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최보람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26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박윤식 대표이사와 ‘제4기 소비자평가단’으로 선정된 고객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한화손보는 ‘제 4기 소비자 평가단’을 통헤 장기·자동차보험 주력상품 마케팅 활성화 방안과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개선방안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또 4월 중 오픈하는 한화손보 기업블로그의 전문 기자단으로도 활동하며 고객들이 궁금해 하는 보험 정보들을 제공할 계획이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윤식 대표는 “고객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현대경제신문 최보람 기자] 동부화재는 3월 신학기를 맞아 ‘2015 프로미 환경사랑 그림 잔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4세 이상 유아와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프로미 환경사랑 그림 잔치의 주제는 ‘우리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숲속 여행’이며 8절에서 4절 이내의 도화지에 크레용, 색연필, 수채물감 등을 이용해 다양한 형식으로 그리면 된다. 유치부, 초등부 저학년부, 초등부 고학년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각 부문 최우수작인 대상 1명씩에게는 환경부장관상 상장 및 장학금 50만원이 각각 수
[현대경제신문 최보람 기자] KB금융지주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LIG손해보험 인수가격을 당초 합의했던 6천850억원보다 낮은 6천450억원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KB금융은 지난 해 6월 27일 LIG손보 주식매매계약 체결 이후 미국지점 손실이 예상보다 크게 확대됨에 따라 지난 1월부터 매매대금 조정을 위한 실무협상을 진행했다.그 결과 KB금융은 오는 26일 매매대금 6천450억원을 지급하는 내용의 변경계약서를 체결할 예정이다.최종인수를 위해 남은 절차는 미국 금융당국의 승인으로 KB금융은 정상적으로 일정이 진행될 경우 늦어도 6월
[현대경제신문 최보람 기자] 메리츠화재는 2월 영업이익이 268억4천7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37억7천만원)대비 95% 증가했다고 25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82억7천900만원으로 전년동월(103억5천700만원)보다 76.5% 증가했으며 매출도 지난해 2월 4천134억8천만원에서 7.6% 증가한 4천450억1천400만원으로 집계됐다.
▲김교영씨 별세, 김태호(휴먼택스 대표)·승호(나우데이터 IT본부장)·근호(농협생명 총무부장)씨 부친상 = 25일 오전 6시24분, 서울한양대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27일 7시. [02-2290-9442]
[현대경제신문 최보람 기자] KB금융지주가 LIG손해보험 인수를 최종 확정한다.2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이날 오후 이사회를 열고 LIG손보 인수안건을 논의한다.인수 가격은 양측이 당초 합의했던 6천850억원보다 낮춰진 6천400억원대로 전해졌다.KB금융은 지난해 6월 LIG손보 지분 19.47%를 6천85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으나 LIG손보 미국지점의 손실 등으로 인해 인수 가격에 대한 이견이 계속되면서 최종 인수 확정이 미뤄져 왔다.
[현대경제신문 최보람 기자] 우리나라 여성들은 평균 수명이 길어 남성보다 더 많은 노후 준비가 필요하지만 경제활동 등에서 불리한 점이 많아 남성보다 노후 준비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생명 은퇴연구소는 25일 ‘여성의 노후준비가 특별한 이유’라는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 여성들은 장수·의료비·노동시장 리스크 등에서 남성보다 더 크게 노출돼 있어 노후 준비에 불리한 위치에 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노후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좀 더 적극적으로 노후 위험요인에 대비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2013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현대경제신문 최보람 기자] 흥국생명은 지난 24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수상자와 임직원 등 총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흥국 스타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FC채널부문 챔피언은 서부지역본부 충주지점 이옥순 FC가 선정됐다.이 FC는 2012년과 2013년 은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챔피언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연도대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이 FC는 지난해 215건의 신계약을 유치했고 13회차 계약 유지율이 100%, 불완전판매율 0%, 민원건수 0건을 기록했다.FC채널부문 대상은
[현대경제신문 안경일 기자] 메리츠화재가 출시한 ‘메리츠 케어프리보험 M-Basket1501’(이하 M-Basket1501)이 고객 니즈 맞춤형 원스톱 설계 보험상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종합컨설팅 상품으로 고객이 원하는 대로 맞춤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보장을 강화했다.이번 M-Basket1501은 고객이 사고 발생 시 고도후유장해 생활자금특약을 통해 고도후유장해 발생 시 초회 월납기준 영업보험료의 두 배를 매월 만기까지 지급한다.장해 발생 시 소득이 끊기는 것에 대비해 이를 활용한 M-Bas
[현대경제신문 안경일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지난해 9월 출시한 ‘미래에셋생명 종합보장보험 생활의 자신감’이 눈길을 끌고 있다.기존 보험상품이 ‘가족 사랑’에 무게를 뒀던 것과 달리 ‘생활의 자신감’은 생활 속 다양한 위험에 대비한 보장으로 구성된 ‘나’를 위한 상품이다.부담 없는 보험료로 다양한 질병 및 재해에 대해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고 있어 종신보험의 보험료가 부담스러웠던 고객이나 암 또는 건강보험의 보장에 부족함을 느꼈던 고객이라면 반가워할 상품이다.업계 최대수준인 76개의 특약은 기본·갱신·체증·월지급형 등으로 다양하게 갖춰
[현대경제신문 최보람 기자] 농협금융 계열사인 NH농협생명과 손해보험의 향후 실적 전망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이들 보험사들의 외형은 나날이 커지고 있지만 저축성보험의 비중이 높아 IFRS4 2단계 도입 시 급격한 매출감소가 불가피하다.또 농·축협을 제외한 영업 채널이 타사대비 미미해 대면채널 가입률이 높은 보장성상품의 판매를 큰 폭으로 늘리기가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농협생명의 시장점유율(수입보험료 기준)은 13.24%로 2013년 11월(12.21%) 대비 1.03% 증가했다.농협손보의
[현대경제신문 최보람 기자] NH농협생명은 자사 행복나눔 봉사단 임직원 40여명이 24일 충남 천안시 입장에 있는 포도농가에서 가지치기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서 NH농협생명 임직원들은 농장주가 농작업 중 상해를 입어 농작업이 불가능한 포도재배 농가를 방문해 포도나무 가지를 뜯어내고, 올해 농사의 기반을 닦는 작업 등에 참여했다.이번 농가지원은 NH농협생명 행복나눔 봉사단의 올해 첫 번째 농촌일손돕기 행사이며 이외에도 농촌순회 무료진료, 농촌 재해복구 지원 등 농촌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
[현대경제신문 최보람 기자] 한화생명은 생명보험 사회공헌위원회와 이화여대의료원,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지원중인 극소저체중아를 위한 ‘도담도담 지원센터’의 강화를 위해 일본 구마모토현을 방문해 향후 상호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도담도담 지원센터’의 운영위원인 박은애 이대의료원 소아청년과 교수와 배종우 경희대 소아청소년과 교수, 정유진 양천구 보건소장 및 한화생명, 기아대책의 관계자 7명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일본 구마모토현의 현청, 시청, 대학병원 등을 방문했다.한화생명은 이번 현지 방문을 계기로 지속적인
[현대경제신문 최보람 기자] 삼성화재는 23일 중국 섬서성(陕西省) 서안시(西安市)에 중국법인 여섯 번째 지점인 섬서지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섬서지점은 북경(北京)지점, 심천(深圳)지점, 소주(蘇州)지점, 청도(靑島)지점, 천진(天津)지점에 이은 삼성화재 중국법인의 여섯 번째 영업거점이다.삼성화재는 섬서지점 설립으로 중국에서 가장 많은 거점을 확보한 외자계 손해보험사가 됐다.안민수 삼성화재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서안은 중국 정부의 서부 대개발 사업 중심도시로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다”며 “섬서지점 개설로
[현대경제신문 김한욱 기자] 생명보험협회가 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해 연금저축의 세액공제 한도를 늘리고 저소득층에 사적연금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안 등 각종 제도 개선사항을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은 지난 20일 기자간담회에서 “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둔 지금이 바로 골든타임”이라며 “생보산업이 사회안전망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분담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장기적으로 공적 사회안전망의 재정 안전성이 담보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생명보험을 통한 노후 소득보장이 강화될 수 있
[현대경제신문 최보람 기자] 보험개발원은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사고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동차 사고조사 시스템을 오는 24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기존에는 하나의 차량번호에 한해서만 사고내용 조회가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한 자동차가 차량번호를 변경해도 해당 차량의 모든 사고 이력이 제공된다.이 같은 시스템은 차량번호를 변경한 후 보험에 가입하거나 보상처리를 받으면 보험사가 같은 차량인지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을 악용해 사기성 보험금 청구가 빈번한데 따른 것이다.지난해에는 약 24만4천대가 차량번호를 변경했는데 이 가운데 사고가 난
[현대경제신문 최보람 기자] 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 긴급출동서비스에 특약보험료 외에도 추가비용을 부과하고 있지만 소비자 상당수는 이러한 추가 금액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긴급출동서비스는 특약으로 가입해 이용하는 배터리 충전이나 긴급견인, 비상급유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주로 보험사와 계약한 출동대행업체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은 자동차보험 긴급출동서비스에 가입한 소비자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한 결과 소비자들은 긴급출동서비스 가입을 위해 평균 2만9천263원을 특약보험료로 지불하는 것
[현대경제신문 최보람 기자]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은 21일 중장기 목표로 ‘2018 일품(一品)신한’을 선포했다.이 사장은 이날 신한생명 창립 25주년을 맞이해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 ‘변화의 시작, 한마음 비전’ 대회에서 “생명보험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일류보험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힘차게 전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일품신한’은 가치관점에서 인정받는 회사가 되기 위한 목표로 ‘일’은 생보업계 가치경영으로 주목 받는 일류보험회사가 되자는 의미이며 ‘품’은 업계 표준인 standard 자격(품)을 갖추자는 뜻과 함께 따뜻한
박민자 씨 별세, 서세훈(미래이비인후과 원장)·서상훈(서상훈신경정신과 원장)·서지훈(한화생명 상무)씨 모친상 = 20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23일. [02-3010-2000]
[현대경제신문 최보람 기자] 한화생명은 20일 주주총회를 열고 차남규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이번 재선임으로 차 대표는 지난해 9월 선임된 김연배 부회장과 함께 각자대표 체제로 계속 회사를 이끌게 됐다.이밖에도 문성우 전 법무부 차관과 김병도 서울대 경영대학장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오재원 변호사는 신규 선임됐다. 이날 주총에서는 주당 180원을 배당키로 했다. 시가배당율은 2.15%로 배당금총액은 1천488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