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한국법인 인수전에 KB금융외에 AIA생명과 메뉴라이프가 참여하면서 3파전양상을 띠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ING생명은 최근 아·태법인의 매각방식을 기존의 일괄매각 방침에서 개별 법인 매각으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져 각 법인별 인수자가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ING생명의 한국법인 인수전에 KB금융지주와 AIA생명 외에 캐나다보험사인 메뉴라이프도 참여해 3파전을 벌이고 있다. 특히 ING생명은 기존의 아시아·태평양법인의 통째 매각 방침을 접고 법인별 매각으로 전략을 선회한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귀추가 주목된다.외신과 투자(IB)업계에 따르면 ING생명이 아·태법인 매각 전략을 수정해 법인별로 따로 팔기로 가닥을 잡았다. 일
우리금융지주가 그룹 사업부문제(매트릭스) 도입을 본격적으로 준비한다.금융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내달 사업부문제 출범 준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12월까지 준비를 완료한 뒤 내년 1월 공식 출범한다는 계획이다.우리금융은 우선 우리은행과 우리투자증권을 대상으로 CIB(상업투자은행), WM(자산관리) 사업부문제를 도입할 방침이다. CIB사업부문에는 우리은행 기업고객본부와 IB본부, 우리투자증권 IB사업부가 포함된다. WM사업부문에는 우리은행 개인고객본부 PB사업단, 우리투자증권 WM사업부 프리미어블루사업본부가 들어간다.우리금융은 주요 자회사 임원(은행 기준 부행장급)을 사업부문장(BU장)으로 선임해 자회사 주도로 그룹 시너지 제고와 리스크 관리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전략은 계열사 CEO 간 협의
2차전지 핵심물질인 분리막 기술을 둘러싼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갈등이 장기화될 전망이다. 사진은 LG화학 전기자동차용 배터리셀.2차전지의 핵심물질인 분리막 기술을 둘러싸고 법정다툼을 벌이고 있는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공방전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LG화학은 지난해 12월 SK이노베이션이 자사의 특허 기술인 SRS기술을 적용했다며 서울중앙지법에 특허침해소송을 제기하고 손해배상금 1억원을 청구했다. SK이노베이션은 즉각 특허청에 특허무효심판을 제기하면서 양사간 공방전이 시작됐다.SRS(Safety Reinforced Separator)는 2차전지의 기존 분리막 기술에 세라믹 무기물을 특수 코팅해 안전성을 높인 기술로 지난 2005년 특허로 등록됐다. LG화학은 이 기술을 앞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스타디움에서 2012 런던올림픽 폐막식이 '영국음악의 향연' 주제로 펼쳐지고 있다. 한국은 금 13개, 은 8개, 동 7개로 종합 5위에 올라 역대 원정 올림픽 최고 성적을 거뒀다.지난달 28일(한국시간) 개막한 제30회 런던올림픽이 13일 오전 5시 런던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1908년과 1948년에 이어 사상 최초로 한 도시에서 세 번째로 열린 이번 런던올림픽은 '세대에게 영감을(Inspire a Genera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17일간 열전을 펼쳤다.런던올림픽을 앞두고 '10-10(금메달 10개 이상·종합순위 10위 진입)'을 목표한 한국선수단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8개, 동메달 7개를 수확해 종합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45차 세제발전 심의위원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정부가 17개 세법을 개정해 1조6600억원의 세수를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 ‘2012년 세제개편안’을 지난 8일 발표하자 카드업계와 보험, 증권업계가 패닉상태에 빠졌다.개편안에 따르면 즉시연금 등 저축성보험을 10년 이내에 인출할 경우 비과세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된다. 신용카드에 대한 소득공제율은 20%에서 15%로 축소되기 때문이다.지난 8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2년 세제개편안’의 주요 키워드는 신용카드 소득공제 축소, 퇴직금 세율 확대, 비과세 재형저축·장기펀드 소득공제 신설 등이다.개편안에 따르면 즉시연금 등 저축성보험을 10년 이내에 인출할 경우 비과세
경기침체 장기화에 대비한 금융권이 구조조정 몸살을 앓고 있다. 각종 업무비용 절감은 물론 지점 통·폐합을 통한 긴축경영에 나서는 한편 부동산을 매각해 현금을 확보하는 곳도 있다. 당장 대규모 인력 감축을 추진하진 않지만, 자연적 감소분을 충원하지 않는 수준의 ‘소프트한’ 구조조정이 한창이다.◇“줄일 수 있는 비용은 최대한 줄여라”현재 금융권의 비상경영은 우선 비용을 줄이고 수익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과도한 마케팅 비용을 줄이고 업무 추진비, 회식비, 홍보비, 심지어 전기료까지, 줄일 수 있는 것은 다 줄인다는 게 비상경영의 취지다.주식 거래가 급감해 사정이 나쁜 증권사가 가장 적극적이다. 고액 연봉을 받는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의 연봉과 인센티브도 일찌감치 삭감됐고 외국에서 열리는 기
최근 올림픽이 열린 런던으로 그룹 총수들의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국위를 선양하고 있는 선수들을 응원하는 한편 시장을 탐색, 거래파트너들과 네트워크를 다지기 위한 것도 한 이유라는게 업계의 분석이다. 사진은 여자단체 양궁 금메달을 딴 선수들을 축하해 주고 있는 현대자동차 정의선 부회장.대기업 총수들이 대거 런던행 비행기에 오르고 있다. 런던올림픽에서 직·간접적으로 끈을 맺고 선전하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다른 한편으론 시장을 탐색·거래파트너들과 네트워크를 다지기 위해서다.최태원(대한핸드볼협회장) SK그룹 회장은 런던올림픽에 참가한 핸드볼 대표팀 응원을 위해 5일 영국으로 출국했다. 최 회장은 핸드볼 경기가 열리고 있는 런던올림픽파크 코퍼박스 경기장에서 핸드볼협회 관계자들과 응원
지난 28일 런던올림픽이 개막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이번 런던올림픽으로 최대 165억파운드의 기대효과를 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데이비드 캐머론 영국 총리는 지난 5일(현지시간) 열린 기자회견에서 "침체에 빠진 영국 경제의 터닝 포인트로 삼겠다"며 3년여 만에 처음으로 공식적인 침체에 빠진 영국 경제를 회생시키는 데 올림픽 특수 효과를 적극 활용할 것을 밝혔다."런던 올림픽을 침체에 빠진 영국 경제의 터닝 포인트로 삼겠다"데이비드 캐머론 영국 총리는 지난 5일(현지시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런던 올림픽을 '경제 올림픽'으로 규정했다. 3년여 만에 처음으로 공식적인 침체에 빠진 영국 경제를 회생시키는 데 올림픽 특수 효과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영국의 국내총생산(
이명박 대통령이 21일 오후 청와대에서 김황식 국무총리와 박재완 기재부장관등 각 부처 장관은 물론 김중수 한은 총재, 권혁세 금감원장 등 경제부처 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수활성화를 위한 민관합동 집중토론회를 갖고 있다. 정부가 지난 21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 밤샘회의를 통해 총부채상환비율(DTI)규제 완화 방침을 밝혔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여전히 안개속이다. 거기에 금융당국은 여전히 DTI 규제완화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고 국토부와 부동산업계는 현재 논의되고 있는 것만으로는 부동산활성화는 어림없다며 추가 보완을 요구하고 있다.정부는 청와대 토론회에서 논의됐던 DTI 규제 완화를 비롯한 내수활성화 과제를 가능한 한 8월 말까지 마무리 지을 방침이다.우선 DTI의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전국의 교통사고 유자녀 42명을 제주도로 초청해 다양한 멤버십 향상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희망나눔 여름캠프’ 행사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이 제주 오름 리조트에서 팀 트래킹을 떠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대표 박석희)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전국의 교통사고 유자녀들을 제주도로 초청해 팀 트래킹 등 다양한 멤버십 향상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희망나눔 여름캠프’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녹색교통운동(이사장 신필균)과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그동안 여행이나 특성화 캠프 경험이 없는 교통사고 유자녀 42명이 전국 각 지역별로 선발돼 참여했으며, 이들은 한화손보 봉사단원들과 함께 ▲올레길 나들이 ▲성산 일출봉 등반 ▲해수욕장 탐방 ▲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검사 이성희)는 해외 업체와 석유류 제품 거래과정에서 실제 대금을 교환하지 않으면서 임의로 채권·채무 관계를 상계처리한 혐의(외국환거래법 위반)로 삼성물산, LG상사, SK네트웍스, SK종합화학 등 5개 기업을 약식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 5개 기업은 올해 상반기동안 '서클 아웃'이라는 무역방식을 통해 정부에 신고하지 않고 거래대금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주로 석유화학업계에서 관행처럼 쓰이는 '서클 아웃' 방식은 원자재 판매업체가 자신이 판 동일한 제품을 다시 사들일 경우 거래에 참여한 업체들끼리 물품을 이동을 시키지 않고 마진 차액만 정산하는 거래 방식이다. 예컨대 석유화학업체 A사가 제품을 선적하지 않은 상황에서 B사에 물건을 양도한 것처럼 거래를 맺고
SK이노베이션이 10년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SK이노베이션은 27일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SK에너지의 정제마진 악화에 따라 분기사상 최대 영업손실을 기록, 2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2003년 2분기 1천43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이후 10년만이다. SK이노베이션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18조8천774억원, 영업이익 1천5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5천572억원 감소했다. SK이노베이션의 적자전환은 SK에너지의 대규모 영업손실에 따른 것으로, SK에너지는 전년 동기 대비 5천571억원 감소한 4천59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SK에너지 기준으로 분기 사상 최대의 영업손실 규모이다.특히 지난해 2분기 SK에너지의 기름값 리터당
2분기 경제성장률이 반 토막이 나며 올해 우리 경제가 상저하저(上低下低) 형태의 모습이 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아울러 지난 13일 한국은행이 하향 조정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3.0%)의 달성이 쉽지 않으리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경제전문가들은 정부와 한은이 지금까지 경기상황에 대한 진단을 잘못 내렸다며 비판의 소리를 높이고 있다.한은이 26일 발표한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4%로 3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1분기 대비 성장 폭은 0.4%로 전분기(0.9%)에 크게 못 미치는 상황이다.상반기 성장률은 2.6%로 한은의 예상치(2.7%)를 밑돌았다.한은은 올 초까지만 해도 지난해 4분기를 저점으로 올해 경제는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2분기 성장률은
최근 CD금리담합 등 금융권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고 있다. 일부 시민단체들은 CD금리담합 의혹이 확인되는 대로 금융권을 상대로 대규모 소송 및 제2의 ‘아큐파이(Ouccupy)’ 시위를 벌일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24일 금융소비자협회 등 10여개 시민단체들이 금융위 앞에서 금융당국의 CD금리담합을 직접 조사하라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가졌다.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담합 의혹으로 불거진 은행에 대한 의심이 금융권 전반에 대한 불신으로 확산되고 있다. 금융권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면서 대규모 소송 및 제2의 ‘아큐파이(Occupyㆍ점령하라)’ 시위가 재개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특히 은행들이 기준이 모호한 가산금리를 적용해 부당하게 높은 대출금리를 적용한 사실이 감사원
김기범 KDB대우증권 사장은 최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가계부채 급증과 관련해 “저소득측의 부채관리가 문제가 되고 있다”며 “사회적 책임은 물질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잘할 수 잇는 분야를 찾는 것이란 점에서 부채관리부문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부채관리 부문에 집중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개인적인 꿈이다”김기범 KDB대우증권 사장이 최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신임 최고경영자(CEO)로서의 포부를 드러냈다. 김 사장은 “최근 가계부채가 늘어난 상태에서 저소득층의 부채관리가 문제되고 있다”며 “사회적 책임은 물질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찾는 것이란 점에서 부채관리 부문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에는 자산관리가 고액 소득가에만 집중돼
하나HSBC생명(대표 김태오)이 하나금융그룹 퇴직자를 채용한 개인대리점 영업 채널인 HIP(Hana Insurance Plaza)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7월부터 본격적인 영업 활동을 시작한 HIP는 하나은행을 포함한 하나금융그룹의 퇴직자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받아, 개인대리점으로 등록하고 개인 보험대리점 사업자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영업채널이다. HIP 채널은 현재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100여명의 하나은행 퇴직자 중 지점장 출신을 포함하여 모두 1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평균 20년 이상의 근무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하나HSBC생명은 평생 금융기관에서 종사하며 금융지식, 영업 노하우가 쌓인 고급인재를 채용할 수 있다는 점과 정도 영업 정신으로 완전 판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우
하이카다이렉트가 이마트와 팅크웨어와 공동제휴를 통해 26일 ‘블랙박스 연계형 자동차보험’을 선보였다. 이마트매장이나 이마트몰에서 ‘아이나비 BLACK E100’을 구매후 하이카다이렉트 보험을 가입할 경우 블랙박스 가격의 절반인 7만5000원을 상품권 또는 포인트로 돌려받는 한편 보험료도 5% 추가할인 받을 수 있다.2년전만해도 생소했던 차량용 블랙박스가 올 해 이미 누적판매량이 100만대를 넘어서는 등 대세몰이를 하고 있다. 블랙박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것에 발맞춰 온라인 자동차보험회사인 하이카다이렉트는 전략적 파트너인 이마트, 그리고 네비게이션 아이나비로 유명한 팅크웨어와 공동제휴를 통해, 26일부터 블랙박스 연계형 자동차보험을 판매한다.이번 제휴를 통해 전국 143개 이마트매장이나 이
23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본관 앞에서 삼성일반노조가 '故 황민웅씨 추모집회'를 열고 있다. 법원은 이날 삼성전자 본관 앞의 노조 집회 개최가 가능하다는 결정을 내려 집회가 처음 열리게 됐다. 이번 결정은 그동안 대기업들이 계열사 등을 통해 집회신고를 먼저 접수하는 방법으로 사옥 주변의 노조 집회를 사실상 봉쇄해온 관행에 제동을 건 것으로 향후 본안 판결이 주목된다.대기업 사옥주변에서 집회를 방해하기 위한 일명 ‘유령 집회’에 대해 법원의 제재가 잇따르고 있다.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진창수 부장판사)는 삼성일반노조가 지난 23일 오후 4시 개최될 예정인 고(故) 황민웅씨 추모집회를 금지한 서초경찰서의 처분 집행정지신청을 받아들였다.이에 따라 삼성일반노조는 이날 오후 적법하게 집회를 개
포스코 박기홍 부사장이 하반기 수익성이 상반기보다 더 좋아질 것이라고 장담했다.박기홍 포스코 부사장(CFO)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KRX)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분기 실적 기업설명회(IR)에서 “전체적인 경영 여건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수익성은 상반기보다 좋아질 것”이라고 밝혔다.박 부사장은 “전체적인 하반기 메크로 경제 상황이 연초에 예상했던 것보다 좋지 않을 것”이라며 “하반기 철강 업황도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원료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설명했다.또 “수요 부분에서 자동차강판은 좋은 편”이라며 “건설과 조선 후판은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조선사는 중소업체가 어렵고 대형은 고부가가치 선박을 수주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2분기 영업이익이 3분기
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이 여름휴가철을 맞아 씨티카드 전 고객(씨티BC, 기업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23일부터 9월 22일까지 ‘씨티카드 DREAM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등록고객에 한해 전국 모든 음식업종에서 저녁시간(오후7시~오전7시)대에 사용한 2달 합산 금액에 따라 최대 5% 캐쉬백을 제공하고 동시에 제휴 음식점 10% 현장 할인과 추첨을 통해 “꿈을 이루세요”라는 주제로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씨티은행 관계자는 “특별한 경험 이벤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봤을 경험을 여행, 자동차, 엔터테인먼트, 패션, 스포츠, 다이닝등 6가지 주제로 나눠서 응모할 수 있도록 했다”며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에게는 호주 시드니 국제음식 축제참가,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