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동아오츠카는 데미소다 댄스 바이럴 영상을 연이어 선보이며 ‘잇츠 데미스타일(It's Demistyle!)’ 캠페인을 이어간다고 9일 밝혔다.이번 바이럴 영상은 지난달 공개한 데미소다의 최초 바이럴 영상 ‘스타일에 데미(大尾)를 장식하다’의 후속 시리즈 영상이다.지난 바이럴 영상에서 데미소다의 5가지 맛과 속성을 강조한 중독성 있는 댄스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댄스 커버 영상 트렌드에 맞춰 ‘누구나 출 수 있는 데미소다 댄스’를 콘셉트로 후속 영상을 재탄생시켰다.후속 시리즈로는 ‘홍보팀 이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7가지 제주산 원료를 담은 탄산 숙취해소음료 ‘깨수깡’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깨수깡은 황칠나무, 녹차, 해조류 5종 등이 들어간 황칠해조류복합추출농축액을 비롯해 헛개나무열매추출농축액, 벌꿀, 타우린 등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다.주원료인 해조류와 식물복합추출물은 숙취해소원료로 발명 특허를 받았다.깨수깡은 ‘술 깨셨습니까’의 제주도 방언인 ‘술 깨수꽈’에서 유래된 네이밍이다.패키지는 감귤을 들고 있는 돌하르방과 제주 방언 문구를 넣어 제품 특성을 직관적으로 알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2019년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문화재청이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문화재재단 민속극장 풍류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스타벅스는 이날 시상식에서 우리문화재 환수·복원 후원 등으로 문화재 보호활동을 펼쳐 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스타벅스는 지난 2009년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맺은 후 덕수궁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라는 명사 초청 고궁 문화행사를 11년째 후원하고 있다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CJ제일제당이 색다른 식문화 공간을 선보이며 차세대 라이프스타일 제시에 나섰다.CJ제일제당은 서울 중구 본사 지하1층에 위치한 CJ더마켓을 ‘제일 맛있는 책방’으로 탈바꿈했다고 8일 밝혔다.제일 맛있는 책방은 CJ제일제당의 제품과 독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HMR(가정간편식) 식문화를 선도해 온 CJ제일제당은 소비자가 요리하던 시간을 독서 등 문화 생활에 투자할 수 있도록 ‘제일 맛있는 책방’을 기획했다. 요리 시간은 줄이고 여가 시간을 더욱 가치 있게 보내고자 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편의점이 마트(할인점)를 제치고 라면 판매처 대세로 자리 잡았다.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FIS)에 따르면 소매점(POS) 기준 올해 1~3분기 라면 판매액은 1억5천715억원이다.이 중 편의점 매출이 4천119억원(26.21%)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마트 매출은 3천969억원(25.26%)에 그쳤다.편의점 라면 매출이 마트 매출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부터다. 지난해 편의점 라면 매출 비중은 25.60%를 기록하며 마트(24.80%)를 앞질렀다.이후 편의점에서의 라면 판매가 지속적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SPC그룹은 지난 3일 내년 1분기 개점 예정인 ‘쉐이크쉑(Shake Shack)’ 싱가포르 2호점 호딩(Hoarding, 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을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쉐이크쉑 싱가포르 2호점은 싱가포르 경제 중심지인 센트럴 비즈니스 디스트릭트의 ‘닐 로드(Neil Road)’에 자리 잡았다. 이곳은 1900년대 문화가 보존돼 있어 역사적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현재는 고급 레스토랑, 부띠크 호텔 등이 밀집돼 있다.쉐이크쉑 싱가포르 2호점이 위치한 건물은 1924년에 지어져 고풍스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이달 10일 오전 스타벅스 더종로R점 앞 광장에서 2019 산타 바리스타 캠페인 발대식을 열고 현장에서 5천원 이상을 기부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텀블러 1천개를 증정한다고 6일 밝혔다.증정되는 텀블러는 총 2종으로 고객이 2종 중 원하는 텀블러 1종을 선택할 수 있다.스타벅스는 2006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매해 연말에 소외계층 어린이 후원을 위한 산타 바리스타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올해 산타 바리스타 캠페인에는 2019 미스코리아와 어린이 합창단, 스타벅스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CJ제일제당은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부산 글로벌파트너십 연례 포럼’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부산 글로벌파트너십 연례 포럼은 외교부가 주최하는 국제 행사다. 국제개발협력을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개발효과성에 대해 논의하고 국가 단위에서 부산원칙(수원국 주인의식, 성과 중심 개발, 포용적 파트너십, 투명성 및 상호책무성)을 이행하는 데 있어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이번 행사에는 해외 각국 장·차관급 정부고위 인사뿐 아니라 UNDP, OECD 등 국제기구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동원F&B는 34년 전통 ‘양반김’이 1986년 출시 당시 디자인을 활용해한 뉴트로 감성의 패키지로 리뉴얼 했다고 5일 밝혔다.최근 밀레니얼 세대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뉴트로(Newtro)’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로, 과거의 것을 새롭게 즐기는 경향을 말한다.양반김은 20여 년간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조미김 제품이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양반김 브랜드의 전통적인 측면을 강조하면서 동시에 밀레니얼 세대에게 새롭게 다가가기 위해 진행됐다.이번 패키지 디자인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롯데GRS는 엔제리너스에서 이번달 20일까지 ‘스노우 홀리데이(Snow Holiday)’ 케이크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부드럽고 촉촉한 수플레 치즈로 만들어 진한 치즈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눈 내리는 수플레 치즈 케이크’와 초콜릿 시트에 진한 가나슈크림이 조화를 이룬 ‘눈 내리는 가나 슈케이크’ 2종으로 구성됐다.가격은 각각 2만8천원이다.롯데GRS는 또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해당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20일부터 순차적으로 케이크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식음료업계가 사이즈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음료업체들은 가용비(가격 대비 용량) 트렌드에 따라 대용량 제품을 선보이고, 제과업체들은 간편함과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을 중요시하는 젊은층을 겨냥해 미니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남양유업은 대용량 500ml RTD(Ready to Drink) 커피음료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킬링샷’을 지난 4일 출시했다.프렌치카페 로스터리 킬링샷은 아메리카노와 라떼 2종으로 풍부한 바디감과 텁텁함 없는 깔끔한 끝맛이 특징이다.남양유업 관계자는 “가용비 좋은 대용량 페트 커피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파리바게뜨는 5일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플래그십스토어 SPC 스퀘어에서 ‘앤디 워홀 케이크’를 소개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살롱’ 파티를 열었다고 밝혔다.앤디 워홀은 예술과 상업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미술, 영화, 광고, 디자인 등 시각 예술 전반에서 혁명적인 변화를 주도한 현대미술의 대표 아이콘이다.크리스마스를 유독 좋아해 케이크, 트리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오브제를 삽화로 남긴 앤디 워홀과 매해 겨울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행복을 전하는 파리바게뜨의 이미지가 어울려 이번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이번에 선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CJ제일제당이 식음료업계 최초로 대리점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했다.CJ제일제당은 상호평등, 상호신뢰, 상호이익이라는 3대 기본원칙에 근거해 자사 대리점과의 동반성장 및 상생을 약속하는 공정거래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공정거래 및 상생협력을 통해 모범적인 상생모델을 구축하고 상호보완적 발전을 이끌겠다고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체결식에는 강신호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대표와 김상익 식품영업본부장(부사장), 강연중 식품경영지원실장(상무) 등을 비롯해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고병희 유통정책관, 조홍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4일 교육기부 국제 NGO JA(Junior Achievement)와 함께 서울 용산전자상상가 Y밸리에서 서울·경기지역 50여개의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450여명을 초청해 진로 교육과 취업 연계를 안내하는 잡 페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스타벅스는 학생들에게 직무 검사와 이력서 사진촬영 비법, 개인별 이미지 컨설팅, 바리스타 직무 상담 등을 제공했다.발표 기술, 모의 면접, 관계 형성 기술, 갈등 해결 기술 등 진로 교육 프로그램도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스타벅스 바리스타가 진행하는 커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롯데푸드는 ‘라퀴진 블랙 씨푸드 프랑크’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라퀴진 블랙 씨푸드 프랑크는 오징어 먹물에서 추출한 천연색소로 검은빛을 낸 프랑크 소시지다. 오징어 먹물 성분과 함께 해물 엑기스를 넣어 풍부한 해산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여기에 오징어 조각을 더해 씹을수록 쫄깃하고 담백한 맛을 살렸다. 돼지고기 함량은 80% 이상으로 풍부한 육즙 맛을 느낄 수 있다.소시지에 꼬치가 꽂혀 있는 형태로 간편하게 손에 들고 먹을 수 있다. 약 13cm 정도의 길이로 맥주 한 캔과 함께 안주로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외식업계가 제철 해산물 요리를 선보이며 겨울철 입맛 잡기에 나섰다.4일 아워홈은 중식 브랜드 싱카이에서 ‘연년유여(年年有余, ‘해마다 풍요를 바랍니다’라는 의미)’를 테마로 한 연말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번 시즌에는 해산물과 육류가 어우러진 요리를 코스별로 선보인다.소고기,와전복, 송화단 등으로 입맛을 돋워주는 ‘싱카이 특 냉채’, 중국의 귀한 재료인 샥스핀과 게살이 조화로운 ‘게살 샥스핀찜’을 비롯해 ‘마라 해삼 구육’, ‘아귀생선찜’, ‘흑후추 전복 관자’ 등 요리가 마련됐다.아워홈 관계자는 “연말을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샘표는 집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반찬 통조림 2종’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신제품은 버터장조림과 불닭볶음이다.통조림 제품이라 가정에서는 물론이고 여행이나 캠핑, 등산 등 야외에서 즐기기에도 편리하다.샘표 버터장조림은 국내산 돼지고기에 버터를 곁들여 고소한 풍미를 살리고 청양고추로 뒷맛을 깔끔하게 잡았다. 따끈한 밥에 올려 비벼 먹어도 되고 주먹밥이나 샌드위치 속재료로 활용해도 좋다.아이들을 위한 밥반찬으로 손색없으며 간단지만 든든하게 한끼 챙기고 싶은 자취생에게도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샘표 불닭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신세계푸드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높인 크리스마스 케이크 20여 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신세계푸드는 실속 구매를 추구하는 ‘가성비’와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을 중시하는 ‘가심비'가 최근 소비 트렌드의 두 축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이에 케이크 최대 성수기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케이크 신제품도 최근 소비자가 선호하는 재료를 활용해 1~2만원대 합리적 가격으로 구성한 실속형과 고급 디저트 재료 및 화려한 장식을 활용한 4~5만대 프리미엄형 등으로 각각 선보이는 것이다.먼저 신세계푸드가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디딤은 연안식당 마포점에서 팝업 레스토랑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팝업 레스토랑은 유명 셰프들이 직접 꼬막을 활용한 레시피를 만들어보는 셰프 챌린지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꼬막의 우수성과 연안식당의 새롭고 신선한 모습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이 날 팝업 레스토랑 행사는 저녁 7시와 9시 두 타임으로 각각 50명 선착순 예약으로만 진행됐다. 특히 온라인을 통한 사전 예약이 6시간만에 마감이 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셰프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갈리나 데이지’의 오너 셰프인 데이지가 나서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CJ제일제당이 웰빙 트렌드 및 잡곡밥 수요 증가 추세에 따라 햇반 잡곡밥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CJ제일제당은 햇반 잡곡밥 신제품인 ‘햇반 매일콩잡곡밥’과 ‘햇반 매일찰잡곡밥’ 등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햇반 매일콩잡곡밥은 가정에서 많이 먹는 찰현미와 흑미, 병아리콩을 고루 섞어 집에서 먹는 잡곡밥을 그대로 구현한 제품이다. 햇반 매일찰잡곡밥은 찰기 있는 찹쌀, 흑미, 기장을 섞어 넣어 부드러운 맛과 식감을 더욱 살렸다.이번 잡곡밥 신제품 출시로 햇반 잡곡밥은 지난해 출시한 매일잡곡밥과 함께 매일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