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박태진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더 플라자에서 봄을 맞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더 플라자 중식당 도원과 뷔페 세븐스퀘어는 매년 계절별 특화 메뉴를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화 메뉴는 수석 셰프를 비롯한 전담팀이 전국 각지를 다니며 최고급 식자재를 공수한다.이번 봄에는 경기 평택 꽃송이버섯, 전남 완도 전복 등을 산지에서 직접 받는다. 고객 만족도가 높은 원 플레이트(1 plate, 개별 접시에 담아주는 형식) 비중을 높이고 봄을 연상케 하는 색감을 표현했다.도원은
[현대경제신문 박태진 기자] 주요 카지노 업체들이 지난달 호실적을 보였다. 특히 롯데관광개발은 역대 최고 실적을 갱신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실현했다.파라다이스는 2월 카지노 매출이 812억8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3.1%증가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1월 대비 10.5% 증가한 수치다. 테이블 매출은 767억5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6%, 1월 대비 11.8% 증가했으며 머신 매출은 45억2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2%, 전기 대비 9.5% 증가했다.GKL의 지난달 카지노 매출은 336억8200만원이다
[현대경제신문 박태진 기자] 파라다이스호텔앤리조트는 다채로운 제철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스프링 파라다이스 미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파라다이스시티의 일식 파인 다이닝 라쿠는 지역 특산물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런치 메뉴 하루(春) 세트를 출시했다. 랍스터와 봄 채소 튀김, 가거도 볼락 가라아게, 바라지라시스시(일본식 떠먹는 초밥)와 체리 판나코타 등으로 구성됐다.호텔 셰프가 만든 수제 벚꽃청과 체리청을 활용한 에이드, 하이볼 등도 별도 판매한다.이탈리안 레스토랑 라 스칼라는 봄맞이 고품격 런치·디너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현대경제신문 박태진 기자] 한국기업평가가 파라다이스의 신용등급을 올렸다. 한국기업평가는 파라다이스의 기업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평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A-(안정적)로 떨어졌던 등급이 상향된 것이다.한기평은 “파라다이스가 업계 수위의 시장지위를 기반으로 우수한 사업안정성을 보유하고 있고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실적과 재무안정성이 개선됐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파라다이스는 국내에 외국인전용 카지노 4개 사업장과 국내외 호텔 3개를 운영하고 있다. 매출의 약 70%는 카지노사업에서 발생한다.카지노사업은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그랜드 조선 제주가 제주로 태교 여행을 계획하는 예비 부모를 위한 태교 패키지 ‘블리스플 리트릿 위드 다이치(Blissful Retreat with DAIICHI)’를 22일부터 27일까지 40객실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이 패키지는 올 인클루시브 혜택은 물론 하이엔드 절충형 유모차를 투숙 기프트로 받을 수 있는 한정 상품이다.그랜드 조선 제주의 힐 스위트 객실에서의 2박과 힐 스위트관 고객 전용으로 운영되는 프라이빗 라운지 그랑제이(Gran J) 조식, 여유로운 티 타임을 즐
[현대경제신문 박태진 기자] 하나투어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손꼽아 기다린 봄, 일본’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에서는 오키나와 4일과 후쿠오카 시내와 유후인 온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규슈 3일·4일, 오사카 성과 교토 청수사를 방문하는 오사카 3일·4일, 도쿄 3일·4일, 홋카이도 4일 등 일본 전역의 벚꽃 여행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하나투어는 벚꽃이 만개하는 4월부터 오사카와 규슈를 연계한 오사카·규슈 4일 상품을 7년 만에 재개한다. 간사이 공항과 사가 공항을 각각 편도로 이용하며 페리를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롯데호텔 서울은 신지훈 셰프와 배영산 파티시에가 2024 IKA 독일세계요리올림픽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독일세계요리올림픽은 1900년 시작된 전통 있는 요리 대회다. 세계조리사회연맹(WACS)이 주최하는 룩셈부르크세계요리월드컵, FHA컬리너리챌린지와 함께 세계 3대 요리대회로 꼽힌다.이번 대회는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렸다. 67개국 1800여 명의 요리사가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신지훈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셰프는 컬리너리 아트 개인전에 출전해 디저트를 포
[현대경제신문 박태진 기자] 파라다이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458억원, 매출은 9942억원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5일 공시했다.카지노와 복합리조트 정상화가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하면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대비 매출은 2% 늘었고, 영업이익은 181% 늘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847억 원으로 1158% 상승했다.부문별로 보면 파라다이스 4개 카지노의 합산 매출은 전년대비 113% 증가한 7430억원으로 집계됐다.드랍액도 일본 VIP 와 매스가 각각 2조7962억원, 1조2999억원으로 사
[현대경제신문 박태진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다양한 테마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맞춤형 테마 객실 패키지는 키즈, 펫, 워케이션, 영화, 음악 감상 객실 중 선택 가능하며 정상가 대비 최대 68%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인기 캐릭터 뽀로로를 활용해 꾸민 키즈룸은 거제 벨버디어, 경주, 대천 파로스, 용인 베잔송에 마련됐다. 뽀로로 키즈룸에는 어린이 식기, 빈백, 발 매트 등을 비치했다.키즈룸과 테마파크를 결합한 상품도 있다. 설악 쏘라노의 경우 뽀로로 키즈룸과 워터피아 주간권 3매(성인 2인, 소인 1인)
[현대경제신문 박태진 기자] 신라스테이는 카페 레스토랑 '카페'(Café) 14곳 모두가 식품접객업소 위생 등급제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위생 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 관리 평가제로,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 및 식중독 예방 등을 위해 시행하고 있다. 위생 수준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중 하나의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에 신라스테이가 받은 매우 우수 등급은 위생상태와 현장평가 총점수가 90점 이상인 경우에 부여된다. 현장 평가는 평가전문기관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시행해 객관성
[현대경제신문 박태진 기자] 국내 주요 여행업체들이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부진에서 탈출한 모습이다. 레드캡투어는 지난해 매출 3382억원, 영업이익 388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29%, 6.7% 증가한 수치다.레드캡투어는 렌터카사업과 여행사업에서 모두 양호한 실적을 거두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에 이어 최대치를 기록했다.지난해 렌터카사업 실적은 매출 3000억원, 영업이익 342억원이다. 레드캡투어가 렌터카사업에서 매출 3000억원을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리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에서 국내 호텔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6년 연속 5성 호텔로 선정됐다.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미국 현지시간 7일 오전 9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를 공식 발표하면서 서울신라호텔을 5성 호텔로 선정했다.서울신라호텔은 국내 호텔 최초 6년 연속으로 5성 호텔로 등재됐다.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호텔·레스토랑·스파의 등급을 선정해 발표하는 세계적 권위의 평가 기관이다.1958년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시그니엘 서울은 다양한 밸런타인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81층에 위치한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STAY)에서는 14일 밸런타인데이 한정 스테이 스페셜 디너(STAY Special Dinner)를 판매한다.스페셜 디너는 밸런타인데이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일곱 가지 메뉴로 구성됐다.아뮤즈 부쉬(Amuse bouche)로 나오는 고등어 피클과 훈제 파프리카를 시작으로 블랙 트러플 킹크랩 샐러드, 저온 조리한 도미, 한우 안심구이, 밸런타인 스페셜 디저트 등이 제공된다.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와
[현대경제신문 박태진 기자] 하나투어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34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영업손실 1012억원)과 비교해 흑자 전환이다.매출은 4116억원으로 전년 대비 258.02% 증가했다.영업이익은 2017년 이후 가장 많고 매출은 2019년 이후 최대다.순이익은 607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14억원으로 전년 동기 영업손실 160억원에서 흑자 전환했다.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195억원과 154억원이었다.4분기 패키지 송출객 수는 약 45만명으로 전 분기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연인들을 위한 이색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레스케이프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바(Bar) 마크 다모르(Marque d’Amour)는 영국의 니치 향수 브랜드 펜할리곤스와 함께 러브 아르페지오(Love Arpeggio) 프로모션을 다음달 31일까지 선보인다.마크 다모르는 화려하면서도 이국적인 인테리어에 매 시즌 흥미로운 스토리텔링과 독창적인 레시피로 창의적인 칵테일을 선보이고 있다.이번 프로모션은 마크 다모르의 헤드 바텐더 막심
[현대경제신문 박태진 기자] 주요 카지노 업체들의 지난달 실적이 엇갈렸다. 1월은 카지노 업체의 전통적인 비수기지만 파라다이스와 롯데관광개발은 매출 향상에 성공한 반면 GKL은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GKL은 1월 카지노 매출이 195억9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9% 감소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전월 대비로도 43.9% 감소한 수치다.테이블 매출은 165억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9%, 전월 대비 43.9% 감소했다. 머신 매출은 30억8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고 전월 대비로는 3.6% 증
[현대경제신문 박태진 기자]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영화 007 시리즈 촬영지와 소도시를 여행하는 스위스 일주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은 ‘ONLY 여행이지, 스위스 일주 9일’이다. 스위스를 일주하는 상품이다. 아시아나항공 인천-프랑크푸르트 직항 노선을 이용하며 9일 동안 스위스 핵심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이 상품은 광활한 알프스를 품은 도시(인터라켄·뮈렌·체르마트), 에메랄드빛 호수를 품은 도시(몽트뢰·루체른·뇌샤텔), 유네스코 문화유산 및 중세 도시(라보 지구·베른·샤프하우젠), 놓칠 수 없는
[현대경제신문 박태진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새해를 맞아 겨울에 즐겨 먹는 3종의 계절 김치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섞박지, 백김치, 동치미로 구성된 3종 계절김치 신상품은 로우스펙(Low Spec) 제품으로 개발됐다. 로우스펙은 칼로리와 당, 화학첨가물 등의 비중을 현저히 낮춘 식품을 일컫는 용어다.섞박지는 제철 제주 월동무를 사용했다. 이에 롯데호텔앤리조트의 비법육수에 육젓과 생새우를 더했다. 또 사과와 청매실이 달큰하고 진한 풍미를 올리고 겨울무의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백김치는 제철 해남 배추와 무, 쪽파 등을
[현대경제신문 박태진 기자] 파라다이스호텔앤리조트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다채로운 디저트와 고품격 미식으로 기념일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파라다이스시티는 1층 가든카페에서 10일부터 14일까지 스페셜 케이크 2종을 판매한다. 발로나 초콜릿과 패션후르츠 퓨레가 조화를 이루는 빨간 하트 모양의 아모르 케이크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과 공동으로 선보인다. 꽃다발 그림 라벨의 프리미엄 와인 3종으로 구성된 세트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3단 레드벨벳 시트에 크림치즈와 생딸기를 듬뿍 넣은 하트 레드벨벳 케이크도 준비
[현대경제신문 박태진 기자]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12일부터 16일까지 커플들을 위한 파격적인 밸런타인 데이 디너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밸런타인 데이 디너는 객실에서 둘만의 시간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인룸 다이닝 세트와 럭셔리 휴양지 분위기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콘페티에서 즐길 수 있는 디너 2종으로 마련됐다.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인룸 다이닝 밸런타인 데이 디너는 소고기 꽃등심 스테이크와 제주산 전복과 캐비아, 새우, 가리비 등 해산물로 차린 프리미엄 해산물 콜드 플래터, 하몽과 치즈로 구성된 플레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