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이 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회와 손잡고 광고계 창의 인재 후원에 나선다.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3부산국제광고제(AD STAR 2013)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는 CJ E&M이 광고계 창의 인재 후원에 나서기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 등이 후원해 올해 6년째를 맞은 본 광고제는 창의 인재 육성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올해 광고제에는 기존 대학생 대상의 광고 경진대회 '영 스타즈'와 함께 3년차 이하 현직 광고인 대상의 '뉴 스타즈'가 신설됐다. ‘뉴 스타즈’에는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21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되어 취임식을 가졌다. 대한상의 의원 90여명이 참석한 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된 박 회장은 2015년 3월까지 손경식 전임 회장의 잔여임기를 수행하게 된다.박 회장은 선출 직후 인사말을 통해 "상공업계의 권익대변과 정부의 정책 파트너로서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어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등 대한상의 회장단 20여명과 대한상의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박 회장은 "상공인의 경제적 지위 뿐 아니라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의 임대아파트 주민자치 모임이 올해로 2년째 개최한 주민 바자회가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 두 번째로 주민 바자회를 주최한 SH남가좌현대아파트 임차인 대표회의 이득규 회장은 “전체 330세대중 약 30%에 해당하는 100세대 정도가 참여하는 높은 호응을 얻었다”며 “옆집에 누가 살고 있는지에 대해 무관심한 요즘 세태에 이 같은 주민 바자회를 통해 단절된 이웃관계를 회복하고 주민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
세계적인 굴삭기 전문 생산 업체인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창원공장이 2년 연속 무사고 목표를 달성했다.이번에 이루어 낸 무사고 목표 기간 기준은 2011년 8월 14일부터 2013년 8월 12일까지 총 730일이며 이 기간 동안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재해율 0.00으로 완벽한 무사고 기록을 세웠다.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재해율은 13개의 사내 협력사 및 방문자의 재해 건수까지 포함한 것으로, 기존의 국가 기준이 해당 사업장에 한해서만 개별적으로 산정하는 것에 비해 훨씬 더 엄격한 잣대가 적용되었다. 또한, 볼보의 재해율은 2011년 0.09
세계최초로 ‘발광 LED 정류회로’를 개발한 국내업체가 특허출원을 마치고 시판에 들어간다.세이브반도체와 모토모테크원이 공동개발한 이 회로는 컨버터와 IC직접회로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PFC, AC-DC 컨버터, LED 드라이버 등의 세 단계를 거쳤던 것을 한 단계로 축소한 것이다. 수명단축과 잦은 고장의 주원인이었던 컨버터 등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발광LED의 수명을 5만시간까지 늘릴 수 있게 됐다.기존의 LED조명은 직류전원(DC)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별도의 전원공급장치와 안정기 등이 필요했다. 또한 기존의
조달청이 중소기업 현장방문 등을 통해 제기된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반영해 전문기관검사제도 개선에 나선다.이에 따라 앞으로 중소기업이 분할납품을 하는 경우, 2회차 검사부터는 기본료 20만원을 면제하고, 실비에 해당하는 인건비·출장여비·시험비용만 부과된다. 분할납품시 기본료가 면제될 경우, 연간 1억 3600만원의 검사수수료 경감 효과가 발생한다.분할납품검사에도 검사수수료 상한액 500만원이 적용된다. 종전에는 일반 납품검사에서는 검사수수료 상한액을 두었으나 분할납품 검사에서는 상한액이 미적용 됐다. 따라서 분할납품 검사수수료가 500
삼성서울병원이 응급실을 찾는 환자의 초기 진단과 치료계획 결정을 1시간 이내에 마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응급진료 서비스로 응급실 문화를 크게 개선한다.19일, 삼성서울병원은 ‘앞으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들에게 개인별로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포함, 각 진료 분야 전문의들이 원스톱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최근 4개월여에 걸쳐 100억 원을 투입해 응급실 시스템 정비를 마친 삼성서울병원은 시범운영을 거쳐 현재 본격적인 스마트 ER 체제 가동을 시작했다. 국내 응급실 문화는 미국이나 일본 등 선진국에 비하면 상당히 낙
CJ E&M이 19일 독거노인의 우울증 및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실버벨’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CJ E&M은 이를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나눔천사 20여명을 선발해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강원도 화천과 영월, 경기도 안산 및 군포 등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임직원을 1대 1로 매칭해 3개월간 실버벨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나눔천사 활동에 참여하는 이들 봉사자는 해당 지역의 매칭된 독거노인을 상대로 주2회 정기적인 안부 전화를 통해 정서적 교감을 나누며, 위급상황이 발생됐다고 판단될 경우 독거노인종합지
크리스 에반스, 송강호, 틸다 스윈튼 등 세계적인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가 개봉 19일째 관객 800만명을 돌파했다. 개봉 이틀째 100만 돌파, 5일째 300만 돌파, 7일만에 역대 최단기간 400만 돌파, 10일째 500만 돌파, 12일째 600만 돌파, 15일째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초고속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18일 새벽 800만4089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한 설국열차는 천만 관객을 동원했던 해운대와 2013년 최고의 외화 흥행작 아이언맨 3의 23일, 2013년 개봉해 역대 한국영화 흥
LG전자가 중국 내 주요 10개 도시에서 생활가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로드쇼를 통해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의 위상을 강화할 예정이다.LG전자가 중국 시장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1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로드쇼는 베이징을 시작으로 청두, 광저우, 충칭, 난징, 선양, 상하이 등 중국 내 주요 거점 지역인 10대 도시에서 ‘생활의 지혜, 건강한 삶’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LG전자는 독보적인 기술을 탑재한 ‘블랙라벨’ 세탁기, 910리터 대용량 냉장고 ‘V9100’ 등 프리미엄 생활가전을 대거 선보인다. 특히 중국에서 집안 위생
원양어선 선장으로 일하던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이 1960년대 초 인연을 맺어 2008년 그룹 인수후 반년만에 흑자로 전환하며 주목받았던 '스타키스트 사모아공장'이 설립 50주년을 맞았다.동원그룹은 18일 미국령 사모아공화국에 위치한 스타키스트 공장에서 김재철 회장 및 사모아 정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일반적인 기업행사의 틀에서 벗어나 50년동안 스타키스트가 사모아와 함께 성장을 이룬 것을 자축하고 향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사모아와 스타키스트 모두가 주인공이 된 축제 형식으로 준비되었
국내 최초로 고해상도 영상레이더를 탑재한 다목적 실용위성이 오는 22일 발사될 예정이다.16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다목적실용위성 5호의 발사 준비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어 1주일 후인 8월 22일 한국시간 오후 11시 39분경에 러시아 야스니(Yasny) 발사장에서 발사될 계획이라고 밝혔다.다목적실용위성 5호는 지난달 11일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 도착한 후 위성 기능점검, 추진제 충전, 최종 점검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다목적실용위성 5호는 발사 후 5년간 550km 상공에서 국내 최초로 전천후 관측이 가능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창조형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정부가 특별 우대 정책자금 지원에 나선다.기존 경영방식에 새로운 서비스, 상품, 시스템을 접목시켜 창조적 경영을 도입하거나 준비 중인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제조업·건설업·운송업·광업은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기타 업종은 5인 미만이 해당된다고 중소기업청이 15일 밝혔다.2년거치 3년 분할 상환 조건으로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으며 분기별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3분기 금리는 3.77%다. 기존의 생계형 소상공인에 대한 선착순 자금지원에서 핵심역량을 보유
대한전선 계열사인 대경기계기술이 알제리의 복합화력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3천864만불(약 431억원) 규모의 배열회수보일러(HRSG: Heat Recovery Steam Generator) 공급 건을 수주했다.이 프로젝트는 대우인터내셔널·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으로 이루어진 컨소시엄이 알제리 국영전력가스공사(Sonelgas)로부터 수주한 것으로, 대경기계기술은 컨소시엄을 통해 알제리 복합화력발전소에 내년 5월부터 7월까지 HRSG 총 3대를 순차적으로 공급한다.HRSG는 가스터빈에서 배출되는 고온의 배기가스를 회수하여 스팀터빈을 구
세계적인 뇌교육자이자 멘탈헬스 권위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베스트셀러인 ‘행복의 열쇠가 숨어 있는 우리말의 비밀’ 출판기념회가 오는 18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다큐멘터리 ‘체인지’ 힐링콘서트와 함께 열린다.이 총장의 탁월한 통찰과 혜안으로 우리 민족의 지혜와 얼이 담겨 있는 ‘우리말의 비밀’은 지난 3월 출간하여 많은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그의 저서는 6월 교보문고 온라인 에세이 분야에서일간 베스트 1위, 주간 베스트 1위에 올랐다. 특히 ‘우리말의 비밀’은 이수성 전 국무총리, 양승조 이종걸 박성효 국회
최근 부각되는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인간 뇌의 올바른 활용과 개발에서 찾기 위한 ‘뇌, 행복교육을 말하다! 2013 청소년 멘탈헬스 심포지엄’이 오는 18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교육 관계자와 학부모,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유엔공보국(UN-DPI) 정식지위 NGO기관인 국제뇌교육협회을 비롯해 한국뇌과학연구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한국뇌교육원 등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의 다양한 성공적인 뇌교육 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엘살바도르 교육부가 180개 교로 확대 시행을
수원에서 21일 개최되는 제10회 한국스페셜올림픽에 지역 정형외과 병원인 주석병원이 선수들의 안전과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의료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주석병원 유주석 원장은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석호현(경기도 장애인체육회 회장) 조직위원장과 12일 안전한 대회 성공을 위한 의료지원 협약(MOU)을 체결했다.(사)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주최로 수원시장애인체육회,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 교육청 등이 주관 및 후원하는 만 8세 이상 장애우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육상, 축구, 농구, 탁구, 보체, 골프, 배드민턴, 수영, 배구,
CJ E&M이 하버드, 버클리 등 해외 유수의 교육기관과 협력을 통해, K-Culture의 세계화에 나선다.CJ E&M은 K-POP의 확산을 위해, 세계적 아티스트들을 배출한 버클리 음악 대학 로저 브라운 총장이 방한한 가운데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와함께 아시아 기업 최초로 ‘하버드 필름 아카이브 (Harvard Film Archive)’에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영화 18편의 필름을 기증하는 데 합의했다. 하버드 필름 아카이브에 여러 편의 영화를 컬렉션(CJ Asian Film Collection)으로 기증하는 것은 국내의 기
포드 공식 딜러인 선인자동차가 서울 강남구 포드·링컨 신사 전시장을 확장, 새롭게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 및 서비스를 시작했다. 새로 단장한 지상 5층, 지하 1층 전용 건물에 자리잡은 신사 전시장은 연면적 2,475m2 (약 750평)로 총 12대 이상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수입차 업계의 상징적인 장소이자 가장 치열한 판매접전이 펼쳐지는 거점 지역인 신사동 도산 사거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특히 이 지역 수입차 전시장 가운데 유일하게 전시, 판매, 서비스, 정비 공정까지 모든 과정을 한 곳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3S(Sa
사망자 명의의 신용카드를 과거에 발급하거나 갱신해온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삼성카드가 감독 당국에 뒤늦게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2011년 이전까지 신용카드업자가 신청인 본인이 신용카드 발급신청 여부를 확인하여야 만 발급할 수 있도록 한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사실이 있는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삼성카드를 적발하고 각 카드사에 대한 제재조치를 단행했다.12일 금감원 제재공시 등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신한카드는 2008년 11월부터 2011년 9월까지 사망자 20명의 명의로 20개의 신용카드를 발급했으며 국민카드는 200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