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I홀딩스▲ 사장 겸 부광약품 사장 서진석 ▲ 상무보 선임 장삼순 최대원 최형진◇ OCI▲ 부회장 겸 말레이시아 지역본부(RHQ) 대표 김택중 ▲ 말레이시아 RHQ 최고프로젝트책임자(CPO) 허관 ▲ 전무 승진 황세연 곽기훈 ▲ 상무 승진 이종필 심재엽 김기섭 ▲ 상무보 선임 이준화 이재석 김종길 서종희 송병욱 이병수 ▲ 전보 정승용 표상희 박현규◇ OCIM▲ 사장 승진 김동문 ▲ 전무 승진 최성길◇ OCI SE▲ 사장 한철◇ OCI 금호▲ 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 윤성원◇ OCI 드림▲ 사장 겸 OCI 미술관 관장 이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OCI그룹은 김택중 OCI 부회장이 신설 말레이시아 지역본부(RHQ) 대표를 겸하는 내용을 포함한 조직개편과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OCI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말레이시아 사업 강화를 위한 조직 신설과 인력 보강, 1980년대생 젊은 인재 발탁을 통한 역동적 조직문화 확립, 성과 중심 인재 등용 및 조직 효율성 제고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OCI그룹은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생산기지가 있는 말레이시아의 사업 확장에 따라 말레이시아 지역본부를 신설했다. 이곳의 대표를 겸하는 김 부
◇ LG▲ 부사장 승진 박준성 ▲ 전무 승진 이은정 ▲ 상무 선임 윤봉국 ▲ 전입 장승세 이상우◇ D&O▲ 상무 선임 오세철◇ HS애드▲ 전무 승진 이상훈 ▲ 상무 선임 이석재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오재석 LS일렉트릭 전력CIC 부사장과 LS엠트론 신재호 대표이사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LS그룹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도 임원 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LS그룹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음에도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전 세계 고금리·고유가·장기 저성장 국면 등 엄중한 경영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주요 계열사 CEO를 대부분 유임시킴으로써 조직 안정화를 꾀했다.대신 신상필벌(信賞必罰)의 원칙을 적용해 성과주의 인사를 강화했다. 회사별로 글로벌 사업 등 비즈니스 성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세아그룹이 사업기회 제공 의혹으로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를 당했다.세아창원특수강이 총수 일가 회사를 부당하게 지원한 혐의로 공정위로부터 고발을 당한 상황이라 사법 리스크가 커질 위기에 빠졌다.경제개혁연대는 “세아그룹이 상표권 거래와 관련해 사업기회 제공 의혹이 있다”며 “공정위에 조사를 요청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현재 세아그룹의 상표권 소유자는 세아홀딩스와 세아제강지주다. 두 회사는 세아그룹의 대표상표권으로 공시된 ‘40-0714320-00-00’ 등을 절반씩 소유하고 있다.세아홀딩스·세아제강지주에게 상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LG는 미국에 설립한 LG테크놀로지벤처스의 운용펀드 규모를 1조원으로 확대했다고 19일 밝혔다.LG는 지난 2018년 미국 실리콘밸리에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LG테크놀로지벤처스를 설립했다. LG 계열사의 주요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거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함이다.LG테크놀로지벤처스는 그동안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유플러스, LG CNS 등 LG 주요 회사 7곳이 출자해 조성한 6000억원 규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검찰이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징역 5년에 벌금 5억원을 구형했다.검찰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 심리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이지용 회장이 범행을 부인하는 점, 의사 결정권자인 점, 실질적 이익이 귀속된 점을 고려한다며 이같이 구형했다.검찰은 이 회장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미전실) 실장과 김종중 전 미전실 전략팀장에게는 각각 징역 4년6개월에 벌금 5억원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장충기 전 미전실 차장에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현대모비스 대표이사에 이규석 사장이, 현대제철 대표이사에 서강현 사장이 선임됐다.현대자동차그룹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3년 하반기 대표이사·사장단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이규석 현대차·기아 구매본부장(부사장)과 서강현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부사장)을 각각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현대모비스 대표이사에 이규석 사장을, 현대제철 대표이사에 서강현 사장을 선임했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사업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리더를 주요 그룹사의 신임 대표이사로 전진배치해 성과 중심의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LS그룹은 올해 초 발표한 ‘비전2030’ 달성을 이끌 사업가형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LS MBA 학위과정을 신설했다고 15일 밝혔다.LS그룹 관계자는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이 경희대학교 테크노 경영대학원과 손잡고 차세대 경영자 확보,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한 정규 학위과정인 LS MBA를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LS전선과 LS일렉트릭, LSMnM 등 주요 계열사 총 17명의 직원이 1기 MBA 학생으로 선발돼 매주 금·토요일 16개월 간 33학점의 교육과정을 이수한다.LS MBA의 가장 큰 특징은 그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영국 찰스 3세 국왕이 수여하는 대영제국훈장(The Most Excellent Order of the British Empire)을 수훈했다. 찰스 3세 국왕 즉위 이후 한국인으로는 처음이다.현대차그룹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주한 영국 대사관에서 열린 대영제국훈장 수훈식에서 정의선 회장이 대영제국 지휘관 훈장(Honorary Commander of the Most Excellent Order of the British Empire, CBE)을 수훈했다고 15일 밝혔다.영국 찰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OCI홀딩스는 지난 10일 군산시·군산대학교와 해양생물다양성 보존 사업을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전북 군산시 미룡동 군산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성광현 OCI홀딩스 전무, 정승용 OCI 군산공장장, 김영도 OCISE 상무, 김미정 군산시 부시장, 최연성 군산대학교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OCI홀딩스는 자회사 OCI, OCISE와 함께 전북 지역 인근 해양생태계 보존과 생물다양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해양생태계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혼소송 중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을 두고 “재산분할 재판에서 유리한 결론을 얻기 위해 일방적인 입장을 언론에 얘기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비판했다.최태원 회장은 12일 소송 대리인을 통해 공개한 입장문에서 “노 관장과의 혼인관계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훨씬 이전에 이미 완전히 파탄이 나 있었고 십수년 동안 형식적으로만 부부였을 뿐”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서로 불신만 남아있는 상태에서 남남으로 지내 오다가 현재 쌍방이 모두 이혼을 원한다는 청구를 해 1심에서 이혼하라는 판결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임직원에게 ‘LS 비전 2030’ 달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구자은 회장은 LS그룹 창립 20주년을 맞아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LS티비)에서 발표한 메시지에서 “20년 동안 많은 시련을 극복하며 역량을 쌓아왔기에 기회에 더욱 집중하면 험난한 위기도 극복할 것”이라며 “LS 비전 2030은 지속가능한 미래로 안내하는 이정표”라고 말했다.구 회장은 또 “임직원 모두가 비전 달성을 위해 비장한 자세로 우리의 저력을 다시 모은다면 머지않아 우리의 위상은 지금보다도 훨씬 많이 달라져 있을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오승현 HD현대인프라코어 대표이사 부사장과 강영 HD현대중공업 부사장은 사장이 됐다.HD현대는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그룹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정 신임 부회장은 1982년생이다. 연세대학교와 미국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에서 공부한 뒤 2013년 현대중공업 경영기획팀 수석부장으로 입사해 경영지원실장, 부사장, 사장을 거쳐 이날 부회장으로 선임됐다.강영 사장은 현재 기업결합이 진행 중인 STX중공업의 인수 추진 TF를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LG와 GS가 수익성 부진에 빠졌다. 두곳 모두 올해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20% 넘게 줄었다.LG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09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0.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매출은 1조861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순이익은 4655억원으로 2% 늘었다.올해 1~3분기 매출은 5조4102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3% 늘었다. 누적 영업이익은 1조4694억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20% 감소했다.매출은 LG CNS의 매출 증가 등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LG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09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0.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매출은 1조861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순이익은 4655억원으로 2% 늘었다.
[현대경제신문 유덕규 기자] GS는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영업이익 1조219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9.9% 감소한 실적이다.매출은 6조4863억원이며 순이익은 7000억원이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4% 감소했고, 순이익은 24.9% 성장했다.GS측은 "지난 3분기 연결영업이익은 글로벌 유가 및 정유제품의 마진이 2분기 저점을 찍고 반등하면서 GS칼텍스의 실적이 흑자로 전환함에 따라 전분기대비 증가했다” 며 “고금리 환경과 글로벌 경기침체 영향으로 에너지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부영그룹이 서울 금천구에 건립 중인 우정·금천종합병원으로 인해 부과받은 취득세와 지방교육세 등을 두고 금천구와 세금소송을 벌여 최종 승소했다.대법원 특별3부는 부영그룹 산하 우정의료재단이 금천구를 상대로 제기한 32억원 규모의 취득세 등 부과처분취소소송 상고심을 지난 8월 기각했다.원고승소 판결한 2심 판결이 적절했다는 결론이다.이 소송은 우정의료재단이 병원 부지를 매입하고 난 뒤에도 건립 작업을 시작하지 않아 비롯됐다.부영주택은 대한전선 공장 부지였던 서울 금천구 시흥동 일대 부동산 8만985㎡를 지난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롯데가 전 세계 축구팬들을 대상으로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홍보에 나선다.롯데지주는 27일까지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장에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광고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프리미어리그는 경기당 평균 관중 수가 4만명에 달하고 전 세계 212개국에서 약 6억가구가 시청하는 프로축구 리그다.롯데는 EPL에서 ‘WORLD EXPO 2030 BUSAN, KOREA’와 ‘HIP KOREA! BUSAN IS READY’ 등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메시지를 홍보한다.맨체스터 유나이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삼양그룹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과학·공학도 인재 양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삼양그룹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대전시 유성구 삼양사 러닝센터에서 대전지역 초등학생 100명 함께 ‘2023 삼양그룹·양영재단과 함께하는 미래 과학캠프’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미래 과학캠프는 삼양그룹과 삼양그룹의 장학재단인 양영재단이 초등학생들에게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창의력을 키우고 과학이나 공학에 관심을 갖게 함으로써 미래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2018년 처음 시작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