 ▲평택사업단 이흥선 ▲부산本마케팅팀 김경민 ▲대구本마케팅팀 이상호 ▲구미사업단 이종훈 ▲군산사업단 김덕진 ▲신사업마케팅파트 이용제 ▲재보험파트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재진단암을 횟수 제한 없이 2년 주기로 계속 보장해주는 ‘무배당 암엔암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 상품은 주계약으로 암 진단 시 최대 6천만원을 보장해주며 자신의 상황에 맞게 보장기간을 80·90·100세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무해지환급형을 선택하면 보험료도 약 20% 정도 절감할 수 있다.재발률이 높은 암을 집중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특약도 제공한다. ‘(무)계속받는 암진단특약(갱신형)’은 2년마다 첫 번째 암 외에도 재발암, 전이암, 잔존암과 새로 발생하는 원발암까지 횟수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KB손해보험은 새해 첫 번째 상품으로 보험료는 낮추고 보장은 확대한 ‘KB The드림365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 상품은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질병, 상해, 배상책임 등 종합보장이 가능한 상품이다. 기본적인 실손담보는 물론 사망, 후유장해, 각종 진단비 등 일생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해 대비할 수 있다.The드림365건강보험은 출시 전부터 1년여간의 국내외 사례 분석, 고객패널단 의견 조사, 해외보험사 벤치마킹, 대학병원 자문 등을 거쳤다.이에 실제 고객에게 발생할 수 있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교보생명은 2일 ‘교보생생플러스건강보험(갱신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사망보장 없이 5대 주요질환과 암, 간병 등 생존보장에 집중해 보험료 부담을 대폭 낮췄다.5대 질환(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말기 간·폐·신장질환)을 보장하는 주계약과 생활보장특약(3종), 일반특약(11종) 으로 구성됐다.주계약은 5대 질환 발생 시 각 질환 별로 1회씩 진단보험금 1천500만원과 매월 생활자금50만원을 3년간 받을 수 있다.생활보장특약은 암과 간병, 상해플랜 중 1개 이상을 가입할 수 있으며 암이나 일상생활장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한화생명은 올해 첫 신상품으로 ‘한화생명 변액유니버셜 GI보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 상품은 우리나라에서 다발하는 주요 성인질환인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말기폐질환, 말기간질환, 말기신부전증, LTC 등 7대질병을 보험료 변동 없이 평생토록 보장한다. 발병률이 높은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은 기존 중대한 질병(CI)에서 ‘중대한’의 단서를 뺀 GI로 조건을 완화해 질병의 중등도와 관계없이 보장받도록 확대했다.7대 질병을 진단받으면 보험가입금액의 일정비율(50·80% 중 택1)을 먼저 지급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2일부터 보험 비교사이트인 보험다모아에서 외제차, LPG차, 출고 후 15년이 지난 노후차 보험료를 조회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1일 현재 출고 15년이 안 된 국산차만 가능한 보험다모아 보험료 조회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외제차와 노후차, LPG차의 소유자이거나 새차를 구입해도 보험다모아에서 각 회사 상품별 보험료를 검색하고 비교할 수 있게 된다.자동차보험 갱신계약시(보험계약 만기 1개월 이하)에만 보험료 조회가 가능했던 것도 최초, 신규 계약일 경우까지 모두 확대했다. 이번 조회 대상
◇본부장 신규선임▲기관고객1본부장 이병철 ▲외환사업본부장 정지호 ▲IB본부장 권태엽 ▲영업추진2부 본부장 김인기 ▲기업여신심사부 본부장 김석주 ▲영업추진1그룹/2그룹 본부장 이상용 ▲영업추진1그룹/2그룹 본부장 정만근 ▲영업추진 1그룹/2그룹 본부장 박광옥 ▲영업추진1그룹/2그룹 본부장 조석환 ▲영업추진1그룹/2그룹 본부장 최상열 ▲영업추진1그룹/2그룹 본부장 이희수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 (SBJ은행 부사장(본부장급) 내정) 전필환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 (아메리카신한은행 법인장(본부장급) 내정) 곽우홍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
◇부문장 선임▲IT부문 전진홍 부문장 ▲재경부문 박재성 부문장 대행◇팀장 선임▲재무기획팀 이시형 팀장 ▲재무회계팀 신풍식 팀장 ▲계리기획팀 장정아 팀장 ▲Vitality팀 이중호 팀장 ▲IT보안·기획팀 박상곤 팀장 ▲IT개발1팀 이인숙 팀장 ▲계약서비스팀 이원희 팀장 ▲PA영업인재채용팀 최용귀 팀장 ▲DM영업추진팀 김현숙 팀장◇팀장 전보▲전사전략팀 송진희 팀장 ▲IT개발2팀 조순권 팀장 ▲클레임·SIU팀 이경자 팀장 ▲고객컨택센터팀 임상진 팀장 ▲제휴·사업개발팀 임상범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