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코웨이는 방탄소년단이 소개하는 비렉스(BEREX) 스마트 매트리스 광고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코웨이가 선보인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광고는 방탄소년단이 신제품의 다양한 기능들을 설명하며 슬립셀을 적용한 신개념 매트리스인 스마트 매트리스의 혁신성을 매력적인 모습으로 선보인다.코웨이 슬립 및 힐링케어 신규 브랜드 비렉스(BEREX)의 첫 번째 신제품인 ‘스마트 매트리스’는 매트리스 스프링을 대신해 슬립셀을 적용한 새로운 방식의 매트리스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맞춤형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LG이노텍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Consumer Electronics Show·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2023’ 첫 오픈 전시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CES를 계기로 LG이노텍은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West Hall)에 마련된 LG이노텍의 오픈 부스는 CES 행사 첫날이었던 지난 5일(현지 시각) 개장 시간부터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LG이노텍은 그동안 비공개 전시 형태로 CES에 참가해, 특정 고객사에 한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LG전자는 선보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M(LG SIGNATURE OLED M, 97M3)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의 공식 어워드에서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LG 시그니처 올레드 M은 CES의 공식 어워드 파트너 엔가젯(Engadget)이 선정한 홈시어터 부문(Best Home Theater Tech) 최고상(Best of CES Awards)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현존 최대 크기인 97형 올레드 TV에 세계 최초로 4K·120Hz 무선 전송 솔루션을 탑재해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LG전자는 2022년 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하며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조 8597억원, 655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매출액은 역대 분기 가운데 최대이며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연결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2% 줄었다.LG전자는 지난해 연간 기준 매출액 83조 4695억 원, 영업이익 3조 5472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역대 최대이며 직전 년도 대비 12.9% 증가했다. 연간 매출액은 처음으로 80조원을 넘었지만 영업이익은 직전년도 대비 12.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SK하이닉스는 박정호 대표이사 부회장이 4일(미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23 개막을 하루 앞두고 퀄컴(Qualcomm) 크리스티아노 아몬(Cristiano Amon) CEO와 만나 양사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박 부회장은 아몬 CEO와 반도체와 관련된 미래산업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폭넓게 나누었다. 이 자리에는 SK하이닉스 곽노정 사장 등 양사 경영진도 함께 했다.스마트폰용 AP(Application Processor) 세계 1위인 퀄컴은 최근 차량용 반도체, IoT 등으로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코웨이는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 론칭을 기념해 ‘스마트 매트리스 홈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지난달 말 론칭한 비렉스는 'Bed & Relax'의 약자로 코웨이 매트리스와 안마의자 제품군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이다. 물과 숨처럼 삶의 가장 기본 가치인 잠과 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온전한 휴식을 넘어 휴식 그 이상의 가치를 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홈 체험 이벤트는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를 체험하고자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코웨이 닷컴, 콜센터,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삼성전자는 연결기준 2022년 4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 70조원, 영업이익 4조 3000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58%, 영업이익은 69% 감소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8.83%, 영업이익은 60.37% 감소했다.지난해 기준 연간 매출은 301조 7700억원, 영업이익은 43조 3700억원을 기록해 연간 매출은 사상 처음으로 300조원을 돌파하게 됐다. 다만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다.4분기 실적 타격은 글로벌 경기침체 가능성 등 대외환경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삼성디스플레이는 'CES 2023' 현장에서 스마트폰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가 글로벌 안전인증 업체인UL의 검증을 통해 'UDR(Ultra Dynamic Range)' 마크를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UL의 'UDR 마크'는 디스플레이의 밝기(휘도) 우수성을 나타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용 OLED가 최고 밝기 2,000니트까지 가능한 초고휘도 제품임을 입증, 'UDR1500' 'UDR2000' 마크를 모두 획득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코웨이는 환경기술연구소가 미생물 및 유해물질 분석 전문성을 인정받아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T?V S?D(티유브이 슈드)로부터 지정 시험소 자격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코웨이는 지난 4일 서울 관악구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에서 박찬정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 서정욱 T?V S?D Korea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T?V S?D 지정 시험소’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T?V S?D(티유브이 슈드)는 전자제품 및 화학, 의료기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시험·검사·인증·평가를 제공하는 국제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시장 불황을 극복할 돌파구로 '차량용 반도체'를 낙점, 기술 개발 및 시장 선점에 적극 나서고 있다. 5일 업계 따르면 차량용 반도체에 대한 시장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르면 올해부터 운전자 개입 없이 주행 가능한 '레벨3(조건부 자율주행)' 단계의 자율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자율주행 상용화가 임박하며, 이를 뒷바침해 줄 차량용 반도체 수요 또한 폭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에서도 2021년 초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모든 혁신의 시작과 끝은 고객이며 우리는 그 혁신을 통해 세상을 미소짓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은 ‘CES 2023’ 개막을 하루 앞둔 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라이프 이즈 굿’을 주제로 LG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조 사장은 “지난 3년, 우리는 많은 일들을 겪어왔지만지치지 않고 이겨낼 수 있었다”며 “항상 답은 고객에게 있다는 신념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 사장은 LG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은 사용자가 삼성전자 스마트싱스의 스마트 홈 기능을 보다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해준다.갤럭시 스마트폰의 스마트싱스 앱과의 연동을 통해 사전에 설정해 놓은 취침, 기상 등 사용자 '루틴'을 버튼 하나로 손쉽게 실행할 수 있게 하며,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의 기능도 지원한다.스마트싱스 앱을 이용하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SK매직은 에어컨, 주방후드, 욕실 '공간케어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이며 토털 홈케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4일 밝혔다.공간케어 서비스는 청소와 정리수납 등 고객이 머무는 생활공간까지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SK매직의 구독형 홈케어 서비스다. SK매직은 지난 2020년 비스포크, 그랑데 등 삼성전자 가전과 가전 세척 서비스, 냉장고, 옷장, 드레스룸 정리정돈 등 전문적인 홈케어 서비스를 결합한 렌탈 서비스 '스페셜 렌탈 서비스'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최근에는 '일회성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스마트홈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CES 2023에서 '맞춤형 경험으로 여는 초(超)연결 시대'를 제안한다.스마트싱스, 녹스, 빅스비 등 3대 핵심 플랫폼을 소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삼성전자의 주요 제품과 다양한 집 안 기기들이 어떻게 연결돼 고객의 삶을 보다 만들 수 있는지 보여준다. 집 안 뿐 아니라 밖으로 확장되는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LG전자, 코웨이 등 가전업계가 ‘수면 습관을 기록하고 교정해 숙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슬립테크(sleep-tech)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시장 성장세에 따라 매트리스, 베개 등 단순 소비재를 넘어 AI 등을 접목한 슬립테크 제품 및 서비스로 다분화되는 추세다.4일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의 수면 추적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사용자의 몸에 맞춰 형태을 스스로 바꾸거나 적정 온도를 맞춰 주는 매트리스 제품 등 슬립테크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LG전자는 뇌파동조 사운드 '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코웨이는 세계 최대 규모 IT·가전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3’을 앞두고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CES 혁신상’은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전문가들이 CES 출품 제품을 대상으로 기술력, 디자인, 고객 가치 등의 혁신성을 종합 평가해 가장 우수한 제품을 선발, 시상하는 상이다.코웨이는 ‘친환경 페이퍼 정수기’와 ‘에브리데이 케어 비데’로 각각 생활가전과 디지털 헬스 부문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LG전자는 차세대 자율주행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기업 마그나(Magna)와 협력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LG전자와 마그나는 최근 미래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한 전략적 기술협력을 추진한다. LG전자의 글로벌 최고 수준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기술력과 마그나가 보유한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및 자율주행 관련 솔루션을 통합해 다가오는 자율주행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인포테인먼트와 ADAS 기술을 활용 다양한 차세대 자율주행 솔루션의 프로토타입을 개발해 기술 타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LG전자는 더 밝아지고 선명해진 ‘2023년형 올레드 에보’를 공개하고 고객 맞춤형 경험이 강화된 TV 사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고 3일 밝혔다.LG전자는 지난 10년간 쌓아온 올레드 TV 리더십과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진화한 독자 TV 운영체제 webOS를 기반으로 TV 사업의 새로운 비전을 ‘싱크 투 유, 오픈 투 올(Sync to You, Open to All)’로 정립했다.새로운 비전은 제품 개발부터 구매 및 사용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고객 경험에 집중하고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세계 최초 듀얼 UHD 게이밍 모니터 등 올해 출시할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대표적인 제품은 세계 최초 듀얼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9', OLED 패널을 탑재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LED G9', 5K 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 S9', '스마트 모니터 M8' 등이다.오디세이 네오 G9은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