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지난 12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피아니스트 조성진씨에게 ‘제8회 금호음악인상’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조성진씨는 지난 2005년 만 11세의 나이로 금호영재콘서트를 통해 데뷔해 2015년 세계적인 쇼팽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으며 이후 이어지는 세계 주요무대에서 넘치는 음악적 재능을 발휘해 왔다.특히 지난해 사이먼 래틀&베를린 필하모닉 내한공연에서도 성공적인 무대를 선보였다.조씨는 이번 금호음악인상 수상으로 상금 2천만원과 연주지원을 위한 2년간 아시아나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하나투어는 올 상반기 대졸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인턴사원은 3개월 근무 후 평가와 심사를 거쳐 공채정규직으로 입사할 수 있다.모집부문은 영업, 상품개발기획이며 12일 18시까지 온라인으로 서류접수를 받는다.인턴사원은 4년제 이상 학력 졸업자 및 올해 2월 졸업 예정자면 전공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또 관광통역안내사 및 여행업 관련 자격증 소지자, 제2외국어에 능통한 자, 공모전이나 대회수상 경력자,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 등은 우대로 추가점수가 적용된다.서류전형 후 1월 4주차에는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CJ CGV가 중국 100호점 시대를 열었다.CJ CGV는 지난달 30일 중국 상하이 바이위란 광장에 중국 100호점 ‘CGV상하이 베이와이탄’을 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상하이는 CJ CGV가 2006년 글로벌 1호점 CGV상하이 따닝을 연 곳이다. CJ CGV는 중국 진출 11년 만에 100개의 극장을 보유하게 됐다.CGV상하이 베이와이탄은 CGV가 상하이에 여섯 번째로 오픈한 극장이다. 4DX, IMAX, 골드클래스 포함 8개관 1천330석을 보유했다.그동안 꾸준히 선보여왔던 ‘컬처플렉스’를 콘셉트로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여행사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갔다가 자유시간에 사고가 발생했더라도 여행사가 손해를 배상할 필요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1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모두투어 베트남 여행 중 사망한 B씨의 유족 등이 모두투어네트워크(이하 모두투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일부승소 판결한 원심을 지난 13일 파기하고 사건을 대구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대법원은 “원심은 여행업자인 모두투어가 여행자들의 안전을 배려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할 안전배려의무가 있음에도 업무를 게을리 했다고 봤다”며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모두투어는 2018년 경영계획 선포식에서 내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을 419억원을 목표한다고 8일 밝혔다.또 같은 기간 매출 3천430억원, 당기순이익 349억원을 목표로 잡고 있다.모두투어는 올해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60% 이상 성장했다. 특히 패키지여행의 경우 이용객 147만명을 기록하며 목표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이뤘다.이날 행사는 한옥민 사장이 참여해 임직원 노고치하를 치하하고 세부전략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 모두투어 본부를 비롯한 6개 계열사들의 내년 전략과 경영계획 논의가 이뤄졌다. 모두투어는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노랑풍선은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온라인 ‘2018 허니문 페스타’를 다음달 17일까지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새로운 유형의 허니문여행 소개와 맞춤견적 여행상품 판매, 추가 증정품, 각종 이벤트 등이 이뤄진다.노랑풍선은 허니문페스타 행사기간 여행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 여행용 캐리어, 목베게, 기내슬리퍼 세트나 글라스락21조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 달러북(10달러), 솔가 엽산400 등 약 200달러의 사은품을 전원 제공한다.상품에 따라 리조트숙박권과 유심, 와인 등을 제공하고 허니문 상품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하나투어가 서울에서만 개최하던 여행박람회를 부산으로 확대하며 고객잡기에 나섰다.21일 하나투어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여행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기회로 그간 수도권에서만 열리던 여행박람회를 부산에서도 체험할 수 있게 됐다.올해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부산은 전 세계 유명 호텔과 리조트, 항공사, 관광청 등 315개 국내·외 여행업체가 참여한다. 박람회장은 중국, 동남아, 일본, 유럽&미주&남태평양, 항공, 골프&레저&테마, 특별관, 여행상담예약관 등 8개 전시관으로 나뉘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참좋은여행은 멋과 맛을 모두 잡을 하와이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단독 출시된 하와이 패키지는 미주 여행 컨설턴트가 직접 다녀온 후 제작해 기존 인기 관광지 외에도 숨은 관광명소들이 대거 포함됐다.특히 모아나루아 가든(Moanalua Gardens), 탄탈루스(Tantalus) 언덕 전망대, 할레이바 타운(Haleiwa Town) 등 관광명소는 참좋은 여행 패키지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이외에 영화 ‘쥬라기 공원’과 미국 드라마 ‘로스트’의 촬영지로 잘 알려진 쿠알로아 목장도 방문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여행업체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에서 다양한 여행박람회를 개최하며 하반기 치열한 고객잡기 경쟁에 나섰다.12일 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등 여행사들이 하반기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특히 올 하반기 여행박람회는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폭넓게 진행될 예정이다.모두투어는 여행박람회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진행한다.온라인 여행박람회는 19일까지 모두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오프라인 여행박람회는 17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모투투어는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하나·모두투어의 10월 해외여행 실적이 장기간의 추석연휴 특수에 힘입어 큰 폭으로 성장했다.2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를 이용한 10월 해외여행객은 약 28만6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1% 증가했다.10월 모두투어를 통해 해외여행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전년대비 6.6% 증가한 15만3천명을 기록했다. 동월 모두투어의 항공권 판매량은 9만4천석으로 전년대비 19.3% 늘었다. 특히 10월 가장 선호도가 높은 해외여행지는 동남아와 유럽이다.하나투어는 추석연휴기간 가족여행의 영향으로 패키지상품 이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노랑풍선 10일까지 2018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신입사원 공개채용 분야는 영업, 관리 총 2개 부문에서 모집한다. 영업부문 신입사원은 여행상품 기획 및 개발, 여행상담 및 상품운영 등의 담당업무를 맡게 된다. 관리부문의 경우 기획, 인사, 총무, 재무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실무면접, 임원면접,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울본사와 부산, 대구 지사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자격요건, 우대사항, 복리후생 등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사이트 내 채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하나투어는 티마크그랜드호텔 홍보대사로 메이저리거 오승환 선수를 위촉됐다고 23일 밝혔다.오승환 선수는 한국, 일본에 이어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활약한 투수다. 프로 통산 396세이브, 한미일 3개국 역대 첫 20세이브를 기록했다. 오승환 선수는 앞으로 1년간 티마크그랜드호텔을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이번 위촉을 발판으로 티마크그랜드호텔은 향후 다채로운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오승환 선수의 팬들이 함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다.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싱가포르관광청이 20일 서울 논현동 쿤스트할레에서 새 브랜드 ‘열정을 가능하게 하다(Passion Made Possible)’의 국내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창 치 페이 싱가포르관광청 인터내셔널 그룹 부청장과 마커스 탄 싱가포르관광청 북아시아 국장, 양지선 싱가포르관광청 한국사무소 부소장 등이 참석했다.싱가포르관광청은 지난 8월 새로운 브랜드를 공개한 이후 전 세계에서 런칭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국내에서는 미식가(foodie), 탐험가(explorer), 컬렉터(collector), 활동가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하나투어가 개인정보 유출사건으로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로부터 과징금 처분을 받게 될 수도 있는 상황에 놓였다.19일 익명을 요구한 보안업계 한 전문가는 “하나투어의 이번 개인정보 유출사건은 대규모로 유출된 만큼 방통위가 과징금 처분을 내릴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방통위는 정보통신망법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정보통신망법) 64조 3항에 따라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분실‧도난‧유출‧위조‧변조 또는 훼손한 경우 매출액의 100분의 3 이하에
[현대경제신문 안효경 기자] 식후 마시는 커피 한 잔과 군것질,마음이 허할 때 늘어나는 허세 지출. 무심코 지출되는 푼돈을 아껴 목돈을 만드는 힘,짠돌이 재테크가 다시 돌아왔다. 연예계 대표 짠돌이로 알려진 개그맨 김생민 덕분에 되살아난 짠테크 열풍.그의 어록 중 ‘커피란 가랑비’란 말처럼 커피 한잔값 5천원이 모이면 1년에 184만원이 넘는다.이렇게 푼돈 모아 목돈을 만드는 것이 짠테크의 기본이다. 철저한 지출 통제를 통해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것.이를 위해서는 가계부 작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하지만 아끼려고 생각만 해서는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하나투어는 올해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모집부문은 영업, 상품개발기획, 관리지원, IT 등이며 10월 11일까지 온라인으로 입사지원서를 받는다.4년제 정규대학교 이상 학력의 졸업자나 2018년 2월 졸업예정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전공제한은 없다.신입사원 공채는 서류전형 후 1차 실무진 면접, 2차 임원 면접이 순으로 진행된다.1차 실무진 면접은 다대일 방식이며 면접 시 출신대학이나 학점, 어학점수 등 지원자의 신상정보가 공개되지 않는 블라인드 면접으로 진행한다.최종 합격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모두투어는 올 11월 여행박람회에서 활동하게 될 서포터즈 발대식을 지난 13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발대식에서 30명의 서포터즈들은 박람회 활동에 대한 설명 및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다. 모두투어는 서포터즈들이 각자 개성 있는 모습으로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고 설명했다.서포터즈들은 오프라인 홍보, SNS블로그 포스팅, UCC 제작 등의 개인활동을 비롯해 박람회 기간 관람객 대상 이벤트 진행 등의 현장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수료증은 11월 24일 해단식과 함께 우수 서포터즈에 대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모두투어는 올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모집부분은 영업, 상품, 마케팅, 지원부문으로 2018년 2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전문대 졸 이상의 학력소지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지원서 접수는 모두투어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모집 분야별로 나눠 신청할 수 있다.서류 신청은 20일까지며 합격자에 한해 9월 30일 1차 실무 면접, 10월 2주차 2차 면접(직무종합적성검사 및 외국어 면접)이 진행된다. 3차 임원면접은 10월 3주차 예정돼 있으며 11월 2일 최종 합격자 발표가 이뤄진다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하나투어는 지난 7일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10년 연속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올해의 브랜드대상은 올 한해 경제, 문화, 사회, 인물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인 브랜드를 선정해 수상한다. 수상방법은 한 해 동안 국내소비자에게 노출된 브랜드를 조사한 후, 소비자 투표와 일대일 전화 설문 등을 거쳐 선정된다.여행사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된 하나투어는 면세, 호텔, 공연, 사업 등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여행업계 전반에 걸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