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삼성생명은 지난 1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책임지는 인생금융_라떼는 말이야’ 광고가 50만 뷰를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영상의 주인공으로는 최근 방영된 ‘스카이캐슬’(JTBC드라마)에서 밉지 않은 악역인 차 교수 역할을 맡았던 김병철씨를 섭외했다. 모델 김병철씨는 우리 주변에 흔히 있을 것 같은 평범한 직장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내는 역할을 맡았다.영상은 기존의 감성을 자극했던 최근 삼성생명 광고와는 다른 2030세대의 유쾌한 감성을 담아내고 있다.말(horse)이 그려진 컵을 들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유병자와 고령층도 가입 가능한 ‘간편한가성비플러스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 상품은 비갱신형으로 일반심사는 물론 간편심사 제도를 도입해 고령층과 유병자도 가입이 가능하다.중도해지시 해지환급금이 없는 무해지환급형을 선택하면 같은 보장이라도 최대 30% 가량 저렴한 보험료로 설계할 수 있다. 일반심사의 경우 0세부터 75세까지, 간편심사는 40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무해지환급형은 일반심사, 간편심사 모두 적용된다.일반심사로 가입하면 고객은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현대해상이 경증부터 중증까지 치매를 포괄적으로 보장하고, 유병자도 가입 가능한 ‘간단하고 편리한 치매보험’을 판매 중이다.이 상품은 치매와 무관한 고지 사항들을 대폭 삭제해 유병자 고객의 가입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가입시 실제 치매와 관련 있는 질병에 대해서 2가지 사항(1년내 치매 또는 경도이상의 인지기능장애 진찰·검사 여부 및 5년내 치매관련질병치료여부)만 고지하면 가입이 가능하다.고지해야 하는 질병은 치매, 뇌졸중, 심근경색,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등 7가지로만 한정된다.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보험사들이 암·종신보장 등을 더한 일명 ‘하이브리드 치매보험’을 선보이고 있다.흥국생명은 치매와 일반암을 보장해주는 ‘암보장해주는 가족사랑치매보험’을 지난 1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70세 이전을 제1보험기간, 70세 이후를 제2보험기간으로 두고 일반암, 중증치매 중 선발생 질병을 우선 보장한다. 제1보험기간에는 일반암 보장을, 제2보험기간은 중증치매 보장에 집중했다.치매종신보험도 등장했다. 교보생명이 지난 1일 출시한 ‘교보실속있는치매종신보험’은 종신보험에 치매보장을 결합한 종신보험으로 사망과 중증치매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졸음운전 사고가 겨울보다 봄에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가 지난해 자사 승용차 사고 88만 건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봄철은 겨울 대비 교통사고 전체건수가 감소하지만 졸음운전 사고는 9.8%포인트 증가했다. 졸음운전 사고로 지급되는 건당 보험금도 봄철이 6천420천원으로 겨울대비 1.2배 더 높았다.졸음운전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은 4월로써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 집중됐다. 주말이 주중 대비 2.8배 높았으며,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는 졸음운전 치사율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출시 5년을 맞이한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MVP’가 순자산 1조3천억원, 누적 수익률 23.5%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MVP펀드는 국내 최초의 일임형 자산배분 펀드다. 자산관리 전문가가 글로벌 금융시장을 점검하고 분기별로 자산 리밸런싱을 실시한다.MVP펀드는 장기적 자산배분 전략과 글로벌 시장의 흐름에 부합하는 분기별 펀드 선택 비중을 통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자산운용을 이끈다. 변동성을 낮추고 급격한 수익률 하락 가능성을 줄인 중위험 중수익 전략을 활용한다.국내 주식, 채권 및 해외주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AIA생명은 개인정보보호협회(Online Privacy Association)의 ‘인터넷사이트 안전마크(i-Safe)’ 인증을 7년 연속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인터넷사이트 안전마크(i-Safe)’는 인터넷사이트의 시스템 보안, 소비자보호 및 내부관리체계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근거해 총 114개의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다.서류 심사, 온라인 심사, 현장 실태 조사 및 개인정보보호협회의 인증위원회 최종심의 등을 통과해야만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노후준비와 결혼자금 등 목돈 만들기에 유용한 'MAX저축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 상품은 실세금리를 반영한 공시이율 적용과 금리가 하락하더라도 최저보증이율을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달 기준 공시이율은 2.75%다. 최저보증이율은 가입 3년이내 연복리 1.75%, 4년에서 5년까지 1.5%, 5년에서 10년까지 1.25%다.수익형과 기본형으로 가입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3년·10년으로, 보험료납입기간은 2년·3년·5년·10년으로 선택 가능하다.기본보험료(월납입보험료)는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보험연구원은 사원총회에서 보험연구원 제5대 원장으로 안철경 선임연구위원(사진)을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원장 선출을 위한 제1차 보험연구원 임시총회는 이날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2층 바이올렛룸에서 개최됐다.보험연구원 사원총회는 생명·손해보험 40개 사원사로 구성돼있다.안 선임연구위원은 현 원장의 임기가 종료된 후 5일 제5대 보험연구원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임기는 3년이다.안 선임연구위원은 연세대학교에서 학사·석사. 숭실대학교에서 경영학(보험운송)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보험연구원에서 연구조정실장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8일부터 건강보험에 적용되는 한방 추나요법이 자동차보험료 인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추나요법 건보 적용에 따라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 진료비로 추가 부담해야 할 금액이 늘어나는 탓이다.손보업계는 정비요금 인상, 육체노동 가동연한 정년 연장, 추나요법 건보적용 등 최근 자동차보험료 인상 요인이 증가하자 하반기 추가 보험료 인상은 불가피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8일부터 한방 병·의원에서 추나요법을 받을시 건보가 적용된다. 한방 병·의원별로 가격이 달랐던 추나 치료를 1~3만원
◇ 전보▲ O/B제1사업부장 김상훈 ▲ O/B제2사업부장 황대영▲ 다이렉트영업팀장 송남종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KDB생명은 KDB다이렉트보험 공식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해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KDB다이렉트보험의 새 공식홈페이지는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바꿔, 가입하려는 보험 상품의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했다. 카카오페이 인증 방식을 도입해 가입절차의 편의성도 개선했다.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이나 공인인증서 없이 메시지 인증을 통한 본인인증도 가능하다. '상담톡 서비스'를 더해 사용자들이 실시간 채팅으로 궁금한 점을 상담할 수 있다.KDB다이렉트보험은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보험가입금액별로 다양한 경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AXA손해보험은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등 생활 속 위험에 대해 보장을 제공하고 소화설비 할인제도로 보험료 부담을 줄인 ‘AXA생활안심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 상품은 화재 및 추락사고로 인한 사망 또는 후유장해를 최대 1억 원까지 보장한다. 화재 및 누수로 인한 손해를 비롯해 강도, 상해, 가전제품에 대한 손해, 배상책임, 자연재해 등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집중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가정 내 안전사고 외에도 일반상해 및 교통상해는 물론 운전 중 사고로 발생한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저해지환급형을 적용하고 무해지환급형 특약으로 보장 확대가 가능한 ‘실속있는 더블종신보험(저해지환급형)’과 ‘미리받는 GI종신보험(저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실속있는 더블종신보험’은 인생 주기에 맞춰 필요한 보장에 집중한 상품이다. 경제활동기에는 사망보장을 강화함으로써 경제주체의 부재시 남은 가족을 위한 보장에 집중하고 은퇴이후 노후생활기에는 의료비를 두배로 보장하는 더블특약을 통해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11대질병치료, 수술, 입원 등 건강보장을 강화해 노후대비에
◇ 승진▲ 신채널본부장(전무) 김병철 ▲ 리스크관리실장(전무) 김진원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현대해상은 지난달 30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공원에서 도심 속 숲 조성과 자연 환경 보호를 위한 꽃과 나무 심기 봉사활동 ‘희망 한 그루’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이 행사는 현대해상이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현대해상 임직원 및 가족 150여명은 비영리 단체인 서울 그린트러스트와 함께 나무 900여 그루와 꽃 1천여 송이를 심었다.성정훈 현대해상 차장은 “식목일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나무를 심으니 더 의미가 있었다”며 “오늘 심은 나무와 꽃들이 시민들에게 휴식과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한화생명은 저해지환급형 상품 ‘한화생명 스페셜통합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 상품은 사망보험금을 최대 1.5배까지 증액 가능해 보장자산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납입기간 동안은 해지환급금을 축소한 대신 납입이 완료되면 기존 종신보험 대비 환급률을 높였다.30% 저해지 환급형을 가입할 경우 최대 20%까지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5년납 및 7년납 등 단기납을 신설해 고령자 등 긴 저해지 환급기간에 가입을 망설였던 고객들의 부담을 완화했다.연금전환이나 연금선지급 서비스를 통한 노후생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흥국생명은 치매와 일반암을 보장해주는 ‘암보장해주는 가족사랑치매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 상품은 70세 이전을 제1보험기간, 70세 이후를 제2보험기간으로 두고 일반암, 중증치매 중 선발생 질병을 우선 보장한다.제1보험기간인 70세 이전은 상대적으로 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은 시기로 일반암 보장을 집중했다. 주계약 1천만원 기준으로 일반암 진단시 진단급여금 5천만원을 지급한다. 중증치매에도 대비하기 위해 중증치매 진단시 진단급여금 3천만원을 지급한다.제2보험기간에는 중증치매 보장에 집중했다. 주계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하나생명은 ‘Top3 어린이보장보험’을 출시하고 KEB하나은행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이 상품은 암보장형과 집중보장형 2가지 종류로 나뉜다. 납입보험료 환급 유무에 따라 순수보장형, 페이백형, 20년 일시지급형 등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페이백형은 보험료 납입기간과 동일한 기간 동안 매월·매년 납입 보험료를 100% 환급 받을 수 있다. 20년 일시지급형은 납입한 보험료를 20년 시점에 한 번에 돌려받아 필요에 따라 다양한 목적자금으로 활용이 가능하다.암보장형과 집중보장형 모두 보험가입금액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교보생명은 보험료 부담은 줄이고 치매보장까지 준비할 수 있는 ‘교보실속있는치매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 상품은 종신보험에 치매보장을 결합한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으로 사망과 중증치매를 평생토록 보장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형 생보사에서 치매종신보험이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 상품은 중증치매 진단시 진단보험금(가입금액의 100%)을 받는다. 사망할 경우 사망보험금(가입금액의 20%)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중증치매 없이 사망하면 사망보험금(가입금액의 120%)이 지급된다.보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