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롯데리아가 햄버거 세트 구매 시 100원만 더 내면 사이드 메뉴를 추가할 수 있는 '버킷리스트' 이벤트를 6월 한 달간 진행한다.이번 버킷리스트 이벤트는 지난 4월 출시한 '더블엑스투'와 '더블 치킨버거' 세트를 구매한 구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존 세트메뉴 가격에 100원을 더하면 치즈스틱 1조각 및 치킨너겟 3조각을 추가 증정한다. 아울러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롯데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버킷리스트 구매 후기 사진 및 해시태그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총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배스킨라빈스이 ‘31DAY’와 ‘31스탬프’ 프로모션을 31일 하루 동안 진행한다.31DAY 프로모션은 31일 패밀리 제품 구매 시 하프갤론으로 사이즈를 업그레이드해 주는 행사다.매장에 방문하거나 G마켓 온라인과 SPC 클라우드에서 운영하는 해피포인트 앱의 ‘해피오더’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해피오더에서는 프로모션이 오후 6시까지 한정 운영된다.31스탬프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31DAY 프로모션에 참여한 뒤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면 31스탬프가 자동으로 누적되는 행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동원F&B가 건강기능식품 ‘GNC 오늘부터 플러스’를 H&B스토어 올리브영 세일기간을 맞아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38% 할인가에 판매한다.오늘부터 플러스는 ‘이너뷰티(Inner beauty)’에 관심이 많은 2030 여성 소비자들을 주요 타겟으로 출시된 건강기능식품이다. 이너뷰티는 외모는 물론 몸 속까지 가꿔야 한다는 최근의 소비 트렌드를 일컫는 말이다.오늘부터 플러스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GNC와 올리브영의 협업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올리브영의 주요 고객층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제품 컨셉을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오리온은 간편대용식(CMR)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 신제품 ‘오!그래놀라 카카오&유산균볼’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오!그래놀라 카카오&유산균볼은 통 귀리, 호밀, 국산 쌀 등 곡물을 그대로 가공한 그래놀라를 카카오 분말과 리얼 초콜릿으로 코팅한 제품이다. 10억 마리의 유산균을 볼 형태로 담아 영양 성분을 강화했다.패키지에는 카카오 그래놀라와 유산균볼 캐릭터를 넣어 제품 특징을 살렸다.오리온은 자녀 건강을 생각하는 주부들이 그래놀라를 식사대용으로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해 아이들과 젊은 층이 좋아하는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롯데GRS가 주력 브랜드 ‘엔제리너스’의 사업구조를 완전히 바꿔나가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장 수가 꾸준히 감소하고 실적이 악화되자 소형매장 도입, 제품 리뉴얼 등 파격적인 개선에 나섰다.롯데GRS는 “지난 2월 이후 5~6개의 소형 엔제리너스 매장 계약을 체결해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28일 밝혔다.롯데GRS는 40평 이상의 대형매장을 위주로 엔제리너스를 운영해왔지만 올초 사업전략을 바꿔 25평 남짓의 소형매장으로도 가맹점 개설이 가능하도록 변경했다.또 2월부터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매주 창업설명회를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bhc치킨은 지난달 19일 출시한 신메뉴 ‘마라칸치킨’이 판매량 15만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마라칸치킨은 꿀과 야채를 베이스로 마라탕과 마라롱샤, 훠궈에 사용되는 향신료를 가미하여 만든 특제소스를 입힌 메뉴다.단짠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색다른 매운맛과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bhc치킨은 최근 외식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마라를 치킨에 접목해 이처럼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했다.김동한 bhc치킨 홍보팀장은 “치킨에 마라를 입혀내 비교적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마라칸치킨’이 마라 마니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하이트진로는 7년째 부산 대표 지역축제 센텀맥주축제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센텀맥주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2019센텀맥주축제' 에 참여해 청정라거 테라 등의 자사 브랜드 선호도 확대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올해로 7회째를 맞은 부산 센텀맥주축제는 문화축제와 공연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축제로 부산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하이트진로는 1회때부터 올해까지 후원사로 참여해 축제의 성장을 견인하며 브랜드 홍보활동을 펼쳐왔다.하이트진로는 행사 기간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남양유업이 분유업계 최초로 분유통에 투명 안전캡을 도입한다.남양유업은 다음달부터 분유 안전캡을 투명하게 개선하고 안심수유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기존 분유 제품의 안전캡은 불투명해 수유기간 중 외부에서 들어간 이물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소비자의 의견이 있었다.이에 남양유업은 업계 1위의 책임감으로 소비자가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쉽게 투명 안전캡을 개발해 업계 최초로 적용하고 수유 및 보관방법에 대한 영상물 제작 등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이광범 남양유업 대표이사는 “수유기간 동안 안전하게 먹일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농심은 용기면 신제품 ‘콘치즈면’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농심 콘치즈면은 옥수수와 치즈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진 비빔타입 용기면이다. 특히 옥수수를 원물 그대로 넣어 고소함과 쫄깃한 식감을 살리고 진한 풍미의 체다 치즈를 더해 콘치즈의 맛을 구현해냈다.농심은 최근 용기면 시장의 성장세가 크다는 점에 주목해 콘치즈면을 출시하게 됐다. 용기면 시장의 규모는 2016년 6천800억원에서 지난해 7천670억원까지 성장했다. 같은 기간 라면 시장에서 용기면이 차지하는 구성비도 33.3%에서 37.5%까지 올랐다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빙과업체들이 매년 시장 규모가 축소되는 상황 속에서 성수기인 하절기를 앞두고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2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국내 빙과 소매시장 규모는 지난 2015년 2조184억원 이후 작년 1조6천억원 수준으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2017년은 기록적인 폭염을 기록한 것에 비해 빙과 시장 성장은 멈춘 상황이다.빙과시장 규모가 축소되는 원인은 저출산 영향을 받아 주 소비층인 아동 인구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빙수와 아이스크림 전문점 등 대체재가 많아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커피는 국민 한 명이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9잔 이상을 소비할 만큼 일상음료로 자리잡았다. 그 중 RTD(Ready To Drink)커피는 닐슨코리아 기준 작년 1조3천억원 수준의 시장규모를 형성하고 있다.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맥심 티오피동서식품은 지난 2008년부터 RTD 커피 브랜드 ‘맥심 티오피’를 판매하고 있다. 컵 커피와 페트형 커피, 캔 커피 등 다양한 형태로 선보이는 맥심 티오피 가장 큰 특징은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만든 고품격 커피음료다.아라비카 원두는 고산지대에서 주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CJ제일제당은 글로벌 대형 투자사 베인캐피탈로부터 3억2천만달러(한화 약 3천800억원)의 투자를 받는다고 23일 밝혔다.베인캐피탈은 CJ제일제당의 해외 자회사인 CJ 푸드 아메리카(CJ Foods America Corp.)에 3억2천만달러 투자를 결정했다. 투자금액은 CJ 푸드 아메리카의 지분 27%에 해당한다.CJ 푸드 아메리카는 CJ제일제당의 100% 자회사로 슈완스컴퍼니 지분 70%를 보유하고 있다.1984년 미국 보스턴에서 설립된 베인캐피탈은 120조원 이상의 운용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1천여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BBQ가 23일부터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 필수품으로 인기가 높은 보냉백과 보냉컵을 선물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 대상자는 전 치킨 메뉴 한 마리 반 세트 이상 또는 치킨 한 마리 와 사이드메뉴 2개 이상 주문 고객이다. 보냉백과 보냉컵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이번 이벤트는 준비된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전국 BBQ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보냉백은 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검정색, 빨강색, 보라색의 3가지 컬러로 제작됐다. 캔맥주 6개를 보관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과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롯데제과는 아이스크림 제품 ‘설레임’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신제품을 선보이는 등 여름 성수기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신규 디자인은 눈꽃이 떨어지는 느낌을 시각화하기 위해 눈 결정 문양 등으로 포인트를 주고 기존 가로로 표기 되었던 제품명을 세로로 넣어 변화를 줬다.여기에는 브랜드 스토리도 함께 담았다. 마치 ‘눈처럼 다가와서 방울져 떨어진다’는 카피도 제품명 왼쪽에 삽입하여 브랜드의 뜻을 알 수 있도록 했으며, 제품의 전체적인 색깔을 2가지로 단순화하여 시원한 느낌을 극대화한 점도 특징이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4월 출시한 자체 주문 어플리케이션(이하 주문앱) 누적 다운로드 수가 42일 만에 11만건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교촌치킨 주문앱은 기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던 온라인 주문을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실제로 주문앱 출시 이전보다 온라인 주문이 약 2배 증가했으며 주문앱을 통한 누적 이용금액 또한 24억원을 돌파했다.교촌치킨은 주문앱 활성화를 위해 앱 전용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이고 프로모션도 함께 실시했다. 이번 달 ‘가정의 달’을 맞이해 주문 어플리케이션 멤버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CJ제일제당은 지난 2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주 동안 서울 각지 유명 레스토랑과 협업해 제3회 ‘2019 올리브 오일위크’를 개최한다.2019 올리브 오일 위크는 향과 풍미, 영양 성분이 높은 햇올리브유가 들어오는 시기에 맞춰 이로 만든 ‘백설 올리브유’의 특장점과 활용 방법을 적극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이를 위해 올리브유를 주로 사용하는 양식 레스토랑 뿐만 아니라 퓨전 한식당, 디저트 카페 등의 유명 셰프와 함께 올리브유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 선보인다.참여 매장은 퓨전 한식당인 민스키친(연희동,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하이트진로는 80년대 주점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현한 진로의 팝업스토어 '두꺼비집'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두꺼비집은 다음 달 30일까지 포차어게인 강남점과 홍대점 2곳에서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하이트진로는 지난 4월 새롭게 선보인 진로의 뉴트로 콘셉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선사함으로써 중·장년층에겐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20대 젊은 세대에겐 복고적 감성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해 인지도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이번 두꺼비집은 80년대 정겨운 주점의 분위기를 그대로 연출했다.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배스킨라빈스는 크라운제과와 손잡고 ‘아이스 카라멜콘땅콩’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아이스 카라멜콘땅콩은 지난 1을 선보인 아이스 죠리퐁에 이어 크라운제과와 협업한 두 번째 신제품이다. 카라멜콘땅콩 과자를 갈아 카라멜 아이스크림에 넣은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땅콩 분태를 넣어 고소한 풍미까지 살렸다.이와 함께 마카롱 사이에 카라멜콘땅콩 아이스크림을 넣은 ‘아이스 마카롱 카라멜콘땅콩’도 출시했다. 쫀득한 식감의 마카롱 사이에 달콤하고 고소한 맛의 아이스크림을 넣은 것이 특징이다.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예전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현대그린푸드는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온라인 식품사업 강화를 위해 더현대닷컴 ‘산지스토리관’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현대그린푸드는 산지스토리관 판매 품목을 기존 생식품 중심에서 간편식·밀키트·해외 유기농 공산품·지역맛집·사회적기업 등으로 대폭 확대하며 품목 수를 기존 200여종에서 300여종으로 늘렸다.주요 신규 입점 업체로는 사회적기업 '흙사랑', 대구 유명떡집 '평화떡공방', 168년 전통의 이탈리아 트러플(송로버섯) 전문기업 얼바니(URBANI) 등이다.아울러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이랜드 외식사업부가 22일부터 뷔페 브랜드 ‘자연별곡’과 ‘애슐리’에서 치즈를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인다.애슐리는 ‘애슐리 치즈 파크’로 신메뉴 콘셉트를 정했다.애슐리W의 치즈 파크 13종 신메뉴는 치즈 퐁듀, 치즈 폭립, 치즈볼, 필리 치즈 스테이크 버거, 페퍼로니 맥 앤 치즈, 치즈 러버 포테이토 등이다. 추가로 회전목마 케이크, 슈타워 등 디저트 류도 폭넓게 제공할 예정이다.치즈 퐁듀는 고객 취향에 맞는 치즈 메뉴를 만들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체다치즈와 폭립을 오븐에 구운 ‘치즈