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DL이앤씨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가족들과 동료들이 함께 추억을나눌 수 있도록 비대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DL이앤씨는 답답한 일상 속에서 ‘가족과 동료의 의미’를 되돌아 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지난 21일 임직원 가족들은 파주시 테마정원에 마련된 자동차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했다. 임직원 자녀들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창작활동도 진행했다. 자녀들은 네온사인으로 작품을 만드는 온라인 수업을 보고 작품을 직접 만든 후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주변 동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현대건설이 국내 도시정비사업 프로젝트들을 연달아 수주하며 해당 시장에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2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의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은 현재까지 총 1조 2천919억원을 기록, 작년 수주금액인 4조 7천383억원의 약 27.3%를 달성했다.현대건설이 도시정비사업의 대세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데에는 품질기술 노하우와 명품 브랜드의 인지도가 크게 작용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탄탄한 재무건전성과 현금유동성을 지속하고 있는 것도 도시정비사업에서 자리매김 한 원인으로 꼽힌다.현대건설은 11년 연속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행복 건축학교는 오는 30일 수원에서 열리는 건축박람회 ‘2021 수원경향하우징페어’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수원경향하우징페어 세미나는 코로나19 예방대책으로 손 소독제와 위생장갑은 물론, 모든 출입자의 신원을 등록하고 2차에 걸쳐 체온을 측정하는 등 안전한 세미나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경향하우징페어 홈페이지나 행복 건축협동조합의 공식 블로그에서 참여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SK건설은 ‘SK에코플랜트(SK ecoplant)’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24일 밝혔다.SK건설은 사내 인트라넷에 올린 ‘딥 체인지 스토리(Deep Change Story)’ 영상을 통해 SK에코플랜트로 사명 변경을 확정하고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와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신규 사명은 지난 21일 개최한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승인됐다.SK에코플랜트는 친환경을 의미하는 ‘에코(Eco)’에, 심는다는 의미의 ‘플랜트(Plant)’를 합성한 용어로 ‘지구를 위한 친환경 아이디어와 혁신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부영그룹은 태백 오투리조트 골프패키지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오투리조트는 백두대간 해발1천100m에 위치해 있어 미세먼지와 황사로 불편을 겪는 환절기에도 상대적으로 맑은 하늘과 상쾌한 공기를 선사한다.골프패키지는 골프상품과 숙박(콘도)상품을 연계한 상품으로 4인이 한 팀으로 객실(골드형 전용면적 99.174㎡)과 골프 18홀 혹은 36홀, 조식이 포함되어 있다.정상가격에서 최대 13%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상품이다. 가격은 요일별로 상이해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DL이앤씨는 분할 후 첫 회사채를 ESG 채권으로 발행한다고 21일 밝혔다.ESG 채권으로 조달하는 자금은 친환경 사업·상생 협력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DL이앤씨는 채권 발행에 앞서 한국기업평가를 통해 사전 인증평가를 진행했으며 지속가능부문 최고 등급인 ‘ST1’을 부여 받았다. 이달 27일 수요예측을 거쳐 다음달 4일 발행할 예정이다.ESG 채권은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등 사회적 책임 투자를 목적으로 발행되는 채권이다. 이번에 DL이앤씨가 발행하는 채권은 환경과 사회부문이 결합된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아모레퍼시픽, 삼일회계법인, CJ CGV, HDC신라면세점 등 용산구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단으로 이루어진 ‘용산 드래곤즈’가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잡(job)담(talk)’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HDC현대산업개발 직원 9명을 포함해 용산 드래곤즈 회원사 5곳에서 35명의 봉사자가 참여한 이 날 행사는 사회진입을 준비하는 청년 204명을 대상으로 봉사자 1명당 3~6명을 그룹 편성해 약 90분간 진행됐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화상회의 앱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실시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DL이앤씨는 임직원들이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선덕원을 찾아 ‘희망의 집고치기’ 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선덕원은 아동양육시설이로 미취학 아동부터 초·중·고등학생까지 총 46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생활지도사와 간호사, 영양사 등 32명의 사회복지 인원들이 아이들이 성장하고 자립할 때까지 지원을 하고 있다.DL이앤씨 임직원들은 선덕원에서 생활하는 구성원들이 좀 더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외벽과 베란다 등 누수가 발생한 곳을 보수하고 곰팡이가 핀 벽과 바닥에는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반도건설은 세계적인 팝 아티스티 '크랙 앤 칼'(Craig&Karl)과 손잡고 젊은 감각의 새로운 브랜드 상가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반도건설은 2014년 세계 3대 산업 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에 이어 금번 유명 팝 아티스트 크랙 앤 칼과의 협업을 통해 디자인이 접목된 트렌디한 브랜드 상가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반도건설은 크랙 앤 칼의 디자인이 접목된 첫 작품을 오는 7월 분양하는 평택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크레스트 상업시설에 선보일 예정이다.크랙 앤 칼은 평택 고덕신도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DL이앤씨는 ‘근로자와 함께하는 위험요인 찾기’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포상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DL이앤씨는 현장 근로자들로부터 현장의 위험 요소와 안전 관리에 힘쓰는 ‘안전 히어로’를 스마트폰으로 접수를 받았다. 총 71개 현장에서 위험 요소 신고가 1천200여건이 발견되어 안전하게 조치되었다. 칭찬 사례도 1천100여건이나 되었다.우수 현장 7곳에는 커피차 배달 이벤트를 진행했다. 현장 별로 가장 많은 사례를 접수한 ‘참여왕’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했다. 이외에도 캠페인에 적극 참여한 최고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GS건설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체계 강화를 위한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의 도입을 선포했다고 20일 밝혔다.GS건설은 글로벌 경쟁시대에 대응하고 ESG 경영 강화를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도입을 공식 선포하고 자율준수관리자로 우무현 지속가능경영부문 대표를 선임했다.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Compliance Program)은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 자체적으로 제정‧운영하는 내부 준법시스템 및 행동 규범으로 공정거래와 관련한 법규 위반을 사전에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사진)이 쌍용건설 대표이사로 재선임됐다.20일 쌍용건설은 김석준 회장이 지난달 15일 열린 이사회에서 등기이사 재선임됐으며 최근 열린 주주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김석준 회장의 대표이사 재선임은 지난 2015년 1월 쌍용건설이 두바이투자청(ICD)을 최대주주로 맞이한 이후 3번째 연임으로, ICD와의 두터운 신뢰가 다시 한번 확인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김형 대우건설 사장이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인식 개선과 어린이 보호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작년 12월부터 진행중이며 기관 대표가 교통안전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들고 인증샷을 촬영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대우건설은 KDB인베스트먼트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김형 사장은 다음 챌린지 대상자로 대우건설 캐릭터인 ‘정대우’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태영건설은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에서 협력사와 함께 ‘안전파트너십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실시한 안전파트너십 결의대회는 태영건설 임직원 및 협력사 대표와 기술담당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안전관리 개선방침과 안전결의를 위한 구호제창을 진행했다.이날 결의대회를 통해 협력사 안전관리 개선사항을 공유하고 관련 시스템을 정비해 향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게끔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안전파트너십 결의대회 이후 태영건설 임원진과 협력사 대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쌍용건설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 418-1에 위치한 태광맨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공사비는 약 800억원 규모다.쌍용건설은 지난 16일 시공사 총회에서 조합원 79명(전체 조합원 91명) 중 97.4%인 77명의 압도적 찬성표를 받았다.태광맨션은 향후 지하 4층~지상 29층 2개동, 총 299가구의 ‘더 플래티넘’ 주상복합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오는 2022년 4월 관리처분인가, 2023년 2월 착공을 거쳐 2026년 3월 준공될 예정이며 조합원분을 뺀 일반분양 가구수는 14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호반그룹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2021 로컬 스타트업 챌린지’를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로컬 스타트업 챌린지는 지역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창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이번 공모전은 KBC광주방송 등 전국 민영방송사가 주최하고 호반그룹, 중기부, 플랜에이치벤처스가 후원한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NS홈쇼핑,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제작 지원한다.공모전은 전 과정을 9부작 특집 프로그램으로 제작해 KBC광주방송을 비롯한 전국 민영방송을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이번 프로그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국내 건설업계들이 리모델링 수주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층 노후 아파트가 증가해 리모델링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관련 법규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등 시장 규모 확대가 예측됨에 따라 건설사들이 리모델링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모습이다.쌍용건설 컨소시엄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동 140번지에 위치한 가락 쌍용1차아파트 리모델링 공사를 수주했다. 총 2천64가구에 공사비만 8천억원에 달하는 이 사업은 국내 리모델링 역사상 최대규모, 최대금액으로 이뤄진다는 특징이 있다.1997년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2021년도 채용연계형 하계인턴사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4일까지 7일간 자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정규 4년제 대학(이상) 졸업(예정)자이고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남자의 경우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된 지원자에 한해 접수가 가능하다.이번 채용연계형인턴 채용은 지원자의 졸업예정 일자에 따라 두 전형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2021년 9월 입사 전형’은 2021년 8월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다.2022년 1월 입사 전형은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금호건설은 경기도 ‘부천 대진빌라 소규모 재건축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부천 대진빌라 소규모 재건축사업조합은 지난 15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한 금호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 사업은 금호건설이 수주한 최초의 소규모 재건축사업으로 총 공사비는 약 316억원 규모다.부천 대진빌라 소규모 재건축사업은 경기도 부천시 심곡본동 803번지 일대 7천465.5㎡를 대상으로 용적률 199.93%를 적용한 지하 1층~지상 15층 아파트 3개동 172세대를 건설하는 프로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쌍용건설 컨소시엄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동 140번지에 위치한 가락 쌍용1차아파트 리모델링 공사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쌍용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15일 개최된 가락 쌍용1차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비대면 전자투표방식를 통해 투표에 참여한 조합원 1천330명(조합원 전체 1천631명) 중 96.7%인 1천286명의 압도적인 찬성표를 확보해 시공사로 선정됐다. 쌍용건설이 컨소시엄 주간사로 쌍용건설 26%, 포스코건설 26%, 현대엔지니어링 25%, 대우건설 23%의 지분으로 구성됐다.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