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이한별 기자] 인터파크투어는 고객과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해외 패키지여행 전 상품에 ‘전담가이드 실명제’를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해외여행 전담가이드 실명제는 해외 현지에서 투어를 담당하는 인터파크투어 전담가이드의 정보를 사전에 공개해 안심여행을 만드는 인터파크투어만의 여행 품질관리 서비스다.패키지 여행의 경우 현지 가이드에 따라 여행의 질이 좌우되는 만큼 모든 일정을 함께하는 전담 가이드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사측은 설명했다.인터파크투어는 지난해 9월 해외 패키지여행 질적 향상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