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SK텔레콤은 ‘점프 AR·VR’이 출시 약 40일만에 애플리케이션 설치 70만 건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점프 AR·VR은 SK텔레콤의 미디어 통합 플랫폼이다.동물을 AR(증강현실)로 보는 ‘AR 동물원’, LoL파크 가상 공간에서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는 ‘AR LoL파크 순간이동’, 경기장 VIP석에서 롤 챔피언스 코리아(LCK) 경기를 보는듯한 ‘VR(가상현실) 현장 생중계’, 경기 하이라이트를 전장 속 시점에서 실감나게 다시 보는 ‘VR 리플레이(전지적 와드시점)’ 등을 서비스 중이다.SK텔레콤은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LG유플러스는 사내벤처 ‘디버(dver)팀’이 크라우드 소싱(crowd sourcing)기반 당일배송 플랫폼 ‘디버’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디버는 승용차·오토바이 등 운송수단을 보유한 직장인, 주부, 대학생 등 누구나 디버의 ‘배송기사’로 등록해 원하는 시간에 ‘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고객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디버에서 거리·평점 등을 고려해 최적의 배송기사를 자동으로 배정해준다.지금까지 퀵서비스는 배송 물품에 따라 오토바이 또는 경상용차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에 물품의 부피가 오토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KT는 청각장애 아동들에게 소리를 찾아주는 사회공헌 활동 ‘KT 소리찾기’를 통해 청력을 회복한 아이들과 가족을 초청해 ‘KT 소리찾기 홈커밍데이’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2003년부터 17년째 이어져 온 ‘KT 소리찾기’는 청각장애 아이들에게 소리를 찾아 주는 KT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행사는 17년 소리찾기 활동의 역사와 의미를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인공와우 수술 후 KT꿈품교실에서 받은 미술 수업을 통해 생활미술학과로 진학해 꿈을 이루게 된 장수빈씨의 스토리 발표, 수술과 재활을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KT는 추석을 앞두고 750억원 규모의 협력사 납품 대금을 9일까지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KT는 이번 결정으로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많은 협력사의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KT는 지난해 추석에도 약 420억원의 납품 대금을 미리 지급한 바 있다.또 KT는 ‘클린 KT’ 캠페인을 2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 캠페인은 KT임직원이 협력사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선물 수취를 금지하는 캠페인이다. 협력사가 본연의 업무 이외에 다른 부담을 가지지 않도록하기위해 마련됐다.협력사를 포함한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KT는 5일부터 KT 공식 온라인채널 KT샵에서 삼성전자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5G’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갤럭시 폴드 5G는 5일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6일 공식 출시된다.이번에 출시하는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5G는 512GB 용량의 단일 모델로 코스모스 블랙과 스페이스 실버 총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갤럭시 폴드 5G는 화면이 접히는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화면을 펼쳤을 때 7.3인치, 접었을 때는 4.6인치 크기이다.특히 폴더플 특성을 살려 접었을 때도 사용하던 애플리케이션을 끊김 없이 사용할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카카오의 기업 재단 카카오임팩트는 100일 간 미션 수행을 통해 생활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카카오프로젝트100(이하 프로젝트100)’의 베타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프로젝트100은 개개인의 작고 사소한 행동이 습관으로 이어져, 결국에는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든다는 비전을 가지고 시작된 참여형 커뮤니티 플랫폼이다.이용자는 프로젝트100에서 매일마다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프로젝트를 생성하거나, 직접 참여해 100일 동안 참여자끼리 서로 교류하며 미션을 수행해 나가게 된다. 물 마시기,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KT는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괴정5구역 주택재개발조합과 함께 ‘5G기반 AI 아파트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부산시 사하구 괴정5구역에 5G 기반의 인공지능 스마트타운인 ‘지니시티’를 구축한다고 5일 밝혔다.지니시티 입주민에게는 인공지능 기반 사물인터넷 뿐 아니라, KT 5G 핸드폰이 세대와 단지 내 시설이용 편의를 위해 지급된다. 공용부 및 세대 출입, 조식 등 각종 커뮤니티 시설 예약, 사용자 인증, 시설 이용과 서비스 비용 지불 등 아파트 내 모든 시설을 5G를 통해 사용 가능하다.또 지니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SK텔레콤은 마이크로소프트와 5G 기반 클라우드 게임 공동사업을 추진한다.SK텔레콤은 4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게임 기술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Project xCloud, 이하 엑스클라우드)’를 선보였다.클라우드 게임은 기기에 게임을 내려받거나 설치하지 않아도 인터넷 연결만 되면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술이다.SK텔레콤은 이번 협력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 ‘엑스클라우드’의 한국 내 독점 사업 운영 파트너로 활동한다.마이크로소프트가 ‘엑스클라우드’ 시범 서비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LG유플러스는 통합 로밍 요금제 ‘제로(제대로 로밍하자)’ 10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제로 프리미엄’은 해외 65개 주요국에서 일 1만3천200원으로 데이터, 음성 수·발신 서비스를 무제한 제공하는 로밍 요금제다.데이터는 ‘함께쓰기’ 용도로 일 5GB를 따로 제공해 1명만 요금제에 가입해도 동행자와 데이터를 나눠 쓸 수 있다. 올 연말까지 U+5G 요금제 4종에 가입하는 고객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중국과 일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 전용 요금제 ‘제로 프리미엄 중일’은 ‘제로 프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LG유플러스는 서울교통공사와 서울 지하철 6호선 공덕역에 세계 최초 5G기반 문화예술 공간인 ‘U+5G 갤러리’를 개관했다고 3일 밝혔다.U+5G 갤러리는 지하철에 전시된 문화예술 작품을 증강현실 기술로 감상하는 갤러리다.관람객은 전시된 작품을 ‘U+AR’로 비추면, 스마트폰 화면 상에서 작품이 움직인다. 예를 들어, 정지된 발레리나의 그림을 비추면 U+AR에서 발레리나가 움직이며 공연을 펼친다.U+5G 갤러리는 지하철을 기다리며 즐길 수 있는 ‘플랫폼 갤러리’, 지하철 내부에서 감상하는 ’열차 갤러리’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SK텔레콤은 건설현장의 설계부터 운영·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 5G 기술 적용에 나선다.2일 SK텔레콤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현대건설기계, SK건설, 트림블등과 함께 ‘5G 기반 스마트 건설’ 기술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연12%씩 급성장하는 세계 스마트 건설 시장에서 국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 작년 12월 SK텔레콤과 현대건설기계, 트림블 등 3개사가 맺은 업무 협약의 주체와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이번에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SK건설이 합류해 건설 현장 전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SK텔레콤은 소상공인들을 위한 ‘T멤버십 열린거리’와 ‘T멤버십 열린베이커리’ 제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T멤버십 열린거리’(이하 ‘열린거리’)는 비용문제로 매장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매출 증대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고객들은 SKT의 5GX클러스터인 익선동과 성수동에서 T멤버십 쿠폰을 이용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T멤버십을 이용하면 ‘열린거리’ 메뉴에서 익선동, 성수동 소재 45개 매장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T멤버십 열린베이커리’(이하 ‘열린베이커리’)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LG유플러스는 무게와 크기는 줄이고, 음질을 개선한 포터블 IPTV ‘U+tv 프리2’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U+tv 프리2는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별도 로그인 없이 전원만 켜면 지상파 채널 포함 223개 실시간 채널과 약 18만편의 VOD를 바로 시청할 수 있다. 특히 넷플릭스와 U+tv 아이들나라, U+프로야구, U+골프, U+아이돌Live 등 U+tv 전용 콘텐츠도 그대로 이용 가능하다.특히 U+tv 프리2는 고객 선호도를 반영한 접이식 거치대 일체형 디자인 등 비교적 작은크기로 자유로운 시청이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LG유플러스는 3~7세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 ‘뽀로로와 친구들’, ‘콩순이’ 등을 3D AR(증강현실)로 제공하는 ‘키즈’ 특화 콘텐츠를 ‘U+AR’에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제공되는 캐릭터는 뽀로로와 친구들 5종류, 콩순이 2종류, 시크릿쥬쥬 1종류, 마법천자문 3종류 등 총 11종의 캐릭터가 등장해 상황 별 콘텐츠 60편이 제공된다.이번 콘텐츠는 아이들이 AR캐릭터와 함께 신나게 놀고 춤추는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만들 수 있다. 친숙한 캐릭터가 생활 습관을 알려주고,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LG유플러스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손잡고 세종시 생활권 조성 현장에 스마트건설 기술을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양사는 세종 5-1 생활권 83만평에 이르는 국가 지정 스마트시티 건설 지역에 국내 최초로 건설현장 전용 5G망을 도입해, 5G 기반 중장비 원격제어, 드론을 활용한 측량 및 공정관리, 지능형 CCTV 및 IoT 센서를 통한 안전 관리 환경을 구축한다.건설 현장의 자동화, 원격화로 작업 생산성을 높이고, 실시간 공정 정보 관제로 시공 효율성을 극대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산업용 직캠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SK텔레콤은 31일 열리는 국내 최대 e스포츠 ‘LCK(롤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전을 5G ‘점프 VR’을 통해 360도 VR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점프(Jump) VR’은 SK텔레콤이 5G 고객을 위해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와 각종 생중계, 소셜VR(가상현실 속 미디어 단체 관람)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통합 VR플랫폼이다.점프 VR로 생중계될 이번 결승전은 LCK 7회 우승한 명문팀 ‘SKT T1’과 신흥 강호 ‘그리핀’ 대결로 300만 LCK팬들의 관심으로 모으고 있다. 티켓도 판매 즉시 매진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SK텔링크는 중고폰 거래 전문 플랫폼 ‘바른폰’을 런칭한다고 28일 밝혔다.‘바른폰’은 중고폰 구매와 판매, 중개 거래가 모두 가능한 올인원 플랫폼으로, 개인이나 사업자 등 모든 이용자가 파손폰, 불량폰, 장롱폰을 포함한 모든 상태의 스마트폰을 쉽게 사고, 팔 수 있는 플랫폼이다.SK텔링크는 중고폰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지만 시세와 제품에 대한 정보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바른폰’을 런칭키로 결정했다.‘바른폰’에서 중고폰을 판매할 경우, 믿을 수 있는 ‘다이렉트 시세 조회’ 툴을 이용해 손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T3엔터테인먼트는 코딩 교육 플랫폼 ‘씽크코딩’을 일선 학교 수업에 첫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T3엔터테인먼트는 서울 개봉중학교의 소프트웨어(SW) 자유학기제에 씽크코딩 수업을 시작했다.이번 수업은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구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연계해 이뤄졌다. 센터는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싱크코딩을 개봉중학교에 소개했다.씽크코딩은 게임 만들기를 직접 기획, 실행, 수정, 완성하는 커리큘럼을 통해 자연스레 코딩의 개념에 대해 이해하고 코딩 능력 및 컴퓨팅 사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네이버는 소상공인들이 더욱 쉽게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고객 응대 등을 도와주는 AI(인공지능) 플랫폼을 27일 공개했다.이날 네이버가 공개한 AI 플랫폼 기술은 전화 예약을 돋는 ‘AI Call(가칭)’, 사업자 등록증 문자인식(OCR) 기술, 테이블주문 서비스 등 차세대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도구를 공개했다.‘AI Call’은 식당에 전화를 건 고객을 상대로 인간처럼 대화하며 예약 서비스를 진행하는 인공지능 ARS다.예를 들어, 사용자가 식당 예약을 원할 경우 언제 예약을 원하는지, 몇 명이 방문하는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SK텔레콤은 ‘인천 판타지 컨벤션(ifcon) 2019’에서 5G 핵심 미디어인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SK텔레콤은 인천 송도 투모로우시티에서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열리는 VR·AR 컨벤션에서 ‘5GX 서비스 체험존’을 운영한다.체험존에서는 시민들이 AR동물원, LCK VR 생중계, VR 리플레이(전지적 와드시점), 멀티뷰 서비스 등 SK텔레콤의 5G 기반 초실감 미디어 플랫폼 Jump AR과 Jump VR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전진수 SK텔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