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남양유업은 기업의 ESG활동을 컨설팅해주는 CSR임팩트와 함께 우유팩 수거 캠페인을 펼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남양유업의 친환경 캠페인 세이브 더 어스(Save The Earth)의 다섯 번째 프로젝트다.남양유업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 우유팩이나 멸균팩 수거함을 설치해 재활용 실적이 감소하고 있는 종이팩의 분리배출 인식 확산과 회수 활성화를 독려하기 위해 캠페인을 벌인다”고 설명했다.우유팩은 일반 파지와 구분해 분리배출을 해야 하며 일반 우유팩과 멸균 우유팩을 별도 구분해 분리해야 한다.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롯데푸드는 콘과 토핑 모두 블랙으로 진해진 ‘돼지콘 블랙’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롯데푸드는 코코아분말이 들어간 블랙 콘과자에 쿠키앤크림 아이스크림을 담고 초콜릿과 블랙칩 비스켓을 토핑했다. 기존 돼지콘의 초콜릿 토핑보다 다크초콜릿 함량이 높아져 색깔뿐 아니라 맛에 있어서도 진한 풍미를 선사한다.제품의 특징을 담은 검은색 패키지 디자인도 강렬한 인상을 준다. 스냅백 모자를 뒤로 쓰고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있는 돼지 캐릭터로 젊고 힙한 느낌을 담았다.롯데푸드 관계자는 “돼지콘 블랙은 초콜릿과 블랙칩 비스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풀무원의 프리미엄 생면 기술로 만든 아시안 누들이 미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풀무원은 미국 아시안 누들 시장에 판매 중인 프리미엄 생면 매출이 최근 5년간 약 6배 성장했다고 30일 밝혔다.풀무원은 지난 2015년 미국 아시안 누들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당시 저가형 건면이 주류였던 미국 아시안 누들 시장에서 풀무원은 미국인들이 아시안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는 맛을 제대로 구현한 프리미엄 냉장 생면 제품을 출시하고 현지 시장을 개척했다.풀무원의 아시안 누들 매출은 2016년 820만달러를 기록한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하림이 정호석 신임 대표이사(사진)를 선임했다.하림은 29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주주총회·이사회를 열어 정호석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정호석 신임 대표는 전북 정읍 출생으로, 1989년 하림에 입사해 경리·회계·재무·감사·육가공/신선 영업마케팅·기획인사 등 실무를 두루 거쳤다.또 기획조정실장과 생산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CFO) 등 33년간 하림에서 동고동락하며, 사원에서 시작해 대표에 오른 현장을 중시하는 리더다.특히 하림의 36년 역사 중 33년을 근무하며 주요 직무를 거친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KGC인삼공사는 29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허철호 KT&G 남서울본부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허철호 신임 대표는 1996년 KT&G에 입사해 KGC인삼공사 중국사업실장, 대외협력실장, KT&G 홍보실장, 대구본부장, 남서울본부장 등을 역임했다.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허철호 대표는 국내는 물론 중국 등 다양한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사업추진능력을 통해 회사의 글로벌 사업경쟁력을 확대하고 치열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시장 주도권을 강화할 적임자”라고 말했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하이트진로는 ‘청정라거-테라’(사진)의 출시 3주년을 맞아 맥주 시장 판 뒤집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8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테라의 새 캐치프레이즈를 ‘리바운스(Re-Bounce)’로 정했다. 테라의 본질인 청정 이미지를 극대화하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다시 튀어오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하이트진로는 테라를 필두로 국내 주류 시장의 회복을 이끌고, 코로나 이전의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테라는 출시 초 수도권 주요 상권 공략을 통해 우세를 점하며 빠르게 시장 안착에 성공한 바 있다.하이트진로는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오비맥주는 밀맥주 ‘카스 화이트(Cass White)’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오비맥주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다양한 카테고리의 맥주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에게 새로운 맛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밀맥주 카스 화이트를 선보였다.이번 카스 화이트는 카스에서 선보이는 첫 밀맥주다. 알코올 도수는 4.5°(도)이며, 473㎖캔과 슬릭 형태의 330㎖캔 2종으로 출시된다.카스 화이트는 코리엔더의 향긋한 아로마가 가미된 부드러운 맛과 카스 특유의 깔끔한 상쾌함을 지닌 라거 스타일의 하이브리드 밀맥주다.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검찰이 28일 삼성웰스토리 압수수색에 나섰다.삼성웰스토리는 삼성그룹 차원의 부당 지원을 받은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고발됐다.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이날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성웰스토리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계열사 급식 공급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공정위는 지난해 6월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삼성전기·삼성SDI가 삼성웰스토리에 계열사 급식 물량을 몰아주는 식으로 부당지원했다며 시정명령을 내리고, 이들 기업에 총 2349억여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공정위는 또 최지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BAT로스만스는 슈퍼슬림 타입의 신제품 ‘던힐 알프스 부스트(Dunhill Alps Boost)’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BAT 사천공장에서 전량 생산되는 신제품은 ‘상쾌함의 완성’을 주제로 냄새저감 기술을 폭넓게 적용해 트렌디한 성인 흡연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킨다.BAT로스만스는 궐련을 감싸는 종이에 냄새 저감 기술(Less Smell Technology)를 도입해 궐련 담배 특유의 담배 연기 냄새를 저감했다.다양한 던힐 제품군에 폭넓게 채택되고 있는 냄새 저감 기술은 흡연 소비자 본인은 물론 주변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SPC삼립은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에서 ‘탄단지(탄수화물·단백질·지방) 볼샐러드 4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SPC삼립은 탄단지 볼샐러드는 건강 식단 트렌드를 반영해 탄단지 밸런스 콘셉트를 바탕으로 낮은 칼로리를 유지하고 풍부해진 토핑과 야채의 최적 균형을 맞췄다. 건강을 추구하는 드레싱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대표 제품은 매콤한 치킨텐더와 단호박, 아몬드 토핑을 구성해 탄수화물(11%), 단백질(35%), 지방(26%)을 적절한 밸런스를 맞춘 핫치킨텐더 볼이다.촉촉한 닭가슴살과 고구마, 계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한국필립모리스는 아이코스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이코스 클럽’을 28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아이코스닷컴 통합회원이면서 1개 이상의 아이코스 기기를 아이코스닷컴에 등록한 사용자라면 누구나 아이코스 클럽 멤버십 회원이 될 수 있다.아이코스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VIP고객 뿐 아니라 신규 고객과 일반 고객도 아이코스닷컴 회원가입 후 구매한 기기를 공식사이트에 등록하거나 기존 미등록기기를 등록하면 실버회원 자격을 얻고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아이코스 클럽 회원의 포인트 적립은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KT&G는 상상마당 부산이 청년들의 뷰티 분야 창업을 지원하는 ‘2022 상상마당 코코챌린지’ 공모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상상마당의 문화예술 지원영역을 확대하고 창업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주제는 친환경 뷰티 브랜드와 제품으로 스킨과 헤어, 바디케어 제품이 대상이다.참가신청서는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에 안내된 이메일 주소로 다음달 24일까지 접수하며 뷰티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5인 이하 팀 단위로 응모할 수 있다.KT&G는 서류 심사와 워크숍 평가, 멘토링
▲김철수씨 별세, 김지현·지영·지은·수현·형준(매그넷 사원)씨 부친상, 최두진(제너시스비비큐 커뮤니케이션실 전무), 강우영, 김광조(건축사사무소 대표), 윤승옥(채널A 문화스포츠부 선임기자)씨 장인상 = 27일 오전 7시,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203호, 발인 29일 오전 7시 [02-2262-4800]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농심은 27일 고(故) 신춘호 회장의 1주기를 맞아 서울 동작구 농심 본사에서 고인의 흉상을 제막하고 추모식을 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족과 농심그룹 주요 임원 등 30명이 참석했다.농심 관계자는 “간소하고 소탈하게 행사를 추진하자는 유족의 뜻에 따라 최소 규모로 차분하게 고인을 기렸다”고 말했다.고(故) 신 회장은 1965년 창업해 신라면과 짜파게티, 새우깡 등 국민의 사랑을 받는 제품을 개발했다. 특히 신 회장의 역작 신라면은 전 세계 100개국에 수출돼 한국 식품의 외교관으로 인정받고 있다.율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한국맥도날드는 27일 신임 대표이사로 김기원 CMO(상무·사진)를 선임했다고 밝혔다.김기원 신임 대표의 공식 취임 일자는 올해 5월 1일이다.지난 2년간 한국맥도날드를 이끌어온 앤토니 마티네즈(Antoni Martinez) 대표는 호주맥도날드의 대표이사·CEO를 맡게 된다.김 신임 대표는 코카콜라, SBS미디어홀딩스, 프록터 앤드 갬블(P&G)에서 20년 이상 마케팅 전략·실행을 담당했다.한국맥도날드에는 지난 2020년 4월 CMO로 합류해 ‘The BTS 세트’와 ‘Taste of Korea(한국의 맛
▲이순명씨 별세, 김충현(bhc그룹 상무 R&D센터장)씨 모친상 =26일, 서울 순천향대학병원장례식장 7호(3층), 발인 28일 12시, 장지 해방교회묘원 [02-797-4444]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이번달 N서울타워의 불이 1시간 동안 꺼진다.CJ푸드빌은 N서울타워가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한다고 25일 밝혔다.CJ푸드빌은 “N서울타워가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시민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번달 26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N서울타워 외관 전체 조명이 소등될 예정이다. N서울타워는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총 15번 어스아워 캠페인에 참여해 왔다.어스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피자알볼로는 24일 치킨 프랜차이즈 바른치킨과 컬래버한 신메뉴 ‘대새피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신메뉴 대새피자는 바른치킨의 대표 메뉴인 대새레드치킨에 들어가는 대새레드소스를 피자에 접목한 메뉴다.바른치킨의 대새레드소스는 피자알볼로의 시그니처 흑미 도우와 마찬가지로 72시간 동안 숙성하여 만든 소스로, 고춧가루와 마늘을 베이스로 해 한국인의 입맛을 저격하는 매콤한 맛을 자랑한다.피자알볼로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2일까지 대새피자(L 사이즈)를 주문하는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국내산 돈육을 사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국순당은 서울시와 한국막걸리협회가 진행하는 ‘국가무형문화재 막걸리 빚기 교육 체험’에 참여해 막걸리 빚기 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울시 돈의문박물관마을 내 한국막걸리협회 홍보관에서 지난 23일 진행됐다.국가무형문화재인 막걸리 빚기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와 막걸리에 대해 이해와 관심을 고취하고자, 서울시 돈의문박물관마을 상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우리 술 관련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직접 막걸리를 빚고 빚은 막걸리로 가족이나 친구들과 즐길 수 있게 해 막걸리에 대한 이해를 돕는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상하농원은 전통 장담그기 체험과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장 체험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미식여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상하농원은 전라북도 고창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이다.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지난 18~19일 상하농원에서 열렸으며, SSG닷컴과 함께했다.상하농원 발효공방의 양혜영 고문의 진행 아래 전통 방식으로 메주를 만들고, 장을 담근 뒤 1년 이상의 숙성 과정을 거친 이후 장을 떠가는 체험을 진행했다.또 한식 셰프인 ‘밍글스’ 강민구 셰프, ‘한식공간’ 조희숙 셰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