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중앙그룹은 KT&G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연탄 7만장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중앙그룹 사회공헌활동 ‘ON(溫)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렸다.중앙그룹은 KT&G와 지난 2021년부터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함께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올해도 양사는 연탄 7만장, 총 1억2000만원 상당의 방한 후원금을 에너지 취약계층·저소득층 500가구에 기부할 계획이다.특히 이날 기부한 연탄 7만장 중 일부는 중앙그룹이 기획한 언택트 러닝 기부 캠페인 ‘연탄런
◇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 식품군 총괄대표 부회장 이영구 ▲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사장 정준호 ▲ 롯데지주 경영개선실장 사장 고수찬 ▲ 롯데지주 재무혁신실장 사장 고정욱 ▲ 롯데지알에스 대표이사 부사장 차우철 ▲ 롯데캐피탈 대표이사 부사장 추광식 ▲ 롯데지주 사업지원실장 부사장 정호석 ▲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 전무 고두영 ▲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겸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 전무 신유열 ▲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전무 이원직 ▲ 롯데헬스케어 대표이사 상무 우웅조◇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보임▲ 화학군 총괄대표 사장 이훈
[현대경제신문 유덕규 기자] 효성이 6일 서울 마포구청을 찾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효성은 마포구 관내 취약계층 1500세대에 가구당 10kg의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사랑의 김장 김치는 지난 2007년부터 17년간 이어져 왔으며 효성은 지금까지 2만2500여 세대에 사랑의 김장 김치를 전해왔다.효성은 보건복지부 지정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인 울산중구시니어클럽을 통해 김치를 구매한다.이를 통해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어르신의 사회 환원을 돕는 등 노인 복지 향상에도 기여한다.같은 날 효성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가 전무로 승진한다. 또 그룹의 해외·신사업을 전담하는 미래성장실을 맡는다.롯데그룹은 6일 롯데지주 등 38개 계열사가 이사회를 열고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롯데지주는 글로벌 및 신사업을 전담하는 미래성장실을 신설해 바이오, 헬스케어 등 신사업 관리와 제2의 성장엔진 발굴에 나선다.미래성장실장은 이번 인사에서 신유열 전무가 맡는다. 신 전무는 이번 인사에서 전무로 승진했다.신 전무는 롯데스트레티직인베스트먼트(LSI) 대표, 롯데파이낸
[현대경제신문 유덕규 기자] 태광그룹의 주요계열사들이 연말을 맞아 협력사 상생과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다.태광그룹은 상생과 동반성장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만큼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미디어계열사 티알엔이 운영하는 데이터홈쇼핑 방송채널 ‘쇼핑엔티’는 지난달 29일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위한 ‘쇼핑엔티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라비두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한상욱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과 25개 협력사 대표 및 임원이 참석했다.한상욱
[현대경제신문 유덕규 기자] KBI그룹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통한 인력 확보를 위해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시스템 구축 및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달 30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2층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 정준교 KBI그룹경영전략실 이사, 박후언 KBI그룹 인사기획팀장, 고경민 KBI그룹 과장, 김범석 KBI그룹 홍보팀장, 박정운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 장태엽 한국외국어대학교 재무·대외부총장, 윤성우 한국외국어대학교 교무처장, 김민정 한국외국어대학교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포스코인재창조원은 인천 송도 캠퍼스에서 지난달 27일부터 1일까지 ‘2023년 글로벌 P.A.L.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PAL은 Pride, Appreciation, Loyatly의 약자다.이 프로그램은 포스코그룹의 해외 우수 인재를 대상으로 한 특별 교육이다. 해외 모범직원들이 본사를 방문해 포스코그룹의 사업을 이해하고 K-팝 등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이번 1기 프로그램에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튀르키예 등 포스코그룹 해외법인에서 선발된 12개 국가 직원 60명이 참여했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양궁이 글로벌 양궁리더 도약을 목표로 새로운 100년을 향한 도전을 시작한다.현대차그룹은 대한양궁협회 주관으로 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2023 한국 양궁 6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 양궁은 1963년 국제양궁연맹 가입을 기점으로 태동됐으며 1983년 대한양궁협회가 설립되며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한국 양궁은 지난 60년간 세계 무대에서 빛나는 성적을 기록하며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이날 행사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대한양궁협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삼성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성금 5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삼성은 1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연말 이웃사랑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최영무 삼성 사회공헌업무 총괄사장, 서준영·황준 삼성전자 사원대표 등이 참석했다.삼성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999년부터 25년간 지속적으로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올해까지 기탁한 성금의 총액은 8200억원에 이른다.삼성은 올해 경기 부
[현대경제신문 유덕규 기자]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의 장남인 김건호(사진) 경영총괄사무가 지주사인 삼양홀딩스의 사장으로 선임됐다.삼양그룹은 내년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인사에서 김윤 회장의 장남이자 오너가 4세인 김건호 경영총괄사무가 삼양홀딩스 사장이 됐다.직책은 전략총괄로 그룹의 성장전략과 재무를 책임지게 된다. 신규 선임된 김건호 사장은 1983년생으로 2014년 삼양사 입사 후 해외팀장, 글로벌성장팀장, 삼양홀딩스 Global성장PU(Performance Unit)장, 경
[현대경제신문 유덕규 기자] LS그룹은 국내 기업간 동맹으로 국가 미래전략산업인 K-배터리 글로벌 진출 공동 모색하며 글로벌 경제 위기 속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LS는 지난 9월 협력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동반성장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 한 ‘LS 협력사 CEO 포럼’을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안원형 LS 사장과 주요 계열사 CPO(최고구매책임자) 등을 비롯한 협력사 대표 120여명이 참석해 협력사 경영 활동에 도움되는 최신 지식 특강을 청취하고 동반성장 계획과 방향성을 공유했다.LS는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SK그룹과 서울시가 복지 사각지대 약자(弱者)들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성과인센티브(SPC·Social Progress Credit) 프로그램 도입 한다.SK그룹은 지난 28일 서울시와 ‘약자동행 실천과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조경목 SK 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과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 나석권 사회적가치연구원(CSES) 원장 등이 참여했다.양 기관은 앞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한 성과에 비례해 보상을 해주는 사업을 추진하고
◇상무 신규선임▲강유찬 ◇부사장 승진▲김성민 권영운 허철홍◇전무 승진▲장혁수 진기섭 허주홍◇상무 신규선임▲박상훈 정석진 조대경 용연경 송효학 우임경 ◇대표이사▲유재영 부사장 (현 GS칼텍스) ◇전무 승진▲허치홍 이종혁◇상무 신규선임▲전승호 김천주 김창용 김경진 박태열◇전입▲허서홍 강윤석 박우현 ◇상무 신규선임▲조석기 박재홍 ◇대표이사 전무 승진▲정용한 ◇대표이사▲허윤홍 ◇사장 승진▲김태진 ◇전무 승진▲한승헌 이태승 채헌근◇상무 신규선임▲김재범 조창익 김진
◇ 대표이사 내정 및 승진▲ 지원부문 대표이사 부회장 안병덕 ▲ 전략부문 대표이사 부회장 이규호◇ 상무보 승진▲ 신은주◇ 전보▲ 이기원 박성중 ◇ 사장 승진▲ 한성수 ◇ 사장 승진▲ 신상호 ◇ 전무 승진▲ 권용철 박준효◇ 상무 승진▲ 이효규◇ 상무보 승진▲ 김태연 박형규 오현진 이병탁 최현준 ◇ 상무 승진▲ 안태준 장정애◇ 상무보 승진▲ 유동주 이준흠 ◇ 상무 승진▲ 박재민 이상만 이성호 최현◇ 상무보 승진▲ 김동헌 이동길
[현대경제신문 유덕규 기자] 코오롱그룹은 이규호 코오롱모빌리티 대표이사 사장(사진)을 지주사 코오롱의 전략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내정하는 등 2024년도 사장단·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코오롱그룹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고려해 안정 속에서도 미래가치 성장을 지향하기 위해 지주사를 지원부문과 전략부문으로 나눠 각자대표를 내정하는 등 총 37명에 대한 2024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신임 이규호 부회장은 지난 3년간 코오롱그룹의 자동차유통 부문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올해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을 독립법인으로 성공
[현대경제신문 김다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정의선 회장이 27일 미국 자동차 매체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에서 ‘자동차 산업 올해의 리더’중 한명으로 선정됐다고 이날 밝혔다.오토모티브 뉴스는 1925년 미국에서 창간된 자동차 전문매체다. 영미권 독자 외에도 온라인판, 중국판 등을 보유하고 있다. 매년 30여명의 글로벌 자동차산업 올스타를 발표하고 있다.오토모티브 뉴스는 “정의선 회장은 다양한 미래 기술을 선도하며 모빌리티의 새 역사를 서술하고 있다”며 “현대차그룹은 전동화 전환과 신기술 개발을 위해 63조원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CJ는 28일부터 전국 지역아동센터 2340여곳과 복지시설 70여곳에 김장 김치를 전달한다고 27일 밝혔다.CJ의 김장나눔 활동은 지난 2007년부터 17년째 꾸준히 이어온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도 CJ그룹 계열사와 함께 전국 지역아동센터·복지시설 2400여곳에 총 85t의 김장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축소됐던 CJ그룹 임직원 김장 봉사를 본격 확대했다. 10여회에 걸쳐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300여명과 CJ 임직원 봉사자 160여 명이 참여해 겨울철 따뜻한 추억을 나눈다.CJ나눔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한화그룹은 다음달 12~13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클래식 공연 ‘한화클래식 2023’을 연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한화클래식은 ‘한화클래식2023 Unity: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 & 아비 아비탈’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한화클래식은 고음악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갖고 한 마음으로 일관성 있게 10년의 여정을 걸어왔다. 이러한 한화클래식의 뜻과 지향점을 강조하고 통합, 하나됨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올해 공연에는 ‘Unity’라는 부제를 붙였다.이번 공연의 초청 아티스트는 이탈리아 바로크 앙상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LG AI연구원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유네스코(UNESCO)와 AI 윤리 실행과 확산을 위한 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LG AI연구원과 유네스코는 AI 윤리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협약식에는 김수현 유네스코 아태지역사무소장과 배경훈 LG AI연구원장, 김유철 부문장, 김명신 AI 윤리 정책수석 등이 참석했다.유네스코는 과학·교육·문화의 보급을 통해 국가 간의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연합(UN)의 전문기구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LG그룹이 임원진에 젊은 피를 대거 수혈했다.LG이노텍에서는 1970년생 최고경영자(CEO)가 나왔고 신규 임원의 97%는 1970년 이후 출생으로 집계됐다.LG는 지난 22일부터 계열사별로 이사회를 열고 2024년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인사는 성과주의와 미래 준비라는 기조를 유지하되, 지속 성장의 긴 레이싱을 준비하는 리더십으로 바통을 터치하고 분야별 사업 경험과 전문성, 실행력을 갖춘 실전형 인재를 발탁하는 데 중점을 뒀다.아울러 1위 사업 달성에 필요한 장기적인 준비를 위해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