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넥슨이 최근 출시한 캐주얼 장르 ‘런닝맨 히어로즈’와 ‘런웨이 스토리’의 매출이 부진한 상황에도 다양한 연령층을 확보했다는 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14일 모바일 앱 분석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넥슨의 모바일 퍼즐게임 런웨이 스토리는 현재 구글 플레이 인기순위 49위에 올랐지만 매출순위는 600위권 밖으로 부진한 모습이다.앞서 넥슨이 지난 6일 출시한 이 게임은 퍼즐 플레이를 통해 의상을 수집하고 다양한 지역을 돌며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꾸미는 캐주얼 퍼즐 게임이다.블록을 이동해 퍼즐을 푸는 ‘매치3’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레볼루션)'에 신규 콘텐츠 ‘보스러시’를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보스러시는 시작과 동시에 2마리의 보스가 등장하고 일정 시간 후 1마리가 더 등장하는 콘텐츠로 기존 월드보스보다 한층 더 강한 공략성과 협동성을 필요로 하는 것이 특징이다.1막에서 4막까지 정해진 시간에 입장이 가능하며 획득한 기여도에 따라 무기, 장비 상자, 홍문의 성장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넷마블은 블소레볼루션의 서비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그라비티는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던브레이크xRO콜라보’에 신규 콘텐츠 ‘외전’을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외전은 모험에서 경험할 수 있는 메인 스토리 이외에 ‘고즈 왕국’에서 벌어지는 새로운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다.그라비티는 모험 제 11장을 공개했다. 모험 11장에서는 ‘아니스’, ‘루크’, ‘헤일리’ 등 주인공들과 다크엘프의 종족의 습격으로 벌어지는 미묘한 경쟁 스토리가 전개된다.그라비티는 ‘시련’과 ‘협동전’의 스테이지를 각 5급에서 6급으로 확장됐으며 ‘해금’ 캐릭터의 최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넥슨은 개척형 오픈월드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에 새학기 맞이 신규 섬을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신규 섬은 다음달 9일까지 24레벨 초원해역에 등장하며 새학기를 맞아 ‘교실’이 워프된 콘셉트로 선보인다.신규 섬에서는 교실과 함께 워프되어 혼란에 빠져 있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구호 물자를 전달하는 ‘불안정 군도’ 임무를 수행하게 되며 보상으로 ‘칠판’을 획득할 수 있다.넥슨은 새학기 이벤트 퀘스트도 진행한다.퀘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체육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모바일 꾸미기 퍼즐 게임 ‘프렌즈타운’의 사전 예약자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전 예약자 기록은 ‘카카오프렌즈’ IP(지식재산권) 게임 중 최초의 200만명 달성이자 최대 기록이다.카카오게임즈는 프렌즈타운 사전 예약자 200만명 달성을 기념해 친구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 참가자 중 1명 이상의 친구 초대에 성공한 이용자 10명에게 추첨을 통해 ‘가정용 공기 청정기’를 지급한다.카카오게임즈는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도 계속 실시한다.사전 예약자 전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넷마블의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마블퓨처파이트'와 야구게임 '이사만루2019'가 업데이트 효과로 순위 반등에 성공했다.13일 모바일 앱 분석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이날 넷마블 마블퓨처파이트의 구글플레이 인기순위는 영화 ‘캡틴마블’ 개봉일인 6일보다 463계단이나 상승한 104위를 기록 중이다. 구글 매출순위도 10계단 반등해 30위권으로 재진입 했다.순위 반등에는 캡틴마블 영화를 테마로 한 콘텐츠 업데이트에 유저들의 관심이 쏠린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넷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엠게임은 PC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온라인’과 아이돌그룹 '세븐어클락'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세븐어클락은 6인조 보이그룹으로 작년 12월 열혈강호 온라인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게임 이벤트·동영상 플랫폼 브이라이브를 통한 게임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이번 이벤트는 열혈강호와 세븐어클락 공식 SNS를 통해 동시에 진행된다.엠게임은 이번달 27일까지 게임 내 몬스터 사냥으로 세븐어클락 로고 아이템 70개를 모으는 유저들에게 공격력이나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한빛소프트는 연내 출시 목표로 오디션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해 '오디션 with 퍼즐'(가칭)을 개발 중이라고 13일 밝혔다.오디션 with 퍼즐은 전통적인 매치3 장르(같은 종류 블록 3개를 연결하는 퍼즐게임류)에 오디션 특유의 리듬액션과 소셜 기능을 결합한 신개념 퍼즐 게임이다. 싱글 플레이와 함께 다른 유저와 대결(배틀)을 펼치는 것도 가능하다.연속으로 퍼펙트를 많이 기록할수록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오디션 원작처럼 퍼즐 게임도 블록을 연속 콤보로 없앨수록 점수가 많이 오른다.한빛소프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크래프톤은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출시할 예정인 신작 ‘미스트오버’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크래프톤은 미스트오버의 브랜드 페이지와 스팀 스토어 페이지를 열고 게임 정보와 트레일러 영상을 선보였다.이 게임은 게임 플레이 중 캐릭터가 사망하게 되면 새로운 환경에서 게임을 시작해야 하는 설정 때문에 높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인 로그라이크 장르다.유저는 가혹한 환경의 던전을 탐험하면서 인류의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인다.던전이 매번 새롭게 생성되면 던전 속의 안개(Mist)가 시야를 제한하고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웹젠은 유튜브 내 웹젠 공식 채널에 신작 모바일게임 '마스터탱커'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마스터탱커의 광고 영상은 출연자들의 코믹한 연기와 CM송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던 음료 광고를 패러디해 제작됐다.익살스러운 표정 연기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황제성을 출연시켜 게임 내 여러 캐릭터의 특징을 보여주고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레이드’를 강조했다.황제성은 ‘탱커’와 ‘딜러’, ‘힐러’ 등 각 캐릭터로 분장해 여러 캐릭터가 ‘모바일 레이드’에 참여해 같이 게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에 신규 영웅 ‘바토리’를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신규 영웅 바토리는 숨은 강자들 소속의 영웅으로 흡혈귀 컨셉을 살린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다. 상대방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준 데미지로 체력을 회복하는 흡혈 능력을 가졌다.넷마블은 세븐나이츠에 새로운 이벤트 영지 ‘악마가 속삭이는 길’을 공개했다.악마가 속삭이는 길은 매일 1회씩 클리어 할 수 있으며 영지 클리어시 지급되는 영혼석으로 활용해 6성 구사황 보석 선택권, 신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넥슨이 상반기 국내외 출시를 앞둔 10종의 모바일 신작을 공개하며 모바일시장 공략에 공격적으로 나선다.넥슨은 12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넥슨 스페셜데이’를 가지고 신작의 콘텐츠와 출시 일정 등을 소개했다.이날 서용석 넥슨 부본부장은 “타이틀마다 일정이나 전략 맞춰서 나가고 있다”며 “다양한 장르의 보다 많은 타이틀과 만나겠다는 약속이자 욕심을 현실화하는 일환으로 스페셜 데이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올 상반기 넥슨은 자사 인기작과 해외 검증 IP(지식재산권) 등을 다양하게 활용하며 탄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국내 게임사들이 캐주얼게임 신작들을 잇따라 공개하고 있다.1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과 선데이토즈, 카카오게임즈 등은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장르에서 벗어나 인기 캐릭터 IP(지식재산권)와 쉬운 조작법의 캐주얼 신작으로 남녀노소 유저들을 공략하고 있다.넥슨의 캐주얼 아케이드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은 사전예약 일주일만인 지난달 28일 100만명을 돌파하며 관심을 입증했다.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은 넥슨의 대표 PC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캐주얼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넥슨은 이번달 25일까지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올 상반기 개막을 앞둔 ‘네코제X블리자드’의 참가 아티스트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오는 5월 11~12일 이틀간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에서 열리는 네코제X블리자드는 넥슨과 블리자드의 게임 팬들이 오버워치, 메이플스토리 등 양사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만든 2차 창작물을 교류하는 콘텐츠 축제다.네코제X블리자드 아티스트 모집 분야는 만화·소설을 포함해 개인 상점, 코스튬 플레이, 뮤지션, 아트워크 등 총 5개다.네코제 공식 홈페이지를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엠게임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5..6% 감소한 수치다.매출은 271억원, 당기순이익은 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3.7% 줄었다.실적 감소에는 신규 모바일게임의 부진이 영향을 미쳤다.엠게임은 올해 ‘열혈강호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 등 대표 PC게임들의 업데이트·해외 재진출로 국내외 매출을 견고하게 유지시키고 자사의 IP(지식재산권) 활용, 퍼블리싱 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신규 매출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엠게임은 열혈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2019 프로야구 시즌을 앞두고 모바일 야구 게임들이 새 단장을 위한 준비로 분주하다.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과 컴투스, 엔씨소프트 등은 기존에 서비스하던 모바일 야구게임에 선수와 콘텐츠 등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야구 팬들과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넷마블은 ‘이사만루2018’의 게임명을 ‘이사만루2019’로 변경하고 대규모 업데이트 관련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이사만루2019는 KBO역대 시즌을 그대로 게임에서 즐기는 시즌모드부터 유저간 실시간 대전까지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특징이다.야구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네오위즈는 모바일 전략 RPG(역할수행게임) ‘브라운더스트’의 북미·유럽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네오위즈는 브라운더스트의 글로벌 시장 서비스 확대에 따라 글로벌 유저들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적극 개발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탄탄한 게임성과 해외 시장 서비스 경험을 발판 삼아 글로벌 흥행 게임으로 자리매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네오위즈는 브라운더스트 글로벌 론칭을 기념해 다음달 4일까지 ‘세계에서 도미너스 옥토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캠페인 모드, 룬의 사원, 결투장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신사업 자회사 ‘라이프엠엠오’를 공식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라이프엠엠오는 실제 일상을 게임처럼 즐겁게 만들기 위한 게이미피케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카카오게임즈 내부 조직을 물적 분할해 설립한 자회사로 이 분야의 콘텐츠 개발 전문성·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미래를 준비할 키워드로 위치기반서비스(Location Based Service) 기술 등을 적극 활용해 경쟁의 재미, 보상, 성취감과 같은 게임적인 요소들을 일상에 녹여내기 위한 연구에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컴투스는 주가 안정·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한다고 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컴투스 관계자는 “다양한 게임들의 글로벌 성과와 적극적인 M&A를 통해 기업의 성장성을 더욱 높여간다는 자신감으로 이와 같은 결정을 했다”고 말했다.앞서 컴투스는 작년 11월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발표 후 해당 절차를 거의 마쳤으며 지난달 보통주 1주당 1천4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컴투스 관계자는 “이처럼 컴투스는 지속적이고 중장기적인 주주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그라비티는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던브레이크xRO콜라보’에 어둠속성 신규 영웅 ‘스토커’를 추가했다고 7일 밝혔다.어둠의 제왕 스토커는 근거리형 공격 방식을 지닌 영웅으로 연속 공격이 가능하며 돌격형 스킬을 보유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 경험을 선사한다.그라비티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레드와 블랙 투톤의 컬러가 어우러진 '피의 밤 집사복'과 '달빛 피의 연희' 등 '스토커'의 전용 코스튬 의상을 판매한다.그라비티는 캐릭터와 임무를 수행하고 교감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