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철씨 별세(향년 82세), 장석하(신한생명 드림콜센터 팀장)씨 부친상 = 13일, 서울 이대목동병원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5일 10시, 장지 경기도 고양시 서울시립승화원(벽제승화원). [02-2650-2741]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화재 위험이나 배상책임에 따른 위험을 보장받기 위해 재물보험에 가입하고자 한다면 적립보험료 수준을 제대로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다.대부분의 손해보험사들이 위험보장을 받기 위한 위험보험료에 저축 목적의 적립보험료를 크게 더해 사업비를 과도하게 챙기고 있다는 지적이다.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각 손해보험사에서는 가입기간 3년 이상의 장기보험 형태로 재물보험을 취급하고 있다.재물보험은 화재 배상책임, 화재사망 및 벌금, 재물손해, 일상생활 배상책임, 골절진단비 등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아파트, 일반음식점, 이·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신한생명은 ‘신한착한생활비Plus종신보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 상품은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보장자산이 두 배로 증가되고 은퇴 후에는 사망보험금을 생활자금으로 선지급 받아 은퇴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다. 사망보험금이 체증되는 구조를 갖고 있어 5년경과 시점부터 사망보험금이 매년 보험가입금액의 10%씩 10년간 정액체증 된다. 예를 들어 40세 남성이 사망보험금 5천만원으로 가입하면 45세 시점부터 매년 500만원씩 사망보험금이 체증돼 55세 이후 사망보험금은 1억원으로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현대해상은 새 TV광고 ‘마음bot’편을 주요 지상파와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한다고 13일 밝혔다.새 TV광고는 현대해상이 지난 2013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 슬로건 ‘마음이 합니다’ 캠페인의 하나다. 올해에는 마음bot 시리즈를 통해 ‘진정성 있는 보험 전문가’를 지향하는 현대해상의 기업철학과 진정성을 의미하는 ‘마음’의 중요한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광고 내용은 평소 당연하게 여겼던 마음이란 것이 실은 ‘인간이 가진 가장 큰 힘’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김진형 현대해상 홍보부장은 “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보험사의 건강관리서비스가 보험업법 위반 사항인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감독 당국의 유권해석, 보험업법 개정 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2일 보험연구원의 ‘고령화 리뷰’에서 조용운, 백영화 연구위원은 ‘보험회사의 건강생활서비스 제공 관련 법적 쟁점’에서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서는 건강관리서비스를 크게 질병관리서비스와 건강생활서비스로 나눴다. 건강생활서비스는 질환에 대한 치료효과를 극대화하는 서비스지만 건강생활서비스는 운동, 금연, 영양관리, 절주, 스트레스 관리 등을 지원하는 기획, 상담·교육,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은 13일부터 스마트팜 영농에 특화된 농업정책자금인 ‘스마트팜 종합자금’을 농협은행을 통해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스마트팜 종합자금은 시설 구입 및 신축, 기존 시설물의 증·개축, 운전자금 용도로 농가당 최대 50억원까지 가능하다. 농업경영비 절감을 위하여 시설자금은 연 1%, 운전자금은 연 1.5% 고정금리로 지원한다. 운전자금은 6개월 주기 변동금리(2월 기준 1.09%) 방식을 선택할 수도 있다.대출농가는 사업계획 단계부터 영농 안정기까지 스마트팜에 특화된 농협의 컨설팅서비스를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삼성화재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세라믹 팔레스홀에서 첫 번째‘비바챔버앙상블’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비바챔버앙상블은 삼성화재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지난 2015년 5월 창단한 국내 최초의 장애인 앙상블이다.삼성화재는 ‘뽀꼬 아 뽀꼬’ 음악회와 더불어 음악에 재능 있는 장애 학생들을 후원하고 있다.앙상블은 총 16명의 발달장애인(자폐성·지적장애)으로 구성됐다. 지난 2년간 꾸준한 연습으로 '제 3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대한민국 어울림축전' 등 외부공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오는 28일까지 ‘(무)라이프플래닛e암보험Ⅱ’에 가입하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에 월 보험료 1만원 이상 가입 시 대장검사 키트, 월 보험료 1만5천원 이상 가입 시 대장검사 키트와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5천원권을 증정한다. 이달 1일부터 가입한 고객에게도 경품 지급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 동일한 경품을 제공한다.대장검사 키트는 고객이 직접 대장의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자가진단 검사지로 검사 후 양성반응이 나올 경우 추후 병원의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신한생명은 저소득층 가정의 보금자리 지원을 위해 한국해비타트와 협약을 맺고 ‘희망의 집짓기’ 후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신한생명은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달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지정법인으로 한국해비타트를 선정하고 관련 업무 협약을 맺었다.지원대상은 강원도 춘천지역의 저소득층 무주택 가정이며 올해 12월 완공을 목표로 8세대가 거주할 보금자리를 신축한다. 신한생명의 후원금은 건축물의 전기, 소방, 통신시설 구축에 쓰인다.신한생명은 직원봉사자를 모집해 건축기간 동안 현장 참여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8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기부한 도서 1천800여권을 사단법인 땡스기브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미래에셋생명이 매년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기부 캠페인의 하나로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다. 기부된 도서는 땡스기브를 통해 소규모 공부방, 다문화 가정, 해외의 한국 사설 문화원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송성언 미래에셋생명 경영지원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은 매년 도서를 비롯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 지식을 대물림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신한카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신용생명보험의 제공 범위를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신용생명보험은 대출 고객이 사망, 장해 등 예기치 못한 보험 사고를 당했을 경우 보험사가 대출고객 대신 남아있는 대출금액이나 보험 가입 시 약정한 금액을 상환해 주는 상품이다.이번 업무협약으로 혜택을 받게 되는 대상은 신한카드를 통해 MF 일반대출을 이용한 고객 중 요건에 충족하는 대상이다.MF 일반대출이란 신한카드 모바일이나 PC 홈페이지를 통해 신한카드가 없어도 이용 가능한 신용대출상품이다.이들이 대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안방보험이 알리안츠생명을 중심으로 동양생명과 통합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알리안츠생명은 올 2분기 내로 사명을 ‘ABL생명’으로 변경한다.안방보험그룹의 로고가 ‘AB’라는 점에서 ABL은 안방 브랜드와의 연계성을 강조한 모양새다.알리안츠생명도 “안방보험그룹 로고와의 일체감과 함께 생동감(vitality), 열정(passion), 따뜻함(warmth)과 자신감(confidence)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이는 알리안츠생명의 안방보험 편입과 함께 국내에 같은 안방보험 계열사인 동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보험소비자의 닫힌 지갑을 열고자 중소형 손해보험사를 중심으로 중도 해지 시 환급금을 줄이는 대신 보험료를 20%까지 낮춘 건강보험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가 지난해 7월 출시한 ‘(무)메리츠 The알뜰한건강보험’이 지난달까지 7개월만에 누적 5만9천건, 월납초회보험료 44억3천만원을 기록했다.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출시한 ‘저해지·무해지환급형’ 상품으로 월 평균 8천건 가량 판매된 셈이다. 현재는 메리츠화재 내에서도 높은 판매건수를 기록하는 상품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암, 뇌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삼성생명은 8일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주요 질병을 보장하는 신상품 ‘건강생활보험’을 판매한다.이 상품은 보장기간인 100세까지 중도에 보험료 인상이 없다.보장은 같지만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실속형 가입도 가능하다.실속형의 경우 보험료를 납입하는 동안 해지환급금이 발생하지 않지만 일반 가입시보다 20~25% 가량 보험료가 저렴해지는 ‘무해지환급금형’으로 만들어졌다.기본 보장내용은 3대 주요 질병에 대한 진단과 사망이다.보장 기간인 100세까지 일반 암이나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KB손해보험은 'KB The드림아이좋은자녀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이 상품은 기획 단계에서 고객패널단, 자사 설계사(LC), 대학병원자문의 등 다양한 계층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 자녀보험 수준의 폭넓은 보장을 갖추면서 가입 초기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기본적인 실손의료비 보장은 물론 질병, 상해, 자녀배상책임 등의 종합보장이 포함됐다.집중 보장이 필요한 20~30세 이후에는 성인에게 꼭 필요한 25개 담보 중심의 계약 전환을 통해 20년 주기 갱신으로 최대 11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올해 국내에 공급되는 전기차는 약 1만4천대다. 작년의 1만대 규모에서 훨씬 증가한 대수다. 내년에는 8만대 이상을 공급한다고 하니 가히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수치다. 여기에 작년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보급하기 시작한 공공용 충전기는 올해 급속충전기만 1천대 이상이 완벽하지는 못하더라도 서서히 풀릴 것으로 판단된다. 이런 측면에서 내년에는 본격적인 전기차 빅뱅을 예상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200Km 주행거리의 한계를 훌쩍 넘어서는 약 300Km 내외의 전기차가 해외는 물론 국내에도 많아지기 때문이다. 소비자가 가장 불안하게 느끼는
우리나라는 정변와중에 있다. 4. 19, 5, 16, 5.18 등등 숫자로 상징되는 정변을 겪은 이래 최대의 혼미와중이라는 학자도 있다. 고개가 끄덕여 진다.적어도 숫자로 열거한 정변 때에는 민중의 편 가르기는 없었다. 어리둥절해 하다가 집권세력이 등장하면서 얼추 안정이 유지되곤 했다. 거기에 비하면 이즈음의 혼미상황은 다기다양하다는 표현만으로도 설명이 부족하다.안으로는 대통령의 탄핵여부를 놓고 치열한 공방이 낭자할 지경으로 벌어지고 있다. 경제는 바닥에서 활로를 못 찾고 있다. 이미 10여년의 불황을 겪으면서도 마냥 헤매고 있다.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손해보험사들의 당기순이익과 결산배당금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내년에도 보험료 인상과 함께 실손의료보험, 자동차보험 등 제도적 이슈의 영향으로 손보사의 실적은 당분간 상승세를 나타낼 전망이다.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KB손해보험 등 손해보험 상위 4개사의 지난해 결산배당금 총액은 사상 최대 규모인 5천112억원이다.손보사별로는 삼성화재 2천593억원, 현대해상 1천76억원, 동부화재 1천44억원, KB손보 399억원을 배당으로 사용했다.상위 4사의 배당금 총액은 매해 증가하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JT저축은행은 저축은행 업계 최초의 할부금융 상품인 ‘JT할부금융’의 대출 실행 누적 건수가 약 2천건, 신규 취급액 100억원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지난해 6월 출시부터 지난달 말까지 할부금융 이용실적을 분석해보니 약 80%는 창업이나 사업 운영에 필요한 물품 구매 목적이었다.주요 취급 품목은 스크린골프, 선박엔진, 인테리어서비스, 히트펌프보일러 등이다. 전체 이용 건의 약 95%는 무이자로 취급됐다.JT저축은행은 할부금융 출시 이후 취급 품목을 다양화하고 이용 접근성을 확대하고 있다. 저축은행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