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LG하우시스는 지인(Z:IN) 단열재인 ‘PF보드’(사진)가 국내 건축용 유기단열재 최초로 국제 화재안전성 인증인 FM(Factory Mutural)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FM인증은 세계 최대 규모의 재해보험회사인 미국의 FM글로벌이 소방설비와 건축자재 등에 부여하는 화재 안전성 인증이다.제품 제조과정부터 실물화재 테스트까지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치며 인증 뒤에도 매년 상시적으로 품질을 점검하는 등 까다로운 인증 관리체계를 갖고 있다.전세계 보험사들이 건축물 화재 안전도 평가와 보험료 책정 시 FM
◇ 승진▲ 사장 최광호 ▲ 전무 이원주 이윤식 ▲ 상무 윤용상 ▲ 상무보 고강석 권오정 김윤해 김종출 이상국 이용우 전재민 정지열 ◇ 승진▲ 상무보 기일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가구 내 공기청정시스템인 ‘에이치-수퍼(H-SUPER) 공기청정 환기시스템’을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현대엔지니어링은 세대에 설치돼 있는 환기설비에 0.3μm 입자의 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낼 수 있는 H13등급의 헤파필터와 항균·탈취필터 등 3중의 추가필터를 장착, 미세먼지 제거 성능을 99.97%까지 끌어올렸다.0.3μm는 머리카락 굵기의 약 167분의 1에 해당한다.특히, 세대 당 한 대의 환기설비가 적용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현대엔지니어링은 두 대를 도입해 세대 내 환기량을 법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한화건설은 5일 경남 진주혁신도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1층 남강홀에서 열린 ‘2018년 LH 고객품질대상’ 시상식에서 건설업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권오정 한화건설 현장소장은 또 이날 시상식에서 광주시 광산구 ‘광주 선운 3블록 아파트’로 건설업체 소장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이에 따라 한화건설은 업체부문과 개인부문 모두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LH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주최하고 있는 고객품질대상은 입주고객이 직접 LH 주거단지의 품질과 하자처리 수준을 평가해 선정하는 상이다. 소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대우건설이 대규모 브랜드타운·커뮤니티 조성을 앞세워 성남 은행주공 아파트 재건축사업 수주에 의지를 보였다.은행주공아파트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550 일대에 위치한 2천1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재건축이 마무리되면 지하 3층~지상 30층 39개동 3천327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예정이다.대우건설과 GS건설·현대산업개발이 컨소시엄이 시공사 자리를 두고 경쟁 중이다. 대우건설은 공사비로 7천447억원을 조합에 제시했고 GS건설 컨소시엄은 8천370억원을 제안했다.이 단지는 위례신도시 바로 남쪽에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쌍용건설은 ‘광산 쌍용예가 플래티넘’ 청약 1순위 접수 결과 10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천931명이 몰려 평균 36.74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전가구가 마감됐다고 30일 밝혔다.전용면적 84㎡는 67가구 모집에 3천277명이 청약해 48.9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76㎡A와 76㎡B, 76㎡C도 각각 23.72대 1, 8.27대 1, 14.71대 1을 보였다.쌍용건설 관계자는 “청약제도 개편 이전 유주택자들이 당첨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실수요자들이 적극 청약에 나선 결과”라며 “상무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서희건설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사업(옛 뉴스테이)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서희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3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자 공모 중 양주옥정지구 A19-2블록에 입찰했다고 28일 밝혔다.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8년 이상 안심하고 살 수 있으며 일정 비율 이상을 청년·신혼부부에게 특별공급하는 등 임대료와 입주자격 등에서 공공성을 대폭 강화한 임대주택이다.양주옥정지구 A19-2블록은 7만8천440㎡ 규모의 부지에 전용면적 60~85㎡ 공동주택 1천304가구가 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호반건설은 28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서울특별시청에서 열린 ‘2018 서울특별시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 기업부문 유공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 시상식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행사다. 올 한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자원봉사자와 기관, 기업의 노고를 치하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호반건설은 지난 2012년부터 서울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진행해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유공표창을 받게 됐다.호반건설 임직원 봉사단은 손수 만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연말까지 아파트 6만3천여가구가 분양된다. 전통적으로 겨울은 분양시장 비수기로 통지만 정책적 요인 등으로 경계가 허물어진 양상이다.2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전국 분양예정물량은 총 5만787가구로 집계됐다. 11월 남은 분양예정물량 1만2천979가구를 더하면 연말까지 총 6만3천76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만715가구로 가장 많고 인천과 부산이 각각 5천447가구와 4천646가구로 그 다음이다. 서울 분양예정 물량은 4천433가구다.수도권에서는 신도시 물량이 많다.부동산인포에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GS건설 ‘자이’가 아파트 브랜드조사에서 2년 연속 1위를 지켰다.부동산114는 한국리서치와 공동으로 지난 10월 23일부터 지난달 9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5천49명을 대상으로 ‘2018년 베스트 아파트브랜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GS건설 자이가 2년 연속 종합 1위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이어 삼성물산 ‘래미안’과 롯데건설 ‘롯데캐슬’, 대우건설 ‘푸르지오’, 포스코건설 ‘더샵’ 등이 5위권에 들었으며 중견 건설사인 우미건설의 ‘린’이 10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GS건설 자이는 브랜드 최초 상기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GS건설이 미사강변세트럴자이와 서울숲리버뷰자이로 자연환경대상 조경설계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GS건설은 지난 23일 열린 제18회 자연환경대상 시상식에서 미사강변센트럴자이가 최우수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이 시상식은 한국생태복원협회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한다.GS건설은 또 같은날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제9회 인공지반녹화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숲리버뷰자이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GS건설 관계자는 “자이의 명품 조경 설계가 공신력 있는 어워드에서 잇따라 수상하면서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2018 상생협력 워크숍’ 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상생협력 워크숍을 통해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증진방안을 모색했다. 이 행사를 10년째 이어가고 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대표는 “올 한 해 힘든 여건 속에서도 동반자로서 함께 해준 협력회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상생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두산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짓는 ‘안양호계 두산위브’를 29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안양호계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37층 8개동 855가구의 재개발 단지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36㎡ 20가구와 43㎡ 5가구, 59㎡ 15가구, 70㎡ 159가구, 84㎡ 215가구 등 414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안양호계 두산위브는 재개발 단지인 만큼 기존에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인근 1km에 홈플러스 안양점, 롯데백화점 평촌점, 뉴코아아울렛 평촌점,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서희건설이 2020년 신설 예정인 화성시청역 초역세권 단지인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을 분양한다.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는 2천983가구 연면적 41만4천798㎡ 공사비 4천797억원의 매머드급 규모다. 지금까지 진행된 지역주택조합 사업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공급면적은 전용면적 59~84㎡다.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는 지역주택조합 분야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지역주택조합도 매머드급 규모의 대단지 조성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기 때문이다.특히 서희건설은 미니신도시급 오남신도시(4천873가구)를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주택전시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브런치 데이트’와 ‘키즈워크룸’ 이벤트를 연다고 23일 밝혔다.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는 부산 연제구 연산동 590-6번지 일대에 공급된다. 지하 4층~지상 39층 4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84㎡로 이뤄진 아파트 455가구와 전용면적 52㎡로 이뤄진 96실의 오피스텔 등 551가구 규모다. 입주 예정일은 2021년 11월이다.주택전시관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 1364-7번지 일원에 있다.브런치 데이트 이벤트는 이번달 26일부터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한화건설이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23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지하 8층~지상 44층 4개동 전용면적 59~147㎡ 864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228-9번지 일대에 조성된다. 미추홀뉴타운의 첫 분양물량이다.전용면적별로는 59㎡ 70가구와 70㎡ 218가구, 76㎡ 288가구, 84㎡ 212가구, 98㎡ 72가구, 140㎡ 2가구, 147㎡ 2가구다.이 단지에서는 교통은 물론 쇼핑과 문화, 메디컬 서비스까지
◇ 보직인사▲전략기획본부장 전무 조성진 ▲주택건축사업본부장 전무 백정완 ▲토목사업본부장 전무 김형섭 ▲기업가치제고본부장 상무 임판섭 ▲감사실장 상무 오광석 ▲품질안전실장 상무 이호진 ▲플랜트사업본부장 상무보 김광호 ▲기술연구원장 상무보 유희찬◇승진인사▲상무김광호 조석민 김태영 서정철 곽병영 곽은상 김중회 최일영 한승 전건웅▲상무보상준 금현철 박성필 문성호 박성문 박도선 박일훈 진행원 강민구 김제춘 임효선 서상원 강석도 박용하 지국일 윤주송 김윤식 최선호 이원길 홍민표 박광재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주민공동시설에 서적을 기부하고 주변 환경을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용산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한남동 작은 도서관에 ‘심포니(心Pony) 작은 도서관’ 12·13호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포니(Pony)가 애칭이었던 고 정세영 명예회장의 인재중시 철학(心)을 계승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지난 2014년 4월 전북 군산을 시작으로 경북 문경, 경남 밀양, 경기 평택, 서울 용산, 동대문, 구로, 거제 등 11곳이 운영되
▲ 윤태선 씨 별세, 임형직(GM대우)·형태(개인사업)·형욱(롯데자산개발 홍보팀장)씨 모친상 = 20일 오후 7시 28분, 대구전문장례식장 VIP 실 201호실, 발인 22일 오전 10시 30분. [053-961-4444]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서울 아파트 값이 1년 10개월여만에 하락세를 보였다. 새로 문을 여는 아파트 견본주택도 없다.11월은 추석과 연말 사이라 아파트 분양이 많은 시기이지만 정부의 연이은 규제와 청약제도 개편으로 건설사들이 눈치보기를 하는 것으로 분석된다.2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넷째주에는 인천과 광주, 충남 아산 등에서만 아파트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서울에서 문을 연 아파트 견본주택이 없는 것이다.부동산114 관계자는 “가을 분양 성수기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청약제도 개편 이슈로 서울 등 수도권 물량의 분양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