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넥슨이 17일 모바일 오픈월드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일본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국가에서 애플, 안드로이드OS 버전으로 선보이며 한국어, 영어, 중문번체, 태국어, 불어, 러시아어 등 총 10개 언어를 지원한다.넥슨은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위해 ‘아시아(Asia)’와 ‘아시아2(Asia Ⅱ)’, ‘웨스트(West)’ 서버를 운영하고 유저의 접속 지역에 따라 서버를 추천해준다.넥슨은 야생의 땅: 듀랑고의 글로벌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컴투스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9(이하 컴프야2019)’에 대유위니아의 위니아 에어컨과 함께 ‘혹서기 대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내달 9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컴프야 유저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보상으로 획득한 응모권을 사용해 원하는 실물 경품에 직접 응모할 수 있다.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들에게는 위니아의 대표 아이템 ‘위니아 둘레바람 에어컨’, ‘위니아 공기 청정기’와 KBO 10개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들의 사인볼 등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이벤트 지역 ‘각성한 보스러시’를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각성한 보스러시는 총 2마리의 보스가 출현하는 이벤트 지역으로 전투 시작과 동시에 첫 번째 보스가, 20초 후에 두 번째 보스가 등장한다.각각의 보스는 3마리의 호위 몬스터를 대동하고 등장하며 호위 몬스터 처치 시 방어무시 공격 버프를 획득할 수 있어 이를 활용해 더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1막에서 4막까지 각각 획득한 기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넷마블과 카카오게임즈의 오락실 게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신작 성적이 엇갈리고 있다.17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순위에 따르면 넷마블의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가 1위를 기록 중이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출시 직후 현재까지 꾸준히 인기순위 톱3에 들며 초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9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 게임은 1994년 처음 출시된 일본 3대 대전 액션 게임 중 하나인 SNK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IP를 모바일로 재해석해 원작의 캐릭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넷마블이 다음달 4일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를 한국과 일본에 정식 출시한다.이 게임은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했다.유저가 직접 일곱 개의 대죄의 주인공이 돼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쳐 방식이며 고품질 그래픽을 바탕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 연출이 특징이다.일곱 개의 대죄는 출시 전까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사전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중소 게임사들이 대표작들의 흥행에 힘입어 올 들어 실적 호조를 보이고 있다.1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네오위즈, 엠게임, 한빛소프트 등 중소 게임사들의 올 1분기 실적이 대표 IP(지식재산권) 게임의 인기 덕분에 개선됐다. 국내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3N(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의 1분기 실적이 저조한 가운데 거둔 성과라 더 두드러진다. 네오위즈의 올해 1분기 매출은 615억원, 영업이익은 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 123% 증가했다.네오위즈의 실적 개선에는 모바일 전략 RPG(역할수행게임)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한빛소프트는 연결재무 제표 기준으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3억3천만원을 기록해 흑자전환 했다고 15일 밝혔다.매출은 94억4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1억5천만원을 기록하면서 흑자전환 했다.한빛소프트 관계자는 "게임사업의 매출이 안정적 흐름을 유지한 가운데 다각도로 전개 중인 신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이익 실현에 기여했다"고 말했다.한빛소프트는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출시하며 실적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도시어부' IP(지식재산권)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펄어비스가 다음달 8일 ‘검은사막’ 유저 간담회인 ‘검은사막 하이델 연회’를 개최한다.검은사막 하이델 연회는 펄어비스의 이름으로 처음 진행하는 검은사막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다. 총 250여명 검은사막 유저를 대상으로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다.행사에 참가한 유저는 스페셜 개발자와의 만남과 최신 업데이트 소식, 유저가 함께하는 검은사막 창작물 전시,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참가신청은 이번달 2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김서윤 펄어비스 글로벌서비스실장은 “한결같이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엠게임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수치다.매출은 96억원, 당기순이익은 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 105% 늘었다.이 같은 실적 호조는 중화권과 북미·터키 지역에서 출시한 온라인게임의 매출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이 작년 11월 광군제 이벤트와 업데이트 흥행으로 매출 상승세를 기록 중이고 미국·터키에서 서비스 중인 ‘나이트 온라인’도 지난 1월 신규 서버 오픈으로 일 매출 6억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PC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에어(A:IR)’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 참가자 모집 일정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CBT 참가자 모집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다. 18세 이상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에어는 기계와 마법이 공존하는 판타지 세계관을 가진 신작 PC게임으로 지상과 공중에서 벌이는 양 진영 간 대규모 전쟁(RVR), 비행선과 마갑기 활용 전투 등의 콘텐츠가 장점이다.카카오게임즈는 참가자 모집 일정 공개와 함께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선데이토즈는 국내 카지노 게임 개발사 ‘링스게임즈’를 인수했다고 15일 밝혔다.선데이토즈는 카지노·슬롯 게임 전문 개발사인 링스게임즈의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40%를 인수·경영권을 취득했다.링스게임즈는 2017년 설립돼 16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소셜 카지노 게임 개발사다. 현재 북미와 유럽·오세아니아 지역을 중심으로 하이롤러 베가스 슬롯, 라이트닝 슬롯 등의 모바일 카지노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개발·서비스 인력이 모두 국내 대형 게임사 출신의 인력으로 구성된 링스게임즈는 선데이토즈는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IP(지식재산권)의 효과로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그라비티는 연결재무 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1천336억원, 영업이익은 2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1.5%, 390.5% 증가했다.이는 작년 10월부터 동남아 등 글로벌 전역에 출시한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이하 라그나로크M)’의 매출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라그나로크M은 15일 현재까지도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 지역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넷마블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33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4.3% 감소한 수치다.매출은 4천776억원, 당기순이익은 4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46.4% 줄었다.넷마블은 2분기 중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공개하며 반등을 노린다.‘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와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을 게임에서 만날 수 있는 스토리텔링형 육성 모바일 게임 ‘BTS월드’를 다음달 중 출시할 예정이다.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난 1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네오위즈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기억의 저편: 오블리비언(이하 기억의 저편)’을 14일 정식출시했다.기억의 저편은 70여종의 캐릭터마다 고유 일러스트·세계관이 존재해 수집·육성의 재미를 제공한다.이 게임은 지난 4월 진행된 CBT(비공개시범테스트)를 통해 호평을 받았다. 전투 난이도에 따른 영웅 조작 등 전략적 재미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이번 정식 서비스에는 450여개의 방대한 스테이지와 5종의 PVP(유저 간 대결) 모드 등을 선보이며 길드원들과 함께하는 보스 레이드와 실시간 길드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자체 개발 중인 연애 어드벤처 VR(가상현실) 게임 ‘포커스온유’와 잠입 액션 어드벤처 VR 게임 ‘로건’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포커스온유는 유저가 사진 촬영이 취미인 고교생이 돼 여주인공 ‘한유아’와 카페, 학교, 휴양지 등 가상의 공간에서 데이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는 게임이다.포커스온유의 공식 홈페이지는 연애 어드벤처 VR 게임의 장르의 특성을 살려 한유아와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홈페이지 접속 단계부터 유저들이 이름을 입력하고 한유아와 실제 게임에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게임빌은 2019년 상반기 신입 사원을 공개 채용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게임 기획, 게임 프로그래밍, 사업, 마케팅, 인사 총 5개 직무다.입사 지원자는 내달 3일까지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지원이 가능하며 ‘서류 전형’, ‘실무진 면접’, ‘임원진 면접’을 거쳐 최종 입사할 경우 게임빌의 대표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NGDC(Next Game Design Center)’ 8기로 활동하게 된다.게임빌은 인사 담당자가 서울 등 다양한 지역의 대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캠퍼스 리쿠르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넥슨이 1분기(1~3월) 출시한 모바일 신작 3종의 매출순위가 부진하다.14일 모바일 앱 분석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넥슨이 올해 처음 공개한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스피릿위시’는 현재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200위권대 머물러 있다. 출시 초반 구글 매출 톱5를 유지하는 등 흥행 기대감을 높인 것과는 상반된 결과다.지난 1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스피릿위시는 넥슨의 자체개발작으로 캐릭터 25종, 길드 콘텐츠 원로원, 전략 설정 등 다양한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정식 출시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넥슨이 이번달 17일부터 내달 7일까지 넥슨 대표 캐릭터 ‘배찌’를 모티브로 한 ‘배찌 손글씨 공모전’을 실시한다.이번 공모전에는 자사의 게임포털 ‘넥슨홈’ 계정을 보유한 만 14세 이상 유저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참여를 위해서는 배찌가 연상되는 손글씨로 응모과제로 제시된 문구를 자유롭게 표현한 후 스캔 또는 촬영해 공모전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이후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1명)과 우수상(2명)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200만 원과 50만원을, 특선(2명)과 입선(5명) 수상자에게는 각각 넥슨캐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선데이토즈는 모바일게임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 유저들과 함께 사회공헌 이벤트 ‘사랑의 기부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게임을 통해 제시되는 미션을 유저들이 달성하면 선데이토즈가 사회공헌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는 방식이다.사랑의 기부 콘서트는 이달 19일까지 위베어 베어스 더 퍼즐 유저들이 게임 내 하트를 기부하거나 플레이하며 사용하면 모아지는 3천만 개의 하트를 목표로 진행된다.이벤트 기간 동안 3천만 개의 하트를 모으면 선데이토즈는 소외 아동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한다 사회공헌 이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스마일게이트의 PC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의 PC방 점유율 순위가 2%에 머물며 고전하고 있다.13일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 로그에 따르면 로스트아크의 PC방 점유율은 2.1%로 종합순위 10위다.로스트아크는 작년 11월 출시 직후 화려한 그래픽과 빠른 이동속도, 강한 타격감 강화 등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콘텐츠로 호평을 받았다.로스트아크는 출시 5일만에 ‘오버워치’와 ‘피파온라인4’ 등 장기 흥행작을 밀어내고 13%대의 높은 PC방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초반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