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생명보험협회는 회원사의 경영위기 극복을 지원하고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 등을 위한 정책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내년 1월 1일자로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생보협회는 현행 7부 4실 1센터 17팀으로 운영되던 조직을 7부 3실 1센터 16팀으로 개편했다.기존에 정책업무와 자율규제 업무가 혼재된 본부 및 부서편제를 기능별 체계로 재배치해, 협회의 대외정책 기능을 강화하고 내부 자율규제 업무 등의 효율성을 제고했다.생보협회 관계자는 “주요 정책부서의 부·팀장에 역량 있는 인재를 발탁해 적재적소에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내년부터 신규 장해기준이 도입된다. 그동안 불명확한 장해판정 기준과 장해검사방법으로 보험소비자들의 불이익과 분쟁 등이 유발됐기 때문이다.금융감독원은 장해보험금 지급기준을 전면 정비한다는 ‘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 개정안 시행을 지난 28일 예고했다. 2016년 3월부터 보험업계 T/F, 의료자문, 공청회 등을 통해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을 거쳐 장해분류표 개정안을 마련한 것이다.장해분류표는 생명보험 및 질병・상해보험 표준약관상 부표로서 상해 또는 질병으로 인한 신체의 영구적인 손상정도를 판단하는
◇ 승진▲ FC기획부장 안중신 ▲ 중부지역단장 정도영 ▲ 강원지역단장 오승철 ▲ 제주부지역단장 김현직 ▲ 강북GA사업단장 권오덕 ▲ 강남GA사업단장 엄홍식 ▲ 서부GA사업단장 김도진◇ 전보▲ GA전략기획부장 김유성 ▲ GA영업지원부장 오상진 ▲ 대전지역단장 이민호 ▲ 광주지역단장 노희금 ▲ 영남GA사업단장 이종웅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한화생명은 2018년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할 지정법인 출연금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출연금액은 10억 7천여만 원으로 2017년 출연금 대비 약 1억 3천만 원 증가한 금액이다.한화생명은 사회적 약자 지원에 함께 할 지정법인 8개도 선정했다.지정법인 사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1년부터 시작됐다.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NGO단체를 매년 선정해 사회적 소외계층, 어린이‧청소년 복지증진, 사회적 일자리 창출 등의 생명보험의 가치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본부장▲경인본부 김원우 ▲VA본부 윤종수 ▲고객지원본부 정석재 ▲자산운용그룹 허도일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교보교육재단이 28일 독서편지 공모사업 ‘책갈피 : 책 속에서 나를 찾다’의 시상식을 개최했다.책갈피 공모전은 일반 독후감 공모와 달리 '독서편지' 형태로 진행됐다. 독서편지는 도서를 읽은 후 떠올랐던 생각과 감정을 함께 나누고픈 '친구나 가족', '저자', '책 속의 인물' 등에게 편지 형태로 작성하는 방식이다.청소년들이 독서를 통해 자아성찰과 인성함양을 이루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된 이번 공모전은 전국에서 283편의 작품들이 접수됐다.시상식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김용범 메리츠화재 사장(사진)이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취임 후 안정적인 실적 상승 및 과감한 조직 개편 등의 공로를 인정받으며 승승장구 하는 모습이다.28일 업계에 따르면 메리츠금융그룹은 2018년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김용범 메리츠화재 사장을 금융지주 부회장으로 승진시켰다. 이번 인사는 성과를 철저하게 보상한다는 원칙에 따라 지속적이고 안정적 성장과 함께 사상 최대 이익을 낸 임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김용범 사장은 대한생명 증권부를 통해 업에 첫발을 디딘 후 CSFB증권에서 최연소 인사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내년부터 타인의 사망보험 체결 시 피보험자의 전자서명이 허용된다. 또 뺑소니사고 부담금 신설, 자동차보험 공동인수 대상 확대도 이뤄질 예정이다.28일 생명·손해보험협회는 ‘2018년 달라지는 보험제도’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생·손보협회에 따르면 상법 개정으로 타인의 사망을 보험사고로 하는 보험계약 체결 시 피보험자가 전자서명을 이용해 동의 가능해 진다. 단체보험 계약에서도 피보험자의 동의 방식에 전자서명이 포함된다.또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을 통해 보험회사가 사고부담금을 구상할 수 있는 사유로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흥국생명은 지난 22일 ‘실적배당형연금전환특약’의 독창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아 9개월 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배타적 사용권 제도란 생명보험협회의 신상품 심의위원회가 보험소비자를 위한 창의적인 보험 상품을 개발한 회사에게 독점적인 상품판매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다.흥국생명의 ‘실적배당형연금전환특약’은 계약전환시점부터 연금지급이 개시되는 특약으로 연금 개시 나이에 따른 지급률을 종신토록 지급 보증한다. 건강상태별(표준체형, 당뇨 유병자형, 고혈압 유병자형)로 지급률을 차등화한 상품이다.특
◇상무▲전속영업본부 박정호 ▲경영기획본부 최철수
◇ 전무 승진▲ 개인영업부문장 이화성 ▲ 경영관리부문장 박경희◇ 상무 신규 선임▲ 부산본부장 서홍규 ▲ 장기상품본부장 오영택 ▲ 자동차보상1본부장 서명희 ▲ 인사총무본부장 박청 ▲ 소비자보호본부장 이승재 ▲ 리스크관리본부장 인혜원 ▲ 보험리스크관리실장 전점식◇ 임원 보직 변경▲ 전략영업부문장 겸 제휴영업본부장 전무 김대현 ▲ 개인마케팅본부장 상무 한동석 ▲ 경인강원본부장 상무 이공재 ▲ 대구본부장 상무 조흠준 ▲ 법인영업부문장 상무 남상준 ▲법인영업1본부장 상무 허봉열 ▲ 법인영업3본부장 상무 강성훈 ▲GA본부장 상무 장형 ▲준법감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실손의료보험 개선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다수 의료기관에서 실손보험 허위 청구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27일 금융감독원은 과잉진료, 허위청구 의혹이 자주 제기돼 온 체외충격파쇄석술 및 백내장 수술 등의 실손보험 기획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 다수의 병·의원이 보험설계사 등 브로커와 연계해 조직적인 보험사기를 자행하거나, 허위진단 및 치료비 부풀리기 등을 일삼아 온 것으로 확인됐다.적발된 병·의원들은 일정 수고비를 받는 설계사를 통해 보험계약자를 소개 받은 뒤 실손 대상이 아닌 시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MG손해보험은 개인의 상해보장은 물론 가정과 사업장의 위험까지 보장하는 ‘NEW 한지붕 상해종합보험’을 판매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이 상품은 주택과 사업장의 재산보장을 강화해 지진, 화재 등의 재해로 손해 발생 시 가입금액 내에서 실제 피해금액을 모두 보장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주택화재임시거주비, 가족화재벌금 등의 담보를 통해 핵심보장을 보완했으며 사업주배상책임 담보를 강화했다.또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도난, 배상, 지진, 상해, 구직급여, 가전제품수리 등 다양한 위험에도 맞춤 보장한다.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생명보험협회는 정부의 국민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도 국민건강보험 보장범위 외 발생하는 개인 의료비에 대해선 민간 건강보험을 통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및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6년 국내 총 진료비는 약 64조 6천억 원으로 2012년 대비 35% 증가했다.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11만원, 65세 이상의 경우 33만원이었다.개인의 의료비 부담이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연령이 증가 할수록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이에 정부에서는 ‘국민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을 통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흥국생명이 26일 인슈테크(Insurance+Technology) 서비스 플랫폼인 보맵과 보험 서비스 선진화 분야 업무협력을 위한 제휴계약을 체결했다.보맵은 가입한 보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폰용 앱으로 간단한 인증절차를 거친 뒤 보험 종류와 혜택, 납입금액 등 보험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보험서비스 플랫폼이다.이번 협력으로 흥국생명은 다가오는 디지털 금융시대를 대비해 보험 분야에서 선진화된 디지털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게 됐으며, 보맵은 흥국생명 고객들이 보맵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내년 1월부터 국·외산차 47개 모델의 자동차보험료가 올라가고 131개 모델의 보험료는 내려간다. 자동차보험료 책정 기준인 차량모델등급이 조정됐기 때문이다.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보험개발원은 자동차보험 차량모델별 경험실적 통계를 분석해 차량모델등급을 조정하고 이를 내년 1월부터 적용할 계획임을 밝혔다.차량모델별 보험료 차등화는 차량모델의 손상성·수리성 정도 차이를 보험료에 반영해 보험가입자간 보험료 부담의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해 2007년 4월 도입됐다. 보험개발원에서 등급을 산출하며, 개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KB손해보험은 지난 22일 강원도청을 찾아 전통시장의 화재 위험 안전망을 확충하고자 기초소방시설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KB손보는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맞이해 강원도 전통시장 화재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 대기업과 중소상인 간 상생 협력을 추구하고자 강원도 내 전통시장에 기초소방시설을 지원하게 됐다.이 날 기증식에는 전영산 KB손해보험 고객부문장 상무와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 서상건 강원상인 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KB손해보험이 강원도에 기증한 기초소방시설은 소화기 및 거치대 600여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메리츠화재는 지난 23일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메리츠화재 임직원 및 가족으로 구성된 봉사단 30여명은 이날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행사를 함께한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에 기부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메리츠화재 관계자는 “2007년부터 매년 소외계층의 겨울나기 연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봉사활동과 더불어 아동복지시설 후원, 정신지체 및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후원 등 주변의 어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낮은 보험료 대비 활용도가 높다고 알려진 일상배상책임보험 관련 가입자들이 보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아파트에 살고 있는 A씨는 최근 누수 사고가 발생, 아랫집 천장 수리비용만 200만 원 가량을 물어줘야 할 상황에 처했었다. 난감해 하던 A씨에게 보험업계에 재직 중이던 아들은 일상배상책임보험 가입 사실을 알렸고 다행히 A씨는 배상금을 전액 보상 받을 수 있었다.A씨의 사례처럼 일상배상책임보험은 다양한 상황에 활용이 가능한 상품이다.길을 걷다 실수로 다른 사람의 손을 쳐 스마트
◇본부장▲경인FP 유영진▲대구FP 박서용 ▲AM 정대창 ▲남서울전략 이석준▲강남중앙전략 이관상 ▲성남전략 조재수◇FP지원단장▲용산 김영훈 ▲서울중앙 이정민 ▲강북 백재봉 ▲강원 이정섭 ▲평촌 송진성 ▲수원특별 송용훈 ▲경기 손영대 ▲창원 김준현 ▲남부산 조홍래 ▲진주 조상호 ▲부산중앙 노현우 ▲동래 황재필 ▲경남 이성우 ▲둔산 김병필 ▲충주 김석호 ▲수성 송재욱 ▲울산 이재도 ▲경북 장석윤 ▲목포 고석균 ▲전북 정기환 ▲전주 강민철◇사업단장▲중부방카슈랑스 최병두 ▲강북방카슈랑스 송관호 ▲강남GFP 조병제 ▲서울TFP 김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