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24일 오후 서울 강남에 위치한 푸르덴셜타워에서 여성 고객을 초청해 토크 콘서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로 유명한 국민 육아 멘토 오은영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초청,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 푸르덴셜생명 여성 고객 150여 명에 ‘자녀교육의 올바름을 말하다’를 주제로 2시간 동안 특별강연과 대담을 진행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가족사랑, 인간사랑’이라는 철학을 가진 푸르덴셜생명의 기업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워킹맘’ 고객들이 일과 자녀교육 모두를 성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AIA생명 한국지점은 지난 24일 ‘AIA생명 절단 장애인 의족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24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차태진 AIA생명 대표와 윤영석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 회장, 백종환 사회복지법인 에이블복지재단 상임이사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AIA생명이 한국진출 30주년을 맞아 갑작스런 사고나 질병으로 장애를 입은 절단 장애인에게 의족을 지원하는 ‘드림 어게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드림 어게인’ 프로그램은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고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보험사 헬스케어서비스에 대한 국내외 관심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헬스케어서비스의 경우 제도적 미비와 업체들의 무관심 속 외국계 보험사들이 시장을 선도하는 모습이다.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헬스케어서비스 관련 국내 시장에서 외국계 보험사들의 활발한 활동이 눈에 띄고 있다.외국계 보험사들의 경우 지난해부터 다양한 형태의 헬스케어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였다.지난해 라이나생명은 헬스케어 전문기업과 손잡고 모바일 건강 어플리케이션(앱)인 ‘건강더하기 프로그램’ 및 해외여행 중 실시간 병원 진료예약이 가능한 ‘콕닥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현대라이프는 7월부터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과 디지털 접점을 늘리기 위해 '현대라이프 모바일 보험증권'을 시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모바일 보험증권은 스마트폰을 통해 보험계약의 성립과 계약내용을 증명할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종이로 된 보험증권은 휴대하기가 어려워 가입할 때 한번 확인하는데 그치지만, 모바일 증권은 언제 어디서나 내 보험의 보장 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 보험 가입자들의 활용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기존 우편이나 이메일 증권 대비 분실의 위험이 적고, 스마트폰으로 언제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자산관리 모바일 앱 ‘신한아이 알파’를 업그레이드 했다고 23일 밝혔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비대면 신분증 진위확인 자동화 시스템' 도입을 통한 비대면 계좌개설 편의성 강화 및 퇴직연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신한아이 알파’에서 비대면 계좌개설시 ‘역이체 방식’ 도입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역이체 방식’은 신한금융투자가 고객 계좌로 1원을 이체하면 이체내역의 3자리 숫자를 인증, 본인 확인을 하는 방법으로 타 금융기관 계좌에서 신한금융투자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키움증권은 세전 연11.4%의 수익을 추구하는 삼성전자&페이스북 ELS(주가연계증권)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제92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기초자산은 삼성전자와 페이스북 두 종목이다. 추구수익률은 세전 연 11.4%이며 만기는 3년이다.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고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18개월), 85%(24개월, 30개월, 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34.2%(연 수익률 11.4%, 세전) 수익으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22일부터 텐센트와 삼성전자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주가연계증권) 판매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판매하는 ‘제21508회 텐센트(Tencent)-삼성전자 원금 90% 부분지급 조기상환형 해외주식 ELS’는 만기 1년 상품으로 조기상환평가일(3,6,9개월)에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2% 이상이면 연 15%의 수익을 제공한다.조기상환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경우 만기평가일(12개월)에 두 기초자산(텐센트, 삼성전자)의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보다 상승했다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KB손해보험은 지난 21일부터 2박 3일간 호남 및 경남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희망플러스 경제금융캠프’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KB손해보험의 ‘희망플러스 경제금융캠프’는 금융감독원에서 2016년부터 추진해 온 학교 중심의 ‘1사1교 경제금융교육’의 일환이며 지방권, 도서벽지, 군인, 저소득층 등 지역 및 계층 확대 권장에 따라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60여 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진행됐다. 16명의 대학생 멘토가 참여하고 아동들의 올바른 금융가치관 형성을 도왔다.이번 캠프의 주요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에서 ‘2017년 제6차 이사회’를 열어 2개 증권사와 7개 자산운용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가입 축하 및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미즈호증권 아시아 서울지점, 초상증권(한국), 더글로벌자산운용, 더블유더블유지자산운용, 링크자산운용, 아레스자산운용, 에스피자산운용, 파란자산운용, 헤이스팅스자산운용 (이상 9개사, 업권별 가나다순) 등이다.다만, 미즈호증권 아시아 서울지점은 현재 예비인가를 받은 상태로, 전문인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ING생명은 서울 중구 ING생명 본사에서 환경재단과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캠페인인 ‘오렌지 팜(Orange Farm)’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미세먼지와 같은 심각한 환경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어린이들에게 교육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ING생명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기정화 식물 나눔 행사인 '오렌지 팜 쉐어'와 어린이 환경 교육 프로그램인 '오렌지 팜 에듀케이션' 등의 활동을 올 하반기 내내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동부화재가 ‘DB손해보험’으로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동부화재는 22일 서울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사명 변경에 대한 승인을 마쳤으며, 10월13일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법적, 실무적 절차를 거쳐 11월1일자로 사명을 변경하기 위한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동부화재를 시작으로 앞으로 동부그룹 각 계열사들의 사명 변경을 위한 준비 절차도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동부그룹은 구조조정 과정에서 주력 계열사들이 대거 계열 분리된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DGB생명은 8월부터 고객 관리를 강화하는 ‘DGB안심케어 고객방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2016년부터 매년 실시되는 고객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해는 8월부터 9월말까지 2개월에 걸쳐 진행된다.DGB생명의 모든 FC(Financial Consulatant)가 고객들을 직접 방문해 기존에 가입한 보험에 대한 자세한 상품 설명을 한다. DGB생명 상품가입자가 확보한 보장자산의 가치를 알리는 한편 가입기간 동안 보장 받을 수 있는 사고나 질병이 없었는지 확인하고 보험금을 수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AIG손해보험은 입원비 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는 ‘AIG마음든든 입원비 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입원비용에 대한 고객들의 부담이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입원비 보장이 건강보험의 특약 형태로만 제공되는 것이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착안, 5대 중증질병 입원비 또는 교통상해 입원비를 주계약으로 질병과 상해의 심도에 따라 차별화된 보상이 가능한 상품을 개발했다.본 상품은 질병형과 상해형으로 가입 가능하다.질병형은 뇌질환, 심질환, 간질환 등 5대 중증질병의 입원비를 주담보로 하루 입원비 8만원과 10만원 플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자동차보험의 한방진료비가 최근 3년간 크게 증가하고 있으나 진료비 증가의 주요 요인인 1인당 한방진료비 증가의 원인은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대해 보험업계에서는 한방진료수가와 같은 관련기준이 미비해 기준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진료비가 지난해 1조원 대를 넘어섰다. 자동차보험 진료비는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연평균 8% 증가, 2016년에는 1조6천586억원까지 늘었다.자동차보험 진료비 증가는 한방진료비 영향이 컸다. 양방진료비 증가율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미국과 중국(중국본토, 대만, 홍콩 등)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 G2이노베이터 펀드’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미래에셋 G2이노베이터 펀드’는 급진적인 혁신 기업(아마존, 우버 등)과 점진적 혁신 기업(샤오미, 언더아머 등)에 투자한다. 선정된 기업을 재무적 성과 및 영업 성과 등 정량적 분석, 개별 기업의 경쟁 우위와 같은 정성적 분석을 통해 투자종목을 선별해 투자하는 펀드다.또한 부가가치 산업에서 두각을 보이는 미국 시장과 효율성 개선에 높은 성과를 보이는 중국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지난달 4일 출시한 ‘무배당 달러 평생소득 변액연금보험’이 6주 만에 누적 판매액 1011만 달러(약 115억 원)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무배당 달러 평생소득 변액연금보험은 일시납 상품으로 금리나 투자 수익률에 관계없이 평생 변하지 않는 노후소득을 달러로 수령하는 상품이다.이달 16일 기준 누적 판매 건수와 207건이며 고객의 평균 가입나이와 가입금액은 각각 49.2세, 약 4만 8848달러(약 5556만 원)로 나타났다. 가입 금액은 3만 달러가 74건으로 전체의 36%에 달했으며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메리츠화재는 메리츠화재 연수원에서 동명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취업캠프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참가 학생들은 CS교육, 모의면접, 보험상품개발 체험 등을 통해 사회진출에 필요한 경험을 쌓고 정보를 제공받았다.취업캠프는 2009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는 1사1교 금융교육 활동의 일환이다.이전 교육에서는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 활동을 진행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취업난 속에서 특성화고 학생들의 원활한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취업캠프로 진행하고 있다. 취업캠프
◇ 팀장 임명▲ 리테일총괄본부 디지털금융팀장 최명재 ▲ 전략기획본부 커뮤니케이션팀장 김좌묵
▲용세영씨 별세, 용대인(동부증권 상무)씨 부친상 = 20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 발인 22일 오전 9시. [02-2258-5940]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올해 들어 P2P(Peer-to-peer·개인간거래) 금융기업을 이용한 대출이 급증하자, 보험업계에서도 P2P대출자에 대상 보장상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시장 확대를 모색 중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P2P대출액이 급증하자 보험업계에서도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을 필두로 P2P대출자 대상 보험상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지난 6월말 기준 국내 56개 P2P금융기업을 통한 누적대출액은 1조1천630억원으로 지난해 6월 대비 7.6배 증가했다. P2P 대출이 늘자 지난 4월 말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업계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